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케이팝스타 1,2가 쩔었는데 1의 우승자인 박지민은 왜 이하이만큼 안떳는지참.. 아쉽고 악뮤는 처음에 다리꼬지마 불렀을때부터 우승예감 했었는데 생방송까지 진출하더니 결국 우승을..ㄷㄷ 지금 활동도 너무 좋고 하루빨리 찬혁이는 군대 끝내고 수현이랑 좋은곡 선보였으면 좋겠다..
방예담이랑 영어학원 같이 다닌 친구 피셜인데 방예담 영어 존나 잘한댔음ㅋㅋㅋㅋ 나이 어린 애랑 같은 수업 들으니까 존심 상하는데 잘해서 할 말 없다고ㅋㅋㅋㅋ 그리고 케이팝스타 나간다 했을 때 개무시하면서 티비에 한 번도 안 나오고 통편집 당할 거랬는데 2등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금은 뭔가 오래 본것도있고 여기저기서 개그처럼써먹히는통에 비아냥 당하지만 kpop스타프로그램이 수퍼스타케이 명성을 누를만큼 자리를 잡는데 초창기 역할이 컸던건 어쨌든 박진영반응 편집컷이었다고 생각한다. 심사위원들중 캐릭터가 가장 확실하고 나이명성에 걸맞지않게 굉장히 순수한반응이었고 재미있었으니까.. 지금도 저사람은 변함없는데 왠지 비웃음당하고있는 묘한현실..
유라노스 아뇨 비난은요 무슨~ 그런 생각도 있을수 있죠 취향이너무 확고하다는건 저도 느끼구 아마 누구나 알거에요ㅎㅎ 하지만 그런게 없다면 저만큼 한분야에서 자리를 잡고 성공하기는 힘들거라는 생각도 해요. 개성이란건 두드러지면서도 그런한계도 있는거니까요.. 단지 그것때매 이전에 인기까지 싸잡아 비아냥당하는 현실이 좀 너무 하다싶달까.. 인기가있었던건 당시 대중에게 먹혔다는 건데 대중의 반응이 너무 이랬다저랬다 싶은거죠ㅡ 연예계 인기란게그런거지만 이정도로 욕먹을것까지는 아니지않나 싶은게..
라쿤보이즈 얘기가 거의 없네 ㅋㅋ 진짜 케이팝시즌 거의 다 통 틀어서 심사위원이 만들어준 그룹중엔 레전드임 ㅋㅋ 시즌 거의 다 봤지만 아직도 EQ , 라쿤보이즈는 최고라고 생각함 특히나 라쿤보이즈는 거의 탈락위기자들로 구성해서 붙힌걸로 기억나는데 씨너지가 진짜 폭발했음 ㅋㅋ 개개인으로 보면 별로지만 뭉치니깐 진짜 개쩔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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