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하급관리에서 병조판서까지 두루 거친 조중회의 관직생활 기록인 ‘입조일기’를 통해 조선시대 관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본다.과거급제 이후 긴 수습기간과 혹독한 신고식인 면신례에 관한 이야기부터 출근시간과 업무, 그리고 녹봉에 이르기까지 조선시대 ‘공무원’들의 생활상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역사스페셜 178회 - 조선시대 관리,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2002.12.7.방송)history.kbs.co.kr/
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