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오늘의 포인트 1. 방방이 머리 날림 2. 케둥이는 바람 날리는 와중에도 명창 3. 필이랑 화음 맞춤 (aka. 김원필악개) 4. 연예인다된 울 강아지 마지막에 양의지선수랑 셀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유명해지지마 얘들아 예전엔 쉬웠던 티켓팅이 이젠 너무 힘들어 내 자리가 없잖아😭😭
데망진창이었음. 초반에 원필이 마이크 소리 안나왔음 도운이 중간에 드럼 하나 떨어져서 웃으며 나사 다시 조음 성진이 중간에 계속 산발됨 영케이 중간에 성진이 바라보며 뭐가 안맞아서 눈빛으로 계속 날리면서 인상 찌뿌림 ㅠㅠ 음원 통째로 켜져서 5인 버전으로 송출됨.. 중간에 비바람 거세게 불기시작하자마자 다행히 무대 끝남;; 오늘도 역시나 데이식스는 순탄치 않았다ㅠ 잘했음! 오늘 분명히 버블에서 뭔가 할말이 많을듯 ㅠ 멤버들이 5인버전으로 그대로 송출 된거 모니터로 알게 될텐데... 차안에서 부터 말들 있을듯 ㅠ 오늘 멤버들 이 무대는 역대 9년 동안 많음 무대 중 가장 속상해할듯 ;;; 예전 쇼 음악중심 야외 무대 충남 보령에서 비바람 맞으며 공연한 무대 보다 오늘이 최악의 무대로 멤버들에게는 가장 크게 기억으로 남게 될것 같은데ㅠ 멤버들 그냥 좋은 경험했다고 느꼈으면 좋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