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회 그날 클립영상] 불에 탄 명성황후, 염습은 어떻게? #역사저널그날 393회 “산 자들의 정치, 조선왕릉 ③ 명성황후의 시신을 수습하라” 자세한 방송 내용이 궁금하다면? KBS 공식 홈에서 #다시보기 ▶ bit.ly/2T6TdtY WAVVE에서 #다시보기 ▶ bit.ly/3hBmkim #조선왕릉 #명성황후
악인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일제에 의해 시해된 사건은 너무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그간의 악행에 대해 처벌받았으면 어땠을까 싶어요ㅠ 일제에 의해 시해되었기에 미화되었다는 것도 너무나 기가 막힐 노릇😢.. 그나저나 윤석우라는 분은 정말 희생양 그 자체네요.. 그 일의 주동자들을 처벌할 수 없으니, 누군가에게라도 죄를 묻겠다식의 사형을 내려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긴 것 같네요ㅠㅠ
도대체 명성황후에 대해 뭘 얼마나 안다고 일제 호칭인 민비에 악행 운운인지? 일제가 조선 침략해 식민지 삼고 친러반일이던 명성황후 살해에 당위성과 면죄부 받을려고 조선인은 게으르고 미개하며 민비는 부패한 왕비였다고 실체 이상 날조했는데 그걸 그대로 앵무새처럼 따라 읊어대는 한심한 인간..마음이 답답? ㅡㅡ??..기가 막히다..ㅉㅉ
치아나 두개골이 화장되어서 없다는 말은 불가능한 용어 입니다.... 매장을 해서 다 썩어도 남는 부분이 그부분이고, 화장을 해도 마찬가지... 나쁜말로 부서 버리잖아요, 절구에 넣어서. 이점은 일본인들이 아주 잘 안다는것이죠.. 시체 화장시의 타는 냄세라던가, 어느정도의 나무와 어느정도의 시간이 들것이라는것을 알 왜인들이 상반신을 다 태울정도로 태웠다라.... 격식을 다 차리고 야외에서 화장하는 인도에서 화장 문화가 있고, 마지막에 남는것이 심장이거든요...... 심장까지 태워야 제대로된 화장이다... 인더스강에서 가장 많이 떠나니는 것이 사람의 심장이라고 말하잖아요, 마지막까지 못태워서 그냥 강에 던져 버리다 보니... 휘발유로 불 내기 힘들어요. 나무를 아주아주 많이 쌓아서 태우지 않는다면. 휘발유라는것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휘발해서 휘발유거든요. 즉 표면에서 머금고 거기서만 불 붙는것이고. 뼈까지 태울 정도가 되려면 화장장 수준으로 태워야 하는데, 기록상 안 맞는다는것이죠. 태우다가 유해를 이미 일본 놈들이 연못에 던져 버렸거나 묻어 버렸고, 남은 유해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죠.
국가 주요 요직에 민비의 일가친척 잔득 앉혀놓고 매관매직 일삼고 그렇게 돈을 주고 관직을 산 사람은 자기가 관직사느라 낸 돈. 관직의 힘으로 얼른 원금회복해야되니까 더 가혹하게 백성 수탈하고 그렇게 결국 참다참다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 자기 백성 진압하겠다고 고종과 민씨일가는 청나라 군대를 조선땅에 불러들이고 청나라 군대가 조선땅에 들어오니 그에 대응해 일본군대도 조선땅에 들어오고 그렇게 일본군대와 조선 관군이 힘을 합쳐 동학농민운동 진압하고 나니 이번엔 조선 국권을 두고 조선 땅에서 전쟁이 벌어지니 그것이 청일전쟁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본격적으로 국권침탈 이에 고종과 민비는 또다시 러시아를 끌어들이니 아관파천 러시아의 남하를 막겠다고 일본은 영국과 손을 잡으니 영일동맹 그렇게 영국은 러시아의 남하를 막겠다고 거문도 점령 ... 이 모든일의 근원이 민씨 외척세력 민비가 일본자객놈한테 죽기전에 자체적으로 처리하지 못한 조선이 더 딱한거 아닐까? 진작에 조선이 스스로 민비를 처리했다면 한반도가 강대국의 이권침탈장이 되진 않았을지도... 이 모든일들을 알기에 우리는 원래 그녀를 "명성황후'라고 부르지 않고 민비라고 낮춰 불렀다. 그런데 김대중 정권의 여성운동지원정책으로 우리 역사속의 여성 위인을 찾다보니 첫번째 찾은것이 5만원권의 주인공이 된 신사임당 그런데 현모양처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여성운동가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영향력있는 사람을 찾은것이 민비 그렇게 "명성황후" 드라마가 나오고 우상화 작업이 시작되어 지금에 이른것이다.
@@user-kf3ws4pc7n 한일합방 이후 이씨왕가 행각들 보면 비싸게 잘 팔아먹은거 맞습니다. 나라가 망했는데 정작 왕조는 몰락한게 아니라 일본왕족으로 편입돼서 잘 먹고 잘 살았죠. 마치 대기업에게 적대적 인수합병 당하는 기업 오너가 처음에는 사장직 지키려고 발버둥치다가 못 막을 것 같으니까 나중에는 자기 직원들 해고되든 말든 인수합병에 협조해준 대가로 돈 받고 대기업 이사로 들어간 뒤 잘 먹고 잘 사는 것처럼요.
민비라는 표현은 거부감이 들수있어도 죽어야될 인물은 맞음 당시 그 일가가 착복한 돈,사적으로 유용한 돈까지 하면 한 10년치 예산은 될거임 ㅋㅋㅋㅋ 그 시절 지식인들의 손에 안죽고 일본의 손에 죽은게 아쉬울뿐이지 그렇게 많은 돈을 해먹을 정도로 기세 등등했던 인물의 경호가 고작 낭인 몇명 처들어가서 뚫릴 수준이었던게 개그고
일본인도 나쁘지만 저렇게 안 죽었으면 민비는 추후 민란에 맞아죽었을 것임 임오군란 앎? 봉급(쌀)에 모래랑 겨 섞어주니 고지기 밟아죽이고 민비 나오라고... 민씨 외척이 얼마나 해먹었으면 서울에 있는 민씨네 집이 수천평이 넘어 끝이 안 보일 정도... 드라마와 뮤지컬이 악역을 너무 미화해둠. 외세에 죽은 건 안타까우나 좋은 사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