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도입을 과감하게 하고 싶어도 병력수의 한계 때문에 그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과거 저는 이 나라에서 예비군을 위한 K-9도입도 상정하자는 의견이 있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포병부대 최고 지휘관의 계급이 현재 중령입니다. 방법은 운용병력으로 줄이는 업그레이드 방법이 최상일 것입니다. 발트해 3국들의 작계를 보니 정말 아슬아슬하더군요. 적이 국경을 넘기전에 장사정포로 버티고 무너지면 중간 방어 없이 전군이 각 수도를 에워싸고 소수의 전병력이 버티면서 NATO 지원군으로기다리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유일한 시간벌기 방법이라고 합니다. 과거 200명의 해병대로 베트남전에서 버티던 짜빈동 전투가 생각나는군요.
@@edmondpark853 발사거리가 40km지만 한포당 2천만원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값싼 무기이지요. 또한 설명한 활공탄을 사용한다면 더 먼거리를 요격할 수 있겠지요. 그거리를 미사일로 사용한다면 최소 1발당 1억에서 수억원이 드는 무기를 단지 2천만원으로 대체하는 것이 될테니까요. 천무와 병행해서 사용한다면 적의 근거리 접근을 제한하는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으며 방어시에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우선 공중을 제어하고 있다는 가정이 먼저 겠지요.
러시아놈들이 제대로된 군대라면 발트3국은 늦어도 보름안에 점령할 수 있겠지만 우크라이나에서 졸전을 거듭하는걸로 봐서는 예비군이 충분히 무장할 만한 무기가 있다 가정했을때 최소 한달이상 항전 가능할 수도 있을거같다. 그냥 한달동안 지원군 올때까지 수도만 지킨다는 마인드로 버티는건 가능할듯😊
미국이 개발중 XM1299 최대 사거리가 100km를 목표로 개발중이긴 하나 엄청난 발사후 반동으로 인해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죠 한국의 K9는 일반탄 40km, 최근에 개발된 연장탄의 경우 60km죠 한국도 사거리 100km를 목표로 개발중인걸로 압니다
발트 3국에서 한국 무기를 사 주는 건 고맙긴 한데, 얘네들은 러시아와 싸울 생각을 말고 러시아와 친하게 지낼 생각에 전념해야 하는 나라들이죠. 애초에 나토에 가입한 거 자체가 오판임.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중 어느 나라도 이런 조그만 나라를 지켜주려고 군대를 보내지는 않을 겁니다. 우크라이나 보면 답이 나옴. 러시아가 마음 먹고 쳐들어가면 발트3국은 하루만에 무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