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한국 요리 패치 다 된 것도 대박이고 와중에 땋은 머리랑 원피스 조합 너무 예쁘잖아 ㅠㅠ 아 수박 깨졌을 때 역시 군인 스케일인가 싶었음 계곡에서 물놀이 하고 먹는 건 뭐든 다 맛있는 거 진짜 인정이지,,, 아 근데 나는 올리버도 이사벨도 정말 대단하다 느끼는데 이사벨의 도전 정신은 그 어떤 애들보다 레전드인 듯 그리고 저 닭도 미국에서 보던 치킨이랑 다를 텐데도 엄마 서운해 하니까 자기 달라고 하는 게 얼마나 예뻐 ㅠㅠ 올리버까지 먹기 시작하고 진짜 딸 아들 남편 안 가리고 다들 너무 잘 먹으니까 스테파니 세상 흐뭇한 표정,....
어제 본방 보다 다시금 느낀 거....도경완...멘트 너무 가볍네요. 도책바가지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영어를 할 줄 아는 mc가 있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삼계탕 만들면 그냥 칭찬만 하면 되는데...햄버거 핫도그 아니고 삼계탕? 스테파니가 엄마고 주부인데 저녁으로 햄버거나 핫도그를 마련하겠냐고요. 그리고 미수가루를 미수 파우다라고 하는게 뭔지..이사벨과 올리버 보다 너무 멘트가 가벼워요. 그냥 맞장구만 춰줘도 될텐데....
도경완씨랑 장도연씨 응원합니다!!! 장도연씨는 이번 편이 첫방송이었고 도경완씨도 어서와mc된지 얼마 안됐잖아요. 두분 다 어서와 mc 맡은지 얼마 안된거치고는 자연스럽게 진행 잘하시는데... 몇몇 댓글은 진행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게 아니라 두 mc에 대한 선입견, 악감정을 푸는 걸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