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강등은 수삼팬들에게 슬픈일이지만 2부에 좋은 영향이 되고 있다고 본다. 몇십년간 멈춰있거나 퇴보하던 2부 리그에 엄청난 활력소가 되고 있고 구단에서는 1부 시스템을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팬들은 우리도 지지말자라는 끓어오름에 의해 경기장에서 더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수삼이 K리그2에 좋은 영향을 주고 다시 1부로 올라가길 기원한다.
@@user-pj7dd3mc3s 반박은 못하고 속은 부들거리는데 할줄아는말이라고는 국평오랑 ㅋ 밖에 없는게 그냥 웃음벨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평오는 어디 1,2등급 나오는 얘들이 평균 5등급 거리면서 비하하는건데 니대가리로는 공부해도 9등급이니까 가서 설거지나 하라고ㅋㅋㅋㅋㅋ
청주도 목소리가 결코 작은 편은 아니었어요. 이렇게 자극을 받고 하다 보면은 점점 커지고 또 커질 듯. 수원이 곧 만날 오랜 라이벌들(안양 부천 성남 등)도 기대하고 있겠죠. 김포도 보이스가 아주 하드하던데 역시 기대되고요. 저 머얼리 부산 경남 전남 외에는 다 옆동네 옆에 옆에 들이고 충청권 원정거리도 대체로 짧아서... 그나마 청주가 가장 먼 편이라도 대전하고 비슷.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 10분 서비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감정이라는 게 존재하는 반도의 서포터즈 ㅋㅋㅋㅋ 일본 섭터는 주구장창 텐션이 똑같아요 골이 들어가도 섭팅 먹어도 섭팅 ㅡㅡ 와 하는 함성보다는 계속 노래만 불러요.. 뭐 계속 힘을 잃지 말자는 의미인지는 몰라도,, 감정이 없는 AI 머신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