Feeling like I'm breathing my last breath Feeling like I'm walking my last steps Look at all of these tears I've wept Look at all the promises that I've kept I put my all into your hands Here's my soul to keep I let you in with all that I can You're not hard to reach And you bless me with the best gift That I've ever known You give me purpose Yeah, you've given me purpose Thinking my journey's come to an end Sending out a farewell to my friends, for inner peace Ask you to forgive me for my sins, oh would you please? I'm more than grateful for the time we spent My spirit's at ease I put my heart into your hands Learn the lessons you teach No matter when, wherever I am You're not hard to reach And you've given me the best gift That I've ever known You give me purpose everyday You give me purpose in every way Oh, you are my everything Oh, you are my everything I don't know if this is wrong, because someone else is telling me that it's wrong. But I feel this so let me just like try my best not to let this happen again. We weren't necessarily put in the best position to make the best decisions You can't be hard on yourself for it, these are the cards you were given so you have to understand that's not who you are. You know you're trying to be the best you can be, but that's all you can do. If you don't give it all you got, you're only cheating yourself give it all you got but if it ends up happening, it ends up happening That's what happening with me, it's like "God, I'm giving it all I've got, sometimes I'm weak and I'm going to do it." And it's like I'm not giving myself grace, I'm just like understanding that's how it is
파도처럼 부서진 내 맘 차가운 인생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지막 믿음과 진심인잖아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 맘 연기처럼 사라진 내 사랑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한숨만 땅이 꺼지라 쉬죠 내 가슴속에 먼지만 쌓이죠 네가 없인 단 하루도 못 살 것만 같았던 나 생각과는 다르게도 그럭저럭 혼자 잘 살아 보고 싶다고 불러 봐도 넌 아무 대답 없잖아 헛된 기대 걸어 봐도 이젠 소용없잖아
돌아가도 다시 견딜 수 있을까 너무 힘들던 시간들 흔들리지 않은 너를 볼 때면 떨리는 내 입술이 알잖아 난 말이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었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할게 약속할게 행복하게 나를 잡아줘 달콤한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었잖아 진실한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었잖아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넌 화나 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어둠 속에서도 잠 이루지 못해 흐느껴오는 너의 목소리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행복했단 걸 그 사실까지 나쁘게 추억 말아요 오랜 날 오랜 밤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난 널 진실하게 사랑했잖아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는지 감정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 없어 사탕 발린 위로 따윈 집어 쳐 오늘 밤은 삐딱하게 오늘 밤은 나를 위해 아무 말 말아줄래요 동의해 줄래요 혼자인 게 나 이렇게 힘들 줄 몰랐는데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 밤만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줄래요 거절하지 말아요 소중한 날 특별한 날 그리운 날 아름다운 날 오늘 밤은 삐딱하게
나를 보며 웃지 말아요 정들면 슬퍼져요 예쁜 그 미소가 눈물이 될까 봐 사랑이란 두 글자 속에 우릴 가두려고 하지 말아요 채우지 못할 욕심이니까 처음엔 설렘을 안고 반은 고민을 안고 끝엔 서로 의리로나마 지내 시행착오 난 하루하루가 불안해 네 그 순수함이 부담돼 하지만 오늘 밤만큼은 머물기를 원할거야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아직은 잘 모르잖아요 사실 조금은 두려운 거야 그대 미안해요 우리 약속하지 말아요 내일은 또 모르잖아요 하지만 이 말 만은 진심이야 그대 좋아해요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 둘 수줍어 또 얼굴 붉히면 생각이 많아진 너의 눈에 입 맞출 테니 우리 함께 걸어가기로 해 나를 만나 너도 행복하니 못 해준 게 더 많아서 미안해 이기적이고 불안한 내가 너에게만은 잘하고 싶었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완벽한 사랑을 찾은 것 같아 날 잡아줘서 힘이 되줘서 소중한 배려로 날 안아줘서 너를 만나 난 널 진실하게 사랑했잖아
솔직히 세상과 난 어울린 적 없어 홀로였던 내겐 사랑 따윈 벌써 잊혀진 지 오래 저 시간 속에 더 이상은 못 듣겠어, 희망찬 사랑 노래 너나 나나 그저 길들여진 대로 각본 속에 놀아나는 슬픈 피에로 난 멀리 와 버렸어 집에서 돌아왔어 이제 다시 돌아갈래 어릴 적 제자리로
조용히 잠든 방을 열어 기억을 꺼내 들어 부서진 시간 위에서 선명히 너는 떠올라 길 잃은 맘 속에 널 가둔 채 살아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의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널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 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 가 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추억이라 부를게
아무리 힘껏 닫아도 다시 열린 서랍 같아 하늘로 높이 날린 넌 자꾸 내게 되돌아와 힘들게 삼킨 이별도 다 그대로인 걸 수없이 떠난 길 위에서 난 너를 발견하고 비우려 했던 맘은 또 이렇게 너로 차올라 발걸음의 끝에 늘 네가 부딪혀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 곁인 걸 길고 긴 여행을 끝내 이젠 돌아가 너라는 집으로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너와 내가 하고 있다면 시간을 보내자 스물넷 시간은 너와 단둘이 있다면 아침부터 입맞춤해 삐질 수 없는 브런치도 한 입 해 손잡고 너와 햇빛에 몸 담그네 안 끝내 아름다운 밤중에 너에게 고백해 조명은 달로 해 이 수많은 일들이 내게 말을 해 단 하루만 있으면 가능해 행복할 수 있도록 달콤한 모든 걸 다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