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철이 좋은점이 이거다. 어디 뜬애들 대꼬와서 조회수 빨아먹고 화제성 빠려는게 아니라 진짜 힘든 후배들 선배들 챙기는 모습. 그 와중에 프로그램 제작력으로 조회수는 화제성인 애들보다 2배 3배 나오고. 진짜 이게 프로 예능인이지.. 너무 좋다. 구라철 영원히 김구라 영원히.
구라철 지금까지 빼지않고 거의 다 봤는데요, 구라철 떠올리면 기억나는 사람 최국, 김명민, 광인, 종합예술인 정도 됩니다. 대선때 3명 데려다 놓고 했던 정치방송이 제일 대박이었어요. 김명민 절친노트하면서 약간 비호감됐지만 그래도 그 빨간 정장 잊혀지지 않습니다. 매회 입고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