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음정불안 어쩌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임재범은 음원 녹음 할때 한 방에 녹음 마칠 정도로 정확한 음정임. 음을 쪼개 쓰는것도 유명하고. 임재범 정도 가수에게 음정이란 음을 갖고 노는거임. . 신해철도 고스에서 임재범의 정확한 음정에 대해서 이야기했고.라는 인터뷰가 있음 3집 녹음 일화// 촛불 하나 켜둔 어두운 녹음실, 그리고 향을 피워 놓은 주술적 분위기. 가수 임재범(33)은 이런 녹음실에서 한 번의 녹음, 원 테이크로 11곡의 음반을 완성했다. 그 당시 앨범에 참여한 후배 뮤지션과 녹음 관계자는 지금도 "그때 그는 미쳐있었다 .3집앨범에 대한 열정으로. 불가사의한 능력이 인간에 존재할 수 있다면 그건 그때의 그의 모습이었다." 그대는 어디에 녹음 일화// 승승장구에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김형석은 "임재범과 '그대는 어디에'라는 곡을 작업하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형석은 "피아노 연주만 따로 녹음을 하는데 옆에서 임재범이 노래를 불러주겠다고 했다"며 "임재범의 가이드가 너무 좋아서 메트로놈을 잊어버리고 노래를 따라가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형석은 "그 한 번으로 녹음을 끝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형석은 "임재범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다"며 "임재범은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큰 걸 표현해 주는 가수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너를 위해 녹음 당시 일화// 반주 녹음한 걸 한번 들어보자고 한 임재범. 다시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그렇게 몇 번을 듣더니 [어서! 녹음합시다. 세 곡 해야 한다고 했지요? 그냥 순서대로 부를께요.]고 말했다. 그러더니 반주 녹음을 들으면서 세 곡에 가창을 입혔다. 단 한번이었다. 그러나, 누구도 다시하자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만큼 임재범의 보컬이 완벽했기 때문. 그러니까 스튜디오 녹음이라고는 하지만 일체의 인공적인 것을 더하지 않은 라이브 녹음이었던 것. 그 날 그렇게 녹음한 곡 중 하나가 바로 이 곡(너를 위해)이다. 참고로 이 때 녹음한 곡 다른 곡 두 곡은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와 [거인의 잠]이다.
10년만에 이 무대를 찾아보네요. 임재범의 수많은 무대가 있고 그 수많은 무대마다 각각 다른형태의 예술이 펼쳐짐에 신기하고 감탄스럽습니다. 이렇게 감정을 토해내며 깊게 빠져들 수 있는 무대는 흔치 않죠. 노래 딱 끝나니까 그제서야 현실로 돌아오게되네요. 깊이 빠져 감상하고 갑니다.
I wish I could speak and understand Korean. I am yim jae beum #1 granny fan. I am old enough to be his mom. My daughter is 1 year his senior. He was born October 14th and I was born October 15th. My prayers are always with him. He had a rough life it seems everything he loves is taken from him, but God will prevail. AMEN
역시 이분은 감히 평가 할수없는 .. 우연히 서프라이즈 에서 이노래 작사, 작곡 자님 사연 보게 되었고, 무심코 들어 보려고 클릭했다가 , 깜놀 ㅠ 든는내내 가슴찡~!! 작사가님 은 당연 이가사에 주인공 첫사랑 분 과 알콩달콩 해피엔딩~^^ 헌데, 재범님 음색으로 즐기니, 왜케 슬픈지.. ㅜ가슴이 먹먹!ㅠ 나만 그런가~~ ㅋ 여튼 올려주신 분 덕분에 귀 호강! 잠시나마 옛사랑 생각이 .... ㅋ 감사히 즐감 하구 가네요^^ 달달한 주말 밤~^^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동그라미만 봐도 얼굴이 떠오를정도로 가슴아픈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들 삶을위해 꾹꾹 가슴속에 담아내지말고 나정말슬프다 나정말 그립다 나를두고 떠난 니가너무밉다 며 가슴놓아 울부짖어보세요 그리움과 슬픔을 한참 피토해낸 그후에 남은 내마음은 사랑을 알려주고 슬픔을 알려주고 그리움을 알게해준 그사람에게 고마운 마음 뿐일겁니다. 다음생엔 꼭 더 뜨거운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음원 녹음 할때는 한 방에 녹음 마칠 정도로 정확함. 임재범 정도 가수에게 음정이란 음을 갖고 노는거임. . 신해철도 고스에서 임재범의 정확한 음정에 대해서 이야기했고.라는 인터뷰가 있음 3집 녹음 일화// 촛불 하나 켜둔 어두운 녹음실, 그리고 향을 피워 놓은 주술적 분위기. 가수 임재범(33)은 이런 녹음실에서 한 번의 녹음, 원 테이크로 11곡의 음반을 완성했다. 그 당시 앨범에 참여한 후배 뮤지션과 녹음 관계자는 지금도 "그때 그는 미쳐있었다 .3집앨범에 대한 열정으로. 불가사의한 능력이 인간에 존재할 수 있다면 그건 그때의 그의 모습이었다." 그대는 어디에 녹음 일화// 승승장구에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김형석은 "임재범과 '그대는 어디에'라는 곡을 작업하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형석은 "피아노 연주만 따로 녹음을 하는데 옆에서 임재범이 노래를 불러주겠다고 했다"며 "임재범의 가이드가 너무 좋아서 메트로놈을 잊어버리고 노래를 따라가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형석은 "그 한 번으로 녹음을 끝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형석은 "임재범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다"며 "임재범은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큰 걸 표현해 주는 가수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너를 위해 녹음 당시 일화// 반주 녹음한 걸 한번 들어보자고 한 임재범. 다시 한번 더.. 다시 한번 더.. 그렇게 몇 번을 듣더니 [어서! 녹음합시다. 세 곡 해야 한다고 했지요? 그냥 순서대로 부를께요.]고 말했다. 그러더니 반주 녹음을 들으면서 세 곡에 가창을 입혔다. 단 한번이었다. 그러나, 누구도 다시하자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만큼 임재범의 보컬이 완벽했기 때문. 그러니까 스튜디오 녹음이라고는 하지만 일체의 인공적인 것을 더하지 않은 라이브 녹음이었던 것. 그 날 그렇게 녹음한 곡 중 하나가 바로 이 곡(너를 위해)이다. 참고로 이 때 녹음한 곡 다른 곡 두 곡은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와 [거인의 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