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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한글 자막/가사/번역/해석) 

Carolina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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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pyrights intended.
All credits go to the right owners.
Only translated to Korean lyrics.
All the parts of the song belongs to Kelly Clarkson and the music producing company.
Original video link : • Kelly Clarkson - Becau...
※ 이 영상의 모든 수익은 원저작자에게 돌아가며 저는 어떠한 수익창출도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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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aBlue-sky)
※ 이 영상의 모든 수익은 원저작자에게 돌아가며 저는 어떠한 수익창출도 하지않습니다.
feedback : ysu1789@gmail.com
캘리 클락슨이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맨날 싸우셨고,
어머니가 밤늦게 우는 모습을 보는 게 어린 캘리의 일상이었습니다.
아빠는 엄마와 어린 캘리에게 무심했고 결국 캘리가 16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은 이혼하게 됩니다. 그런 이기적인 엄마와 아빠에 대한 원망을 담아 가사를 쓰고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번역관련, 오타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최대 화질 : 2160p 4K. 설정에서 화질을 변경하시면 좀 더 깔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켈리클락슨 #가정폭력 #가사번역
#켈리클락슨 #켈리클락슨BecauseOfYou #켈리클락슨BecauseOfYou한글자막 #켈리클락슨BecauseOfYou한글 #켈리클락슨BecauseOfYou한글번역 #켈리클락슨BecauseOfYou가사번역 #BecauseOfYou가사 #켈리클락슨노래가사 #KellyClarkson #KellyClarksonBecauseOfYou가사 #BecauseOfYou한글가사 #KellyClarksonBecauseOfYou가사해석 #KellyClarksonBecauseOfYou가사번역 #켈리클락슨노래가사 #켈리클락슨노래한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ㅎㅎ 신청곡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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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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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19   
@dpswpfql14
@dpswpfql14 3 года назад
하트 눌러주세요?
@user-yr8jd8if5k
@user-yr8jd8if5k Год назад
대신 좋아요 드려요
@dpswpfql14
@dpswpfql14 Год назад
@@user-yr8jd8if5k 니가 몬데
@rn_767
@rn_767 Год назад
@@dpswpfql14 ?
@user-qm8pb8iy2b
@user-qm8pb8iy2b 2 месяца назад
​@@dpswpfql14ㅂㅅ이세연?
@THEHORSFIELDII
@THEHORSFIELDII 4 года назад
생각보다 부모가 되지 말아야 할 성인들이 많고, 그 어른이들이 지멋대로 굴어 생긴 상처 때문에 희생자들은 오늘을 힘겹게 살아갑니다
@saebomjeong9908
@saebomjeong9908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슬픈건 그들도 어릴때 희생자였다는거..참 왜 우리는 피해자였다가 가해자를 닮아가는걸까요
@junep317
@junep317 4 года назад
헉‥
@user-nm3ss5qz4w
@user-nm3ss5qz4w 4 года назад
@@saebomjeong9908 저희 엄마도요
@깡-i3p
@깡-i3p 3 года назад
ㅠㅠ..
@user-wx2tw1xq6z
@user-wx2tw1xq6z 3 года назад
폭력은 전파력이 쎄거든요 ...ㅜ
@user-jz2pg5nz8v
@user-jz2pg5nz8v 3 года назад
아이한테 집의 경제적인 얘기는 안하는게 좋아요. 어휴 돈이...이번달도 생활비가...하면 애는 커서도 본인 목 졸라매고 가족한테 헌신하는걸 당연하게 느낀답니다. 돈 문제가 아니더라도 애한테 제발 재정문제. 친척,가족문제는 덜 해줘요. 그거 애한테는 평생 기억에 남아요. 그거 때문에 눈치보고 그 성격으로 자란다고요.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3 года назад
아~~울 신랑 평생 부모 눈치 본다 가난한 집에서 자라서 그런가 ㅠ
@MINI0724
@MINI0724 3 года назад
@@user-uu1xk5bs3h 너가 도와주던가 설마 방구석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그러는건 아니지?
@user-uu1xk5bs3h
@user-uu1xk5bs3h 3 года назад
@@MINI0724 왜 반말?? 직장 다녀요
@InmeynJo
@InmeynJo 3 года назад
@@MINI0724 개념 어디에 갖다버렸냐.
@MINI0724
@MINI0724 3 года назад
@@InmeynJo 지 남편이라는 사람한테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고 까내리는건 잘한거고?
@user-oe4bb4vi3o
@user-oe4bb4vi3o 4 года назад
사람들이 항상 왜 너는 다 안 알려주냐고 하는데, 날 다 보여주지 못하겠어요. 왠지 날 숨겨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날 안 떠날 거 같고.. 날 다 알게 되면 날 미워할 거 같아요.
@user-jk2eb4jv7r
@user-jk2eb4jv7r 4 года назад
괜찮아요 다보여주지 안아도 되요 그러지 않아도 당신은 잘살 수 있어요 무조건 다 알려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정말로 원하다면 정말로 이야기하고 싶은데 안되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당신을 들어내새요 조금씩이라도 괜찮아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마요 당신은 언제나 소중하니까
@_r4447
@_r4447 4 года назад
헉 저도 항상 그런 생각하는데... 내 이면을 내 진심을 보여주면 떠날 것만 같은...
@user-pw3bz4vw4l
@user-pw3bz4vw4l 4 года назад
@po ty ㅠㅠ
@user-oe4bb4vi3o
@user-oe4bb4vi3o 4 года назад
다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노래 들으러 왔는데 위로해주신 분들 덕에 감동받고 가요 :))
@이우진-q3k
@이우진-q3k 4 года назад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다 떠나갈까봐 가식에 둘러싸인채 살아가거든요.... 아마 자존감의 문제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slimshady-hl7fd
@slimshady-hl7fd 4 года назад
타임머신이 있다면 엄마의 찬란했던 20대로 돌아가 아빠를 만나지 못하게 할꺼같아요... 내자신이 안태어나도 좋으니...엄마가 다른사람과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사랑받는 여자로 한평생살수있게.... 예전처럼 매일 엄마도 안맞고 우리도 안맞게......그랬으면 좋겠네요....
@user-tc4cg2gw3l
@user-tc4cg2gw3l 4 года назад
노래가삿말 같은 슬픈 댓글 ㅜㅜ
@user-cy5gg4df1s
@user-cy5gg4df1s 4 года назад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user-vx1iu7tz3p
@user-vx1iu7tz3p 4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ㅜㅜㅜ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user-lm6nz1mw1u
@user-lm6nz1mw1u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user-hj4bd4qb7z
@user-hj4bd4qb7z 4 года назад
힘내요어딘가에 해결방법은 반드시있어요!
@jhp7139
@jhp7139 4 года назад
난 어른이 되었지만 내 자아는 아직 상처받았던 그나이에 멈춰있어 완전한 어른이 되지못한것 같다.. 여기저기 눈치보고 내기분보단 타인의 기분을 알아보기 바빠서 내자신한테도 난 항상 뒷전이였고 그렇게 날 누르면서 자라온 난 이제는 내가 뭘좋아하고 뭘잘하는지 나자신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다.... 이런 내 자아가 너무 가엽고 불쌍해죽을것같아..
@user-jt4ci3tu7m
@user-jt4ci3tu7m 4 года назад
동감.
@hS-mp3ke
@hS-mp3ke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같네요 ..
@user-th5wr8pv8k
@user-th5wr8pv8k 3 года назад
제 얘기인줄알았어요..
@user-bl9ux7sg1q
@user-bl9ux7sg1q 3 года назад
저랑 비슷하네요 저 역시 뭘 잘하고 뭘 좋아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어린시절 그때의 친구들은 꿈도 하고픈 의욕도 많았지만 전 그게 아니였거든요 어른이 된 지금도 맞찬가지구요 그걸 트라우마라고 하더군요 상대방한테 배려 할줄도 모르고...내 위주로만 생각하고 jhp님 처럼 저 역시 어린시절의 내 자아는 상처 받았던 그 모습 그대로 있거든요
@user-kz1pd7jc6l
@user-kz1pd7jc6l 3 года назад
어휴..저는 아이가 어렸을적 육아 스트레스가 큰애한테 많이 간것 같아서 죄인 같아요ㅠㅠㅠ 아이 마음에 든 멍이 옅어질 수 있을지..정말 부족한 엄마로서 후회 되네요.
@user-zx9nw1ox8g
@user-zx9nw1ox8g Год назад
지금까지 이런 가사인 줄 몰랐네요. 40이 넘은 지금도 아버지의 폭력을 기억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잊히지 않네요. 저희 어머니는 저희를 끝까지 지켜주셨네요.. 어린 나이라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제 얼굴위로 떨어지던 엄마의 눈물에 잠이 깼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해,엄마! 하늘에서 행복하지? 보고싶다...
@marrymerry
@marrymerry Год назад
😭😭😭
@user-sg2ez8lf2v
@user-sg2ez8lf2v Год назад
훌륭하신 어머님이 셨네요...그리우시겠어요...저는 학대와 언어폭력 엄마...그런 아내에 스스로도 지치셨는지...방관으로 일관하신 아버지...밑에서 늘 우울했고 늘 두려웠던 내 어린시절이 50대가 훌쩍넘은 지금도 가슴에 대못처럼 박혀있답니다.. 감내하시고 싸안아주신 어머님이 그저 부럽습니다~
@Im-bt6ib
@Im-bt6ib 3 года назад
7년전 , 10살 때 처음 접했던 이 곡.. 어릴때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내가 팝송에 매력을 빠지고 무엇을 부를까 고민하던참이였어요 화가 나시면 눈에 뵈는게 없으시는 아버지가 항상 무서웠지만, 그 날은 용기를 내서 먼저 말을 걸었죠 아버지께서 어린 제게 무심히 들어보라 한 곡이 이거였어요 어려서 아무런뜻도 모르고 마냥 듣고 부르고 발음도 따라하다가 눈 떠보니 7년이 지났네요 아버지께서 들으시던 곡을 이젠 제가 듣고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셨어요 아버지는 할아버지 무덤에 가지 않으세요 제게 어릴때부터 증오스럽다고 말씀 하셨거든요 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전 뵌 적이 없지만, 싫어요 미친듯이 증오스러워요 아버지가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원인이자 아버지가 평생을 아파해왔고 그 때문에 자녀에게로 폭력이 향하고 나서 우시고 괴로워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봤죠.. 그 뒤로 묵묵히 아버지가 절 때리시던 말던 누구보다 힘들었단걸 알기에 원하는 딸로 살아가야 했어요 어머니께서 제게 폭언을 하시고 현재 전 탈모와 심한 정신적 피해를 받았어요 이게 가정폭력이란건 진작에 알았고, 가끔 도를 지나서 목숨이 위태로울땐 경찰에 신고도 했죠 하지만 도와주지 않았어요 오히려 절 이상하게 바라봤어요 .. 부모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경멸하는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현재는 학교도 다니지 못해요 제 의지가 아닌, 부모님의 의지로요 부모님은 제게 미안해하고 계시고, 아버지는 행동을 고치셨지만 어머니는 매일 폭언을 하세요 그리고 매일밤마다 달을 보고 빌었어요 차라리 아무것도 변하지 않게 해달라고요 어머니까지 정말 제게 진심 어린 모습으로 대하신다면, 겪고 있는 트라우마와 이 증오스러운 감정으로 버텨온 삶에 버팀목이 사라질것만 같거든요 주변 친구들은 제게 착하다고 말해요 저는 부모님의 나쁜면들을 보고 그 끝이 어땠는지 알기에 착하게 살자고 어릴때부터 단단히 마음 먹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요 지금까지는 제게 옳고 그름을 알려주는 어른들이 없어서 홀로 깨닫고 성숙하게 살아갔지만, 가족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제가 사회를 살아가고 누군가를 만나는게 너무 무서워요 가족들에 대한 이 증오스러운 감정으로 매일을 버텨나가는게 옳은건지도 모르겠어요 최근에 계속 듣고 있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어릴 때 아버지가 제게 알려주실때는, 대체 무슨마음으로 알려주셨을지 궁금하더라구요 현재는 음악을 하고 있어요 성인이 되면 집을 나갈 생각이랍니다 절 진심으로 사랑해주신 할머니께 말씀을 드리니 묵묵히 그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절 키워주신분들이라, 돈 많이 벌어서 경제적인부분에서만큼은 행복하시도록 하려고요 제가 참 못난딸 같지만, 이 집에서 계속 살아가는것 자체가 사실 지옥 같아요 2024년에 돌아올게요 미친듯이 노력해서 성공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자 자신아
@hobbyisflex
@hobbyisflex 3 года назад
못난딸이아니고 못난부모였던거에요. 님은 아무 잘못없어요. 부모님이나 누군가를 위해 성공하지마시고 본인을 위해 성공하세요. 아시잖아요. 최고의복수는 내자신이 잘나지는거라는걸. 누구보다 잘나지셔서 앞으로는 누구 눈치안보고 본인만을 위해서 좋아하는거하고 맛있는거먹고 예쁘게 멋진곳다니시기를 응원할께요.
@user-wv9pq2cp9c
@user-wv9pq2cp9c 2 года назад
글쓴이분, 지금의 현실에서 많이 고통스러우시군요. 단 몇줄의 글 만으로 그 고통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전해질 순 없겠지만 글 읽는 내내 켈리의 음악 덕분인지 몰라도 제 눈가에 눈물이 흐릅니다. 어른들은 참 불행하고 어리석은 것 같아요. 본인의 불행했던 슬픈 과거를 대물림하곤 하죠. 심지어 시간이 흐르고 자신의 행동에서 옛 기억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나면 얼마나 자책하고 괴로울까요. 더 슬픈건 본인의 트라우마에 따른 부정적이고 폭력적인 감정의 부산물들을 주변 사람들이 겪어야 한다는 점 이에요. 그렇게 또 각종 폭력들은 다음세대로 대물림 되겠죠. 글쓴이분, 꼭 음악활동 계속해 주세요. 사람이 늘 한결같이 분노와 부정적인 감정으로 살 순 없겠지만, 분노 에너지가 창작의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순 있어요. 적어도 앞선 어른들처럼 본인의 힘든 감정을 폭력이란 도구로 주변을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멜로디, 가창력, 가사 물론 다 중요하죠. 하지만 진정성 있는 음악이면 세상 어딘가 글쓴이분께 깊이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힘을 얻을거구요. 👍
@Choi-en8mn
@Choi-en8mn 2 года назад
하루 빨리 돈벌어서 독립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는 인연 끊으세요. 그게 님이 살 길입니다. 용서도 증오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버리세요. 성공하자 다짐하지도마시고. 그냥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부모님과는 완전히 별개의 인격체, 생명입니다. 부모님은 부족했고, 어른답지 못했지만 님은 충분히 멋진 사람,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user-be3zs7jn1j
@user-be3zs7jn1j Год назад
아버지가 그리 되신 원인에는 어머님도 한몫하셨을것 같네요.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의 독기어린말들은 나같은 여자도 주먹쥐게 할때가 많아서요.
@ginger_milk
@ginger_milk Год назад
음악을 하는 분이셨군요.. 어쩐지 글을 읽는데 한편의 시 또는 가사를 읽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읽다보니 음악하신다해서 역시 했지요 능력이 있으신분이네요 부디 그 능력이 빛을발하고 온세상에 널리 알려지기를 바래요 그리고 그러기위해서 무엇보다 건강하고, 또건강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자신을 믿으시기를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에 님의 노래를 꼭 들을수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4기암환자라서 그때까지 살아있을지 어떨지 장담할수없지만, 님의 곡을 듣기위해서라도 살아있고싶어요!
@happyD7
@happyD7 5 лет назад
참.. 주변지인들이 내게말하더라고요 부모님이꼭필요한건맞지만 필요없는부모도있는거라고 당당히살아가라고 너가잘못한건없다고 난우리부모님을원망하지않으려 애썼는데 부모님은 날원망하고있더군요 세상은혼자살아가기에 벅차지만 살아보려해요..
@user-lb8uu4hb5w
@user-lb8uu4hb5w 5 лет назад
힘내요... 저랑 같은 마음이 여기도 있었네요... 저도 하루하루 힘들어요...그래도 살아요 우리
@user-vd9vq3pd9w
@user-vd9vq3pd9w 5 лет назад
맞아요... 알고보니 저를 원망하더라고요ㅎ.... 지금생각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네ㅋ...
@yoonkun4265
@yoonkun4265 5 лет назад
너무 공감합니다... 난 원망하지 않으려 애썼는데.. 모든 걸 내 탓으로...
@jmmm0531
@jmmm0531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고아로 자랐는데 이젠 부모가 필요하진 않네요 ㅎㅎ 커서 보니 주변에 필요없눈 부모 끼고있는 지인들 너무 많음
@user-is1st4xm5k
@user-is1st4xm5k 4 года назад
J VP
@user-em3uy2vi6w
@user-em3uy2vi6w 2 месяца назад
24년에 이노랠듣는 사람 있나여?
@Soobbb_
@Soobbb_ 2 месяца назад
✌🏻
@user-gh4dg9op8z
@user-gh4dg9op8z 2 месяца назад
🫡
@hee_yada
@hee_yada 2 месяца назад
😊
@user-em5xe6yq5u
@user-em5xe6yq5u 2 месяца назад
😊
@khg12546
@khg12546 2 месяца назад
😊
@user-vd9vq3pd9w
@user-vd9vq3pd9w 5 лет назад
애들은 신고못해요 왜냐하면 어릴때는 본인이 잘못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좀 더 커서는 앞길이 두려우니까... 다 커서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ㅎ..
@sallyalisn3512
@sallyalisn3512 5 лет назад
맞는 말이네요.. 100% 공감갑니다..ㅠㅠ
@user-vd9vq3pd9w
@user-vd9vq3pd9w 5 лет назад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아무도 모르게 숨겨야하네요.. 그리고 저는 여전히 그때에 머물러있네요..
@피아노치는아이
@피아노치는아이 5 лет назад
@@user-vd9vq3pd9w 히야 글솜씨가 심금을 울리네요
@user-lb8uu4hb5w
@user-lb8uu4hb5w 5 лет назад
...제 예전 친구랑 이름이 같아서 글남겨요.. 제가 그친구에게 하고싶었던 말이기도 해요.. 고등학교때 친구인데... 그친구는 저 기억하려는지 모르겠네요... 그친구한테 전해주지도 못할 말인데 이렇게 끄적이고나 있고... 밑에는 편지입니다ㅎ 펼치지 않으셔도, 댓글 무시하셔도 됩니다. 한말씀?올릴께요 지금까지 잘 버텼어. 고생했어..정말로.. 힘들때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때의 상처로부터 빨리 벗어낫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이런말하는 나 역시 상처에서 벗어나긴 커녕 날마다 상처가 늘어만 가서 걱정이야.... 가끔 나도 그래. 언제나 어린아이같이...피하고 벌벌 떨고만 있게 되더라구... 학습이란게 참 무서워. 계속 피하게되더라.. 부모님은 정작 나한테는 관심도 없고, 그런주제에 집에 일찍다녀라느니 알바나 하라느니. 자식자랑 하는 자리에서 말할 거리로 날 이용하지 말았으면 했는데 말이지. 어린마음에 난 이게 애정인줄 알았지. 보이지않는것도 폭력이고, 혹시 지금도 그럴까봐 많이 걱정되... 워낙 착한 네가 아직도 ...그럴까봐. 넌 잘못없어. 어리고 약했을 뿐이야.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힘내자. 더이상 어리지도, 약하지도 않는, 그냥 어른이니까. 힘내줘 나도 힘낼테니까. 언젠가 모든걸 털어놓을수 있는 인연을 만나길 바랄께
@user-vd9vq3pd9w
@user-vd9vq3pd9w 5 лет назад
@@user-lb8uu4hb5w 너도 그런줄은 몰랐네... 나는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있지ㅎ.. 점점무뎌지기를 기다리고있어. 요즘은 참기힘든데 그래도 꾸역꾸역 참는중이야. 너 많이 힘드냐.... 힘들때는 그냥 힘들어해. 뭐 별수있겠어? 그래도 괜찮아.
@user-dz5rv5ip7w
@user-dz5rv5ip7w 5 лет назад
아이들은 다그래요.엄마아빠가 하는말이 다진짜인줄아는거. 비록내가 잘못하지도 않았지만 내가 잘못한줄알고 자기혐오하는거.
@shyunlee5019
@shyunlee5019 Год наза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k_soo513
@k_soo513 2 года назад
가사가 많이 와닿네요. 이 노래는 가정 폭력뿐만 아니라 학폭, 직폭, 스토킹으로 인한 인생폭력등 세상 모든 정신적, 육체적 폭력과 학대를 당하는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와 대변을 해주는 노래 인듯요..
@user-ix9ef6me6j
@user-ix9ef6me6j 4 года назад
어느날 엄마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도 어릴때 행복한 기억 없었어?' 엄마에게 아니라고 말했어요.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건 잘한거라고 말했지만..어릴때 행복했던 기억이 많이 안 나서 울컥했습니다..아빠도 엄마도 저에게는 좋은 부모님은 아니었어요. 신체적인 학대가 아니라 정서적인 학대라는게 이런거였구나 라고 알게된 것은 성인이 된 이후였습니다
@user-wb3yj7ig6z
@user-wb3yj7ig6z 3 года назад
와 저도 엄마가 그거 물어봤는데 ㅋㅋ 신기하네요
@MarkFeehily06
@MarkFeehily06 3 года назад
가사 알고 나니까 소리표현력이 진짜 장난이 아니다.... 진짜 지치고 우울해 보이잖아... 분노가 느껴져... 쩐다 진짜
@lian5192
@lian5192 5 лет назад
내 상황같다 16살 부모님 이혼 준비중인데 가사들이 다 너무 나 같다 우연하게 이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잘한 것 같다 부모는 날 방치했고 이제야 와서 돈때문에 가식으로 보고싶다 이러는데 진짜 보기 역겹다 최근 5달은 엄마가 밤새 우는 걸 보아야 했는데 잘때도 소리가 들려서 너무 힘들었다
@one.eno6
@one.eno6 5 лет назад
그이야기 이해가요 왜냐하면 전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에 이혼하셨어요 그리고 시골에계신 할머니집에 살고있었죠 초등학교 3학년정도면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할머니가 밭일하러 가시거나 남 밭일 도와주면서 일하러가실때 항상 제가 동생들을 책임지고 돌봤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제가 지금은 도시에서 사는데... 도시도 힘들더라고요ㅎ 아빠가 여자를 데리고 왔어요 그리고 4학년때부터 가끔씩 할머니를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맞거나 혼나면 '아~내가 잘못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돌아보니 한심하더라고요 지금 중1인데 3월 초반에 또 데리고오시더라고요 아빠가....같은 여자였고요... 엄마같은 존재라서 좋았는데 술먹으면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싸웠어요 상담을 받아보니까 아동학대(?)래요 모르는 사람이 나를 때리면안되는구나하고 이제알았어요 참 바보갔고 인생 개같죠 그래서 사람을 잘 못밑게 됬어요 항상 가식적인 걱정 등 너무 아팠거든요 마음이......
@llllllllillllllllilllllllll
@llllllllillllllllilllllllll 4 года назад
웃긴게..성인이 되면 또 당신을 찾을거다. 더이상 자기네가 책임지고 길러야할 아이가 아니거든. 적어도 자기들한테 돈달라고 안하거든..성인되서 내 인생 잘 꾸려 나갈수있도록 지금 준비 잘하세요. 필요없는 부모 많습니다..자책감 버리구요.
@0706cozy
@0706cozy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fiorikim5702
@fiorikim5702 4 года назад
대부분은 자신이 부모를 잘못 만난 재수없는 사람이라는 걸 받아들이지 않음. 그래서 고스란히 부모로 부터 불행을 전해 받음. 좋은 부모는 절대 자신들의 불행을 자식과 공유하려 들지 않는다. 아~ 내가 부모 잘못 만난 새킨가? 싶으면 빨리 인정하고 인연 끊고 사는 게 답임.
@hanskarorkxdma
@hanskarorkxdma 4 года назад
아빠. 나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내가 영원히 당신을 미워하는 것에 죄책감이 들지 않도록.
@user-ti2pj7gx9z
@user-ti2pj7gx9z 3 года назад
위로해주고싶네요..힘내세요
@user-zx9sd4cb8w
@user-zx9sd4cb8w 3 года назад
때리고.. 잘 해주고.. 부부싸움에 내 얘기가 주제로 되서 자고 있는 날 끌고 나와 때리면서 왜 태어났냐면서 때리고 .. 용돈 없으면 아빠한테 말 해라고 하고 어릴때부터 나 죽일거라고 수십번 협박하고.. 내가 배우고싶은 학원 다니게 해주면서 날 밀어주고.. 이렇게 잘 해주면서 때리고를 반복하면 진짜..당하는사람이 정신병자 되는거 같음...진짜로.... 한가지만해.. 시발
@user-jx8jh3mc3q
@user-jx8jh3mc3q 3 года назад
당신들이 그런 악순환을 끊는게 당신들이 할수 있는 최선의 복수입니다
@ojjo9791
@ojjo9791 3 года назад
M 맞아 근데 이게 위험한게 나중에 남자 이런사람들 끌림 극단적인 남자들
@user-tz3yk9nh1s
@user-tz3yk9nh1s 3 года назад
@@user-zx9sd4cb8w 헐 저랑똑같네요
@judeau0219
@judeau0219 4 года назад
와..이게 가사가 이런내용이었구나.. 가사만 읽어도 안아주고 싶다.. 부모의 무관심 속에 자란아이는 너무도 외로워 보이네요 ㅠ
@havewe6059
@havewe6059 5 лет назад
가족동반자살 이라고 기사뜬거보고 사실상 저건 유아살인 후 자살한거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애들이 뭘 알겠나요.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saebomjeong9908
@saebomjeong9908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user-wc4vw1yi2r
@user-wc4vw1yi2r 3 года назад
'이상한 정상가족' 읽으셨군요 저도 너무 공감해요
@user-zx9sd4cb8w
@user-zx9sd4cb8w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빠 자기가 힘들어서 죽을건데 저 죽이고 엄마죽이고 나서 죽는다네요 전 살고싶은데ㅋㅋㅋ 그 뒤 진짜 아빠한테 신뢰도가 다 떨어져서 무시하고 말도 대충하니깐 밖에선 절 불효녀라고 지랄하면서 주변인들에게 위로를 받고 다니는 아빠가 너무 웃겨욬ㅋㅋㅋ시발ㅋㄲㄲㅋㄱ ㅋ
@2eungyuify
@2eungyuify 3 года назад
잘못한게 없어도 잘못했다고 빌며 제발 살려달라고 했겠죠..아이들은
@user-pn9xm5pt6h
@user-pn9xm5pt6h 3 года назад
동반자살이라는말 쓰면안된다고봐요.... 본인 의지아니면 살인이지 그걸 또 동반자살이라고 기사내고 뉴스에보도하고 그게 잘못된거임..
@밤토리-e6w
@밤토리-e6w 4 года назад
약 10년전 내가 초등학교때 들었던 노래다.. 당시 나의 영어실력으론 해석하긴 턱없이 어려웠는데 왠지 모르게 엄마 아빠가 싸운날이나 친구들에게 치여 지친날엔 어김없이 이 노랠 찾아듣고 혼자 조용히 펑펑 울곤 하였다. 그랬던 내가 성인이 되어서 다시 들으니 그때의 아팠던 내가 생각난다..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어린 나에게 위로하고 한번 꽉 안아주고싶다..
@SimJa-Yun
@SimJa-Yun 2 года назад
밤토리..
@동태맛집
@동태맛집 2 года назад
스스로가 스스로를 안는 건 불가능하니, 제가 대신 위로해드릴게요. 힘내세요
@user-zb6js9yj1t
@user-zb6js9yj1t Год назад
저도 20대때 미친듯이 힘들고 울고싶은날 가사도 모르고 들었는데 이런 내용인지 자세히 알게되었네요..저 이미 45살 중년인데도 20대 꽃다운 나이에 나에게 상처준 그 사람이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납니다ㅜㅜ
@user-ih5eu7yg7f
@user-ih5eu7yg7f 4 года назад
어릴때 들은 팝송이라 가사의 뜻도 모르고 이런 가슴아픈 노래인줄 도 모르고 그저 슬픈 사랑 노래 정도...라고만 생각했는데 몇년이 지나서 이제서야 가사의 뜻을 알게되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네요...켈리가 어떤 마음으로 노래했을지 마음에 와닿으면서 갑자기 울컥하게 되어요 인간관계에서 어느 누구도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깊이 상처를 받는 것 만큼 힘든일이 있을까요...정말 슬픈 내용인데 공감이되고 그래서 저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네요...켈리 노래 안들은지 오래되었는데 오랜만에 더 찾아봐야겠어요!
@jj_3149
@jj_3149 4 года назад
어릴 때부터 이혼까지 갈 정도로 엄마 아빠는 자주, 또 심하게 싸우곤 했는데 특히 명절 때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는 꼭 싸웠기 때문에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게 기억난다. 7, 8살 때 쯤 몇년 간 계속 참다가 또 차 안에서 심하게 싸우니까 그럴 거면 이혼하라고 한 마디 했는데 엄청 혼났었는데. 나중에 어떤 책에서 그러더라. 부모의 부부 싸움은 아이에게 전쟁과 같은 거라고. 아이에겐 부모가 절대적인 존재인데 그게 깨지는 거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 한다고. 게다가 어디로 도망치지도 못하는 차 안에서 그 싸움을 듣고만 있어야하는 그 상황을 어린 아이가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싶다. 지금은 내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려하고 진짜인지 거짓말인진 모르겠지만 목숨보다 사랑한다는데 난 아직 아빠가 쇼파 쿠션으로 날 때렸던 걸 기억해 엄마가 나한테 했던 심한 말들과 폭력도 기억하고. 특히 엄마는 나를 하나의 인간으로 대하지 않고 소유물로 취급하는 것 같아. 항상 엄마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고 내 의견은 무시하니까.
@sossos9131
@sossos9131 5 лет назад
아 눈물나네 어릴때 생각이 절로나네 가사 하나 하나가 와이리 공감되노ᆢ 내가 결혼 안하는 이유가ᆢ나랑 결혼해서 와이프도 내 아이도 나처럼 상처 받는게 두려워서인데ᆢ
@user-rw9xl3nc5b
@user-rw9xl3nc5b 5 лет назад
ㅎ 그럴용기없이 ㅋ
@user-ql3oq7io2q
@user-ql3oq7io2q 4 года назад
@ᄃᄀᄂ 뻔한일 공감공감
@SaSa-yo7yc
@SaSa-yo7yc 3 года назад
거울보고 울지 말고
@user-og4bi3bl4x
@user-og4bi3bl4x 4 года назад
나도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난 아이였다면 이렇게 까지 힘든 일 들은 안 일어났을까 적어도 이렇게 까지 부담감을 짊어지진 않았겠지 내가 발버둥 친다고 이 인생에서 나아갈 수가 있을까
@wander4919
@wander4919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제 운명을 계속한탄했어요 졸업식날이나 학교행사에서 행복한 가족들을보면 그냥 화도나고 슬프기도하고 비참하고 .. 그러더라고요 그냥 길가다가 아빠랑웃으면서 길가는여자아이보면 눈물나고 죽고싶고.. 근데 죽지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잘살아보려고요 아마도, 우리 잘살아봐요
@맥주엔노가리
@맥주엔노가리 5 лет назад
내안의 어린 내면아이가 울었다 아니 계속울고있었는지도모른다 나도모르게 어린시절 상처가 이노래를 듣자마자 건드려졌나보다 '그래 내안의 내면아이야 실컷울어라 울고 털어버리쟈 어린시절 상처는 내잘못이아니야 우연히 일어난일인거인거야' 어른이된 지금내가 그때 내면아이였던 너를 위로해주고 안아줄께🤱
@crossfaith8015
@crossfaith8015 2 года назад
이 노래의 가사가 공감이 가는 이유는 바로 켈리 클락슨 본인의 실화이기 때문입니다. 뮤비 또한 자신의 어린시절을 그대로 담아서 만들었고요.
@hjc5656
@hjc5656 2 года назад
몇년간 우울증으로 힘들다가 최근에야 엄마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았다는걸 깨닫고 심리상담 받으려고 하고 있어요. 노래가 제 심정 같아서 눈물나고 화나고 마음 다잡게 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user-gt7qo7fj9g
@user-gt7qo7fj9g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래서 심리상담 받고 이번에 독립해요 같이 힘내요
@shyunlee5019
@shyunlee5019 Год назад
힘내세요 ☀️
@jsy2939
@jsy2939 Год назад
와 저는 엄마한테 1억 띁겼어요 가스라이팅당했죠. 약먹고 힘내세요 상담보다는 약이 최고입니다
@user-vv8zr9zr6o
@user-vv8zr9zr6o Год назад
너를 키우는데 들인 비용은 1억이 더넘으니까 손해라고 생각하지말자~
@Uk-cx7dr
@Uk-cx7dr Год назад
부모님은 가스라이팅 이란걸 안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이 세상에서 나를 제일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를 위하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p_j_illust
@p_j_illust 5 лет назад
아 진쩌ㅠㅠ눈물나요ㅠㅠ 부모님이야기라 들었는데 저는 왤케 제가 겪었던 괴롭힘들이 생각이 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너네가 괴롭혔지만 절대 너네처럼 안살거야 너네같은 쓰레기들처럼 안살거라고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주는거같아요ㅠㅠ
@user-uo2xw7cf7l
@user-uo2xw7cf7l 4 года назад
토닥토닥 당신잘못이아니예요
@user-jq5nc9qw7p
@user-jq5nc9qw7p 4 года назад
술마시고 들어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무릎꿇고 앉아 들어야만 했던 아버지란 사람의 모욕과 멸시가 떠오르네요. 난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user-ei1qf9no3e
@user-ei1qf9no3e 5 лет назад
영어는 모르지만 노래가 너무 슬퍼서 듣다가 번역편을 보니 눈물이나네요 ㅠㅠ 부모님의 다툼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상처가 되는지ᆢ알았음하네요ᆢ
@sh_1205
@sh_1205 3 года назад
어릴적 상처받은 꼬마아이 이였던 과거 나에게로 돌아가 꼬옥 안아주고싶다, 그땐 한번이라도 진실되게 누군가가 안아줬으면 하는게 소원이였는데. 지금도 18살이라 많이 어리지만 그래도 안아주고싶다.
@김하나-o5q
@김하나-o5q 3 года назад
힘드셨죠 수고했어요 지금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거에요 당신은 이 세상에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존재에요 누가 뭐라 해도 포기하지 말고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아봐요 우리
@rosefragrance6639
@rosefragrance6639 5 лет назад
난 비혼주의자이다. 부모님은 항상 투닥거리고 싸우셨고 불같은 아빠의 성격. 미련하게 참고 뒤에서 우는 엄마를 평생보아왔다. 3년전에 아빠는 엄마에게 이혼하자고 온가족앞에서 발표했고 엄마는 좋을때는 새끼들 다낳고 이제와서 이러면 자기는 뭐가되냐며 울먹이셨다 그말이 가슴속에 콱 박혀서 떠나지않는다. 좋을때는 가정꾸리고 전부 줄것마냥 굴더니 황혼이되어서 맘떠나니 남는것은 이혼. 나 역시도 결혼을 한다면 엄마와 똑같은 말을 하게될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그래서 남자를 믿지않게되었고 사랑을 신뢰하지않게 되었고 관계에 항상 상처받지않기끔 거리두고 방어적으로 대하게 된것같다.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행복이나 화목또한 원하지 않는다. 나또한 엄마처럼 울면서 살지 않길 바라는 것 뿐.
@user-xn7yo7um2f
@user-xn7yo7um2f 4 года назад
마음 아픈 댓글이네요 저도 ~~ㅠ
@user-pw3bz4vw4l
@user-pw3bz4vw4l 4 года назад
ㅠㅠㅠ
@parkc7316
@parkc7316 4 года назад
헐.. 저도요 저도 비숫한이유로 결혼안할려고요
@박다라
@박다라 4 года назад
남자는절대믿음안됨 저도비혼입니다
@jhp7139
@jhp7139 4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딸은 엄마팔자닮는다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는지... 저도 그렇게 살것같아 비혼을선택하게 됐어요..
@더일구칠오
@더일구칠오 3 года назад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고 컸다고 어른이 아니고 위로받는다고 치유되지 않는다 어쩌면 세상에는 해야 하는 것들 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하지 않고 사는 게 중요한 거 같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른 누구보다 어린 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
@user-on2fn3sv8j
@user-on2fn3sv8j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사가 진짜 슬픈가사였구나… 나도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버지가 항상 술마시고 폭력적으로 변해서 항상 공포에 떨며 이불속에서 숨죽여울며 잠들었는데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해서 커서도 절때 술은 안마시게 됐고 이젠 완전 마음이 떠나서 먼저 연락조차 하지않아요.. 진짜 너무 미워요 아마 죽을때까지 나는 행복한가정을 부러워 하며 살겠지ㅎ 괜찮다가도 항상 어릴때 가정환경이 생각나면 한없이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그래도 어린그때의 기억들이 조금이나마 나아져서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고싶네요..크고 작은상처들에 상처받은 모든분들 다 잘될꺼에요 저는 그렇게 믿고 살래요🙂 오늘도 힘내 괜찮아 🫶
@이효정-j2p
@이효정-j2p 4 года наза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거죠... 배신한 친구, 좋아한다면서 상처준 남자... 거리두는 법을 배웠다는게 공감되네요...
@kimdana495
@kimdana495 4 года назад
지인들에게 내 상처를 알리지 않는건 다 이유가 있는 것 이기에. 알려봤자 모두 떠날걸 알기에
@user-om1mu6qb1y
@user-om1mu6qb1y 4 года назад
좋은얘기만해야하는건아닌듯요 오히려 그 배려가 상대를 불편하게 할수도 그냥 다 보여줘도.. ㅎ저도 그랬거든요 떠날까봐 늘 불안해서
@TrueReleasAble
@TrueReleasAble 4 года назад
이 노래를 단순히 연인사이의 이별에 관련된 노래라고 알고 있는 한국인들이 대부분일텐데..사실 이 노래가 나오게 된 배경을 알게 되면 정말 슬픈 곡..더 이상 이 노래에 깊이 공감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오늘처럼 울적한 밤엔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와닿는 내 현실이 싫어지네요
@lotus_yeon2yeon
@lotus_yeon2yeon 3 года назад
당신이 더 이상 이노래 가사가 안 와닿는 따뜻한 삶을 사셨으면 해요
@yigrace8108
@yigrace8108 2 года назад
아니 진짜 연인 사이의 노래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나요? 뮤비도 그런 풍으로 만들었는데 충격이네...
@ZXCV592
@ZXCV592 2 года назад
연인 노래라고 알고 있지 않을듯 한데...여튼 그럴 수도 있겠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nancykim7352
@nancykim7352 Год назад
가정 폭력 속에 자란 아이가 어른이 되서 난 저런 부모가 되지 않겠다고 하는 가사.
@user-ps4ut6wy6j
@user-ps4ut6wy6j 5 лет назад
이노래를 듣고 많은생각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저도 지금 아빠하고싸운뒤 성인이되고 집을 나온상태에요 아직도 아빠하고는 전혀연락을 하지않고 엄마하고만 연락하며 지내요 아빠는 제가 어릴때 초등학생때부터 저를못마땅해하셨고 심지어는 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이생긴뒤 차별이 심하거나 동생을 부모님이바쁘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육아를 시작했습니다 저같은 분들 많겠죠.. 나이차이많이나는 언니누나오빠형이라는이유로 동생을 돌보게 되는것이.. 저는 그이후로 밖에나가서 친구들과 노는일도 하고싶은것도모른채 고등학교 2학년이될때까지 동생보는일을했구요 고등학교 3학년이되서는 부모님밑에서 부모님이하시는일을배웠습니다 성인이되서도 저를 통제하시려고하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된동생을 성인이되서 전혀 돌보지않는다고 몹쓸언니라고하고요 틈만나면 동생하고 차별하고요 제가중학생때는 친가네 가족에서 부모님이 안계실때 동생이 고집피우면서 울때 친가네 가족들은 저에게만 너가 키워서이렇게된거다 너때문에 애버릇이나빠졌다 우는거 시끄러우니까 니가 어떻게든조용히 시키라고해서 중학교 1학년때 6살인동생을 안고 작은방에가서 몰래 동생앞에서 소리를 삼키며 울었습니다 부모님은 그때일을모르시고요 지금도 제가 집나오고나서 간간히 친척들에게 아빠한테 사과하고 집에들어오라는문자를 받았습니다 그치만 저에게있어서 아빠가있던집은 끔찍한 나라 같았습니다 자기말만들어야하는 가부장적인 아빠 아주어린동생과 차별당해야만했던 설움 쓰다보니 글이 너무길어지고 횡설수설했네요 언젠가 아빠와 마주쳐야날이 오겠죠 집나올때당시에 그사람의모습은나에게 끔찍하게 남아서 다시보고싶지않지만 언젠가 저도 저노래처럼 당신때문에 난 어린시절이 고통스럽다 당신은 당신이 기분이안좋으면 날 질책하고 나에게 분출했던분노를 받아줘야만했다 난 지금도 당신이 너무밉다.. 라고 말할수있는날이오겠죠 팝송은 노래방에서 잘안부르는데 연습해서 꼭 한번 불러보고싶네요
@겨울지난
@겨울지난 4 года назад
가슴 아프네요 사랑받을 충분한분이데 부모들은 불완전한 어른들입니다 그냥 나와같은 사람이에요 힘내셔서 행복한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user-xr5ks1sd9w
@user-xr5ks1sd9w 4 года назад
저건 엄마 잘못도 있다.
@user-lb3ns8lk1c
@user-lb3ns8lk1c 3 года назад
본인도 어린 나이에 아이돌보는 힘든 일을 해내다니..넘 대단한 분이군요
@user-rn6ox5xz4k
@user-rn6ox5xz4k 4 года назад
자신을 그대로 드러낸 노래 가사... 용기가 대단하다. 대단하다....
@stmn_aim2
@stmn_aim2 Год назад
제가 14살 초에 어머니한테 심하게 싸우다 어머니한테 심하게 맞은 이후 저도 지금까지 이 일을 기억하고 있고 강에 몸을 던지려던 적이 있었습니다. 16살이 되어 이 곡을 듣게 되니 가수분의 심정을 알게되었습니다. 힘들때 이 곡을 들으면 저의 마음이 편해집니다
@contiguous1
@contiguous1 Год назад
타인은 지옥이다..심지어 세상의 빛을 보게 해준 부모조차도
@user-hb3ur2rs8w
@user-hb3ur2rs8w 4 года назад
이노래 듣고 숨이 멎는줄.... 나의어린자아가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했는데 이제 힘을 얻을거예요
@user-rq6os1qp4h
@user-rq6os1qp4h 4 года назад
이 땅에 더 이상 어른들로 인해 아픈 아이들이 없기를.
@user-mo7iu5zw8e
@user-mo7iu5zw8e 3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 이런 노랠 만들수가 있는거지?..진짜 위로되는 노래다..명곡임
@1222_W
@1222_W 3 года назад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는 무지하고 무식한 인간들이 오히려 다시 부모가 되고.. 그 끔찍했던 굴레를 인지하고 벗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부모가되길, 누군가를 믿고 함께 걸어가길 포기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니 무지와 무식의 굴레가 계속되고 모든 생은 반복되는게 아닐까요.. 전 아주 오랜시간..삼십년이 넘는시간을 내 마음도 모르고 살다가 운 좋게 마음맞는 심리상담선생님을 만나서 치료중이에요. 남들은 한참 사회생활하고 커리어 쌓을 시간에 밖에 나가는 것 조차 꺼려하는 내 모습을 보면 스스로 참많이 무너지고 안쓰럽고 그래요. 저 말고 저보다 분명 더 힘들고 아픈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해요.. 아파도 아픈것도 모르고 소리내 우는 법도 배우지 못한 세상의 모든 어린성인들이 부디 오늘 하루만은 큰 슬픔에 잠기지 않길.. 두 걸음 돌아가게 되는 날도 있겠지만, 부디 그 슬픔에서 한걸음 나오기를 바랍니다..진심으로 바랍니다
@sionkim4068
@sionkim4068 3 года назад
... 댓글들을 보며 가슴이 미어집니다... 미숙한 어른들때문에 고통받은/는 모든 이들에게 평안과 위로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user-wn7xc8cf5c
@user-wn7xc8cf5c 5 лет назад
가슴아프네요.. 난 과연 우리아이에게 잘하고있는건지 다시 돌아보게되네요 슬픕니다
@somi236
@somi236 5 лет назад
공감이요ㅜㅠ
@user-vd9vq3pd9w
@user-vd9vq3pd9w 5 лет назад
돌아보는것만으로도 괜찮은 부모님이세요. 돌아보지도 않는 사람 수두룩해요ㅎ....
@mango_2795
@mango_2795 3 года назад
잘하고 계신지 돌아보시는 부모님이시라면 정말 잘하고 계신거에요!!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miwoo4508
@miwoo4508 5 лет назад
부모님 이혼으로 어릴적힘들었던것들을 노래로 불르고 뮤비도 그때 상황이라서 더 슬픔ㅜㅜ
@Capitan_corea
@Capitan_corea 2 года назад
I'm afraid 부분에서 나오는 저 목소리랑 감정이 마치 진짜 두려운것처럼 느껴짐. 정말 대단하다는말밖에는...
@12_kite39
@12_kite39 4 года назад
과거로 돌아가서 모든걸 바꾸고 싶다.. 이 어긋나버린 모든 걸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고 싶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엄마를 말릴래요 아빠 만나지 마라고 아빨 사랑하지 마라고 난 태어나지 않아도 별 상관없으니까 아빠 만나지 말고 다른사람과 행복하라고.. 그래서 지금처럼 힘들지 마라고.. 나 이제 그만두고 싶어... 힘들지 않고 싶어 말 뿐이 아니라 진짜 괜찮고싶어
@user-sg3xr7nr5b
@user-sg3xr7nr5b 3 года назад
루프탑에서 맥주먹으면서~캬
@12_kite39
@12_kite39 3 года назад
@@user-sg3xr7nr5b 와.. 일년전에 난 이랬나보네요;; 지금은 더 힘든데.. 죽어버리고 싶은거 겨우 참으면서 사는데^ 차라리 이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 땐 이런 댓글이라도 남길 수 있었나 보네
@ouo6969
@ouo6969 Месяц назад
​@@12_kite39님도 저도 우리같은 사람들의 잘못은 무엇하나 없는걸요. 가장 작고 힘없는 어린시절을 겨우 버티고 이미 여기까지 생존해왔어요. 그 과정에서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져서 쓰려질것같지만. 억울해서라도, 아까워서라도, 어쩔수없어서라도. 악착같이 버티고. 생존하고. 살아가는거에요 우리. 끔찍한 되물림 없이.
@12_kite39
@12_kite39 Месяц назад
@@ouo6969 3년만에 알림을 보고 제가 쓴 글을 되돌아보네요. 여전히 아물지 못한채로 어른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찾아보면 어느 한구석은 다정한 부분이 있는 세상이라는 걸 배우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과거가 통탄스럽고, 어리고 약했던 시간들을 너무나도 지우고 싶고, 아팠던 과거를 도려내고 싶지만. 한편으론 그 마저도 내가 살아온 시간이기에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봐보려구요. 계절이 네번 돌아 다시 이 계절이 오는 순간엔 더 나은 당신이 되어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나온 시간 너무 고생했어요. 저도 당신도. 너무나 초면이지만, 5살, 10살, 지난 그리고 돌아올 모든 시간의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드리고싶네요. 다가올 시간이 안온하기를.
@sungaeleeify
@sungaeleeify Год назад
나는 나같은 가여운 아이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정서적 학대를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인생 유전을 시키지 않기 위해 이 슬픔의 DNA를 끊어내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온 인생 바쳐 젊음 바쳐 자폐아인 내 딸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아빠의 빈자리까지 나는 딸에게 엄마이면서 아빠이면서 온 우주이다 그것을 잊지 않는다
@user-om1mu6qb1y
@user-om1mu6qb1y 4 года назад
모든 힘든얘기를 쏟아붓는 엄마가 참 안쓰러워 들어주다보니 너무 지쳤었는데 어느날보니 나두 아들한테 그러고 있네요 늦었지만 정신 차리려구요
@user-rz7mn4gx2c
@user-rz7mn4gx2c 3 месяца назад
초딩시절 어릴때 항상 아버지가 술을먹고 들어와서 집 전화기 부시고 바꾼 전화기만 3대가 넘는다 항상 잡히는 물건 다 던지고 제대로 항상 제대로 잠을 못잤다 엄마랑 나는 윗집 이웃집으로 항상 도망갔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잠들면 몰래 들어가서 잤다.. 그래서 항상 눈치를 보게된거같다 20대넘어서도 식당에서 밥먹는데 아는형이 왜이렇게 눈치를 보냐고 그러더라 군대에서도 너 왜이렇게 얼어있냐 선임들한테 항상 그 소리를 들었다. 지금은 30대이지만 이노래를 들으니까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또 혼란스러워진다. 고생만하시고 나이들어가는 아버지를 보면 한편으로는 밉다가도 .. 안쓰럽다가도 그냥 혼란스럽다..
@user-pe9xw9xi2z
@user-pe9xw9xi2z 2 месяца назад
잠깐의 좋은기억, 나이들어 약해진 모습에서 불러일으켜진 연민때문에 자립하고서도 끌려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무조건 본인을 위해 사세요 님 인생은 님것임
@0706cozy
@0706cozy 2 месяца назад
님이 선택한 부모가 아닙니다. 그냥 한때의 교통사고라 생각하시길..
@user-zn3xg4pn3f
@user-zn3xg4pn3f 3 года назад
이 세상에는 부모가 되선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학대받은 아이는 마음의 상처를 평생 안고 살아가야하고,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그렇게 큰 아이는 또 그런 부모가 될수있고, 그렇게 악순환은 반복된다.말해주고 싶다, 이 세상 힘든 아이들에게 혹은 그렇게 어른이된 사람들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고...그냥 잘못된일을 겪었을뿐이라고,말해주고 싶다.
@공개비-c9l
@공개비-c9l 5 лет назад
나 자신 조차 믿지못하게 됬다는 부분이 너무 슬프다...
@eternal6047
@eternal6047 4 года назад
이럴거면 낳지를 말지 좋은 부모 , 아니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으면서 왜 내가 변하길 바래? 애초에 키울 자신 없으면 낳지를 말지는 10대의 마지막이 되서야 그때 그 상황이 가정폭력이었다는걸 깨닳았다. 나도모르게 속이 아프다 내가 불쌍하다 평범하게 살지 못한.
@user-ip5qj3lo8h
@user-ip5qj3lo8h 6 лет назад
다른 분들과 다르게 더보기란에 곡이 어떻게 작성되었는지 알려주시는 분은 스카이님밖에 없으신것 같아요ㅜㅜㅜ 해석도 매끄러우시고 좋은 노래만 해석해주시고 빨리 유튜브계에서 뜨셨음 좋겠네요!
@CarolinaBluesky
@CarolinaBluesky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ht1gm9cq9t
@user-ht1gm9cq9t 5 лет назад
맞아요!!
@user-lb8uu4hb5w
@user-lb8uu4hb5w 5 лет назад
예전에 나도 저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냥....ㅎ...정말 내가 싫어하는 사람처럼은 안되야지..... ...난 여전히 어린애에요... 나아가는게 너무 무서워요.... 지금은 모르겠어요... 그때 내가 잘한걸까. 처음엔 처음 노래가사가 제 마음이였는데...언젠가 점점 마지막부분 가사처럼 변해가는 제 모습이 점정 싫어지고 있어요.... 오히려 정신연령이 더 어려진거같아요.. 예전에 저는...솔직하고 빛나고 남을 먼저 생각했는데....언젠가부터 마음의 벽이 생기고 그걸 방치하고 ....그러다보니까 이제는... 아무도 없을때조차... 솔직하게 생각하는거 조차 못하게됫습니다... 미안합니다.. 너무 늦게 돌아갑니다... 근데 돌아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로든 글 남길곳이 없어 여기 잠시 끄적입니다
@user-rw9xl3nc5b
@user-rw9xl3nc5b 5 лет назад
그래여~~ 그냥 그렇게 해요
@user-qt7ph6qm2b
@user-qt7ph6qm2b 4 года назад
전 남들과 달라요 다들 집이 제일 편하다고 하죠 하지만, 전 아니예요 그래도 집 중에서 그나마 제일 편안한 곳은 화장실이예요. 거기서는 눈치보지 않고 맘껏 울 수 있거든요 전 하도 숨어서 울어서 우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user-ng9re3xg3b
@user-ng9re3xg3b 4 года назад
얼마나 서러웠을까 어린데.. 힘든 상황에 빠져 있지만 그 상황 속으로 너무 깊게 파고들어가진 말아요.. 생각도, 행동도요 안그래도 벅찰텐데 자신을 몰아세워버리면 너무 힘들어져요 정말 소소하더라도 님의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서 행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음악을 듣는 것처럼요. 힘들면 꾹꾹 눌러참지 말고 우는 것도 좋아요 이것 부터 하셔야 무시든 탈출이든 자신을 위한 용기가 생길거에요 이런 말이 막 와닿진 않으시겠지만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정말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bilimaki8598
@bilimaki8598 3 года назад
아직 성인이 아니신가요 어리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을 못 받는 이유가 없다면 상담을 받기를 바랄게요
@user-xb6kt8vf4l
@user-xb6kt8vf4l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집이 제일 불편해요 가기싫은 학교가 가고싶은마음
@ChaeBongGoo
@ChaeBongGoo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노래 가사를 보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중3때부터 아빠한테 성추행을 당했고 유사강간까지..진정 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제가 싫다고 밀어내고 엉엉 울면 이 아빠가 마음이 아프잖니 하던 그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새벽에 제가 잘때면 제방 창문으로 살금살금 다가와서 창문을 살짝 열고 빤히 저를 쳐다보던 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지금은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네요 밤에 제 방에 녹음기를 켠 핸드폰을 스윽 두고 나가던 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아직 가족들은 모릅니다 말 할수가 없네요.. 너무 힘들어서 상담만 몇 번 받아봤지만 그때뿐이지 다시 제자리입니다 남자가 옆에 오면 몸이 굳고 말도 잘 안나오고..저도 연애를 해보고 싶은데 남자공포증 때문에 쉽지 않아요 하하ㅠㅠ 자기혐오와 우울증에 저보단 타인을 중시하며 심하게 눈치보는 성격이 되었어요,, 이공계 쪽인데 브레인포그 현상인지 머리가 멍 하고 집중이 되지 않아 공부하기가 힘드네요 성인되어서는 본가와 멀리 떨어진 대학을 가고 자취를 하며 집을 가지 않았어요. 현재는 첫 취직해서 타지로 혼자 와있네요. 가끔 외롭긴 하지만 그 집에서 불안에 떨며 사는것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그러기 쉽지 않겠지만 세상의 모든 성폭력 피해자들이 차츰 고통을 잊고 좋은 친구..좋은 사람을 만나 언젠가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avocadopower7657
@avocadopower7657 4 года назад
부모 처음 해봐서 다 거짓말이에요 그냥 인간이 덜 된거였죠 뭐 ㅎㅎ 자기들은 자식은 해봤으면서도 그런 핑계로 용서 받을려고
@user-sb1ov3zv7c
@user-sb1ov3zv7c 4 года назад
근데요... 그 부모들도 그들의 부모에게 학대당했을 확률이 높아요...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악순환...이죠...
@4a3d
@4a3d 3 года назад
@@user-sb1ov3zv7c 그걸 겪어봤으면 적어도 나는 저따위로 살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사고 아닐까요
@user-kw8ns3mc8e
@user-kw8ns3mc8e 3 года назад
@@4a3d 근데 자식은 어느순간 부모를 닮아 있대요....학대 당하지 않아도 어렸을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던 부분이 어느순간 내 아이에게 하고 있다고...순간순간 소름끼치는 부분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user-vm6xn4sz3u
@user-vm6xn4sz3u 3 года назад
@@4a3d 원래 싫어도 자식은 부모 닮게 되는 부분들이 있음 어릴 때부터 봐온 거라 자기가 하는 행동의 이유조차 모를거임 뭐 그렇다고 용서받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사람은 생각보다 이성적이지 않음
@user-rr4uz4gg4k
@user-rr4uz4gg4k 3 года назад
@@user-sb1ov3zv7c 이러니까 자기도 인식을 하고 키워서 잘 키워야지가 아니라 난 아이를 낳지 말아야지 해야 하는데 애를 자꾸 왜 낳는지 지들 욕심이지....
@jungjiyeong7740
@jungjiyeong7740 5 лет назад
I'm ashamed of my life because it's empty 어릴땐 몰랐는데 결국 그게 현재 내모습의 이유중 하나인것 같네요 그냥 내가 원래 그런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힘들었어도 그 이유는 바래지고 무색하게 되고 잊고 있었어요.
@user-lf4fh5hu5s
@user-lf4fh5hu5s 4 года назад
이노래 그냥 마냥 귀가 즐거워서? 그냥 이유없이 노래가 좋아서 들었었던 노래네요.. 어떻게 ..세월이 지나 주인공처럼 한아이..어린딸의 어머니가 되고 나서야 이노래의 뮤비를 첨봤어요. 어쩜 내얘기 같죠? 그냥. 그래요. 그쵸? 별말이 필요없어요. 그냥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참 무던히도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살아내야죠. 시간이 걸리더라도.근데 시간은 날 기다려 주지 않죠. 그냥 어떠한 고통 , 아픔없이 온전히 자녀이고싶을 뿐인데 지금은 부모가 되보니 참 모든게 무섭던 아이 여전하네요?
@달이-b3x
@달이-b3x 4 года назад
저 노래가 실제 켈리 클락슨의 유년시절 이야기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요새 뉴스에 아동학대 뉴스 나오는거 보면 참 씁쓸하네요ㅠㅠ
@아영잉-r6d
@아영잉-r6d 4 года назад
다른 누구를 탓하고 싶지 않아서 모든 잘못을 다 내 자신에게로 돌렸어요 다른 누군가가 너 잘못이 아니야 그 사람 잘못이야 라고 말해주기 전까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여전히 앞으로도 그 사람은 모르고 오히려 자신의 아픔만을 보듬어 달라고 소리치겠죠 제 세상은 그 사람이 전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의 세상에 저는 그저 방해물이었어요
@vdangaov
@vdangaov 4 года назад
저희 어머니도 부모가 되면 안될 사람 중 한명입니다
@user-wg7bz8mz8t
@user-wg7bz8mz8t 6 лет назад
I will not make the same mistakes that you did I will not let myself cause my heart so much misery I will not break the way you did You fell so hard I learned the hard way to never let it get that far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 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find it hard to trust Not only me but everyone around me Because of you I am afraid I lose my way And it's not too long before you point it out I cannot cry Because I know that's weakness in your eyes I'm forced to fake a smile a laugh Every day of my life My heart can't possibly break When it wasn't even whole to start with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 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find it hard to trust Not only me but everyone around me Because of you I am afraid I watched you die I heard you cry Every night in your sleep I was so young You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lean on me You never thought of anyone else You just saw your pain And now I cry In the middle of the night Over the same damn thing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 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tried my hardest just to forget everything Because of you I don't know how to let anyone else in Because of you I'm ashamed of my life because it's empty Because of you I am afraid Because of you
@Carpediem01001
@Carpediem01001 5 лет назад
어쩐지 부모님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슬프네요....제 주변 사람들이 부모님이라는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큰 영향을 받으면서 그렇게 자라난다는게
@user-lb8uu4hb5w
@user-lb8uu4hb5w 5 лет назад
내 상황이네요.... 언제나 거리두고... 사람을 못믿게되고..... 결혼 안하려고 생각했었는데 .., 사는게 두려워지는 그럴때도 있엇어요... 잊으려고 했는데...근데 시간지나도 안되고 여전히 저는 상처받는것에 익숙한 아무한테도 마음을 주지못하는 그런 상처투성이인 사람이 되었어요. 당연히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도 진심으로 대해주지를 못했어요....그게 너무 미안해요...나때문에 상처받을까봐. 그들 주변에서 멀어지는게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행복한가봐요. 공허해요... 두려워요.... 마치 제가 아무것도 아닌것같아요
@user-bb4rq7gv4l
@user-bb4rq7gv4l 5 лет назад
디디님 화이팅
@amy737500
@amy737500 4 года назад
인생짧아요 도전해도 괞찬아요 그때또 다시생각해도됄거같아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설마 이보다 더하진안겠죠
@SNight-zh5if
@SNight-zh5if 5 лет назад
내 이야기 같다, 어려서부터 매일같이 부모에게 매질 당하고 꼭두각시처럼 살았다. 그저 시키는대로만 강요당하고 억압받고 학대로 날 조련했다. 매일같이 답답한 가슴 부여잡고 숨죽이며 살며 언젠가 이 곳을 떠나야겠다고만 생각했어. 내가 그 곳을 떠났을땐 이미 내 몸과 마음은 너덜너덜한 걸레짝이 된 폐인이 되어있었어,,, 세월 지난 지금까지도..
@박다현-p1p
@박다현-p1p 5 лет назад
의외로 많은사람들이 비슷한경험을.. 하루빨리 그 아픔에서 벗어나시길.
@user-ez2ym7hn1u
@user-ez2ym7hn1u 5 лет назад
슬픔에 유효기간을 두지 마세요.
@soohyun0104
@soohyun0104 5 лет назад
토닥토닥..
@user-rw9xl3nc5b
@user-rw9xl3nc5b 5 лет назад
@user-rw9xl3nc5b
@user-rw9xl3nc5b 5 лет назад
@꽃손님 감사해요
@Rsdhyrgjkiyt
@Rsdhyrgjkiyt 5 лет назад
저게 평생감. 정말 많이 나를 다잡아도 평생 기억나고 기억날때마다 미쳐버림.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는것도 사치.
@blacksmith.1989
@blacksmith.1989 3 года назад
삼십이 넘은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사내가 그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울었다 혼자 그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또 지금의 그가 대견해서 비틀거려도 걸어와서 감사해
@곰돌-d2p
@곰돌-d2p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노래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진짜 엄청 위로가 되네요
@user-du4xw9vc6g
@user-du4xw9vc6g 5 лет назад
뜻을 모를 때에도 슬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뜻을 알고 나서는 들을 때마다 눈물나네요.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user-hj6sj3kd7b
@user-hj6sj3kd7b 4 года назад
이거 듣고 서럽게 운다..이별도 이별인지라 가정사때문에...진짜 이 곡 하나로 위로가 된다...ㅠ 진짜 죽고싶고 살기...싫었는데...ㅠㅠ
@a_life_qw
@a_life_qw 5 лет назад
아 진짜 몇 년을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보컬 ㅜㅜ
@pauladeen965
@pauladeen965 3 года назад
가사가 의역이 많이 돼 있어요. 어떤 건 그냥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더 나은데요, 아이의 말투로 말한다 생각하고 읽는 사람들이 여러 생각할 수 있게 끔...난 다른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고 언제나 거리 두는 법을 배웠죠...가 아니라, 그냥 그대로 " 안전한 곳에서 노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다쳐서 아프지 않게" 서구에선 아이들을 "어른이 지켜봐야 하는 법"이 잘 돼 있어서 기본적으로 부모들이 할 일을 했다는, 잘 수퍼비전해서 잘 배웠다라는 의미의 예로 말한 것..노래의 흐름이, 처음엔 받아야 할 걸 해주고 받으면서 그것이 어떤 방향으로 잘못갔는지 점점 설명하고 있는 내용임.
@mangrateful7161
@mangrateful71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들 심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오랫동안 받고 살아온게 보여서 너무 안타깝다 나도 구체적으로 기술할순 없지만 비슷한 일들을 당해봐서 그 느낌이 무엇인지 잘 안다. 그 안좋은 영향을 완전히 끊어내기는 힘들겠지만, 이 노래 가사에 나왔듯이 "당신덕분에 난 더이상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면 어떨까? 여기계신 모든분들이 다시 회복되길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user-pt7hd7de8v
@user-pt7hd7de8v 5 лет назад
노래를 듣는데 애써 모른척 해왔던 치욕스러웠고 죽고싶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어요.누군가에게 말할 수도 없었고 아무도 절 도와주지않았어요.그저 모든게 지나가기만을 바랬어요..아직도 폭풍 속이긴하지만 거의 끝에 다가가는 것 같아요.전 아직 죽고싶지않아요.절대로.
@user-vk2vt5em9t
@user-vk2vt5em9t 4 года назад
전 이노래를 듣자마자 알았어요 사랑노래가 아니라 부모님께 향한노래라고 저도 왜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알았나봐요 저희 부모님도 이혼하셨어요 저희어머니는 저희 낳은걸 후회하셨고 아버지는 바람이 났죠 그래서 어머니는 저희를 항상 폭행하셨죠 작은 트집을 잡으시면서 하지만 저한테는 사랑하는저희 언니들과 오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의 어린시절은 행복했어요 지금도 저희 언니랑 잘지내고 좋은친구들도 만났어요 친구들은 저의 모든걸 이해해주고 저도 모든걸 이해해주죠 어머니랑 아버지는 이혼하셨어요 어릴땐 어머니가 저를 버릴까 항상 걱정했고 눈치를 봤지만 지금은 아니랍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랑 이혼한뒤 달라지셨고 저희에게 많은 사랑을 주죠 그래서 어릴때 상처가 많이 아물었어요 하지만 없어지진 않네요ㅎㅎ 많이 괜찮아졌지만 남자 공포증과 거부감이 생겼거든요 지금의 저는 제 주변사람을 믿어요 저는 좋은케이스였지만 아닌사람이 더 많겠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사람이라도 믿을수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믿음이 제 삶에 행복으로 채워졌으니까요
@user-hm2vv5wr7f
@user-hm2vv5wr7f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납득하기 힘들었지만 날위해 그러시는거라 애써 스스로 아버지를 이해하는 척하며 내가 잘못한 거겠지 내가 고쳐야지 하고 억지로 억지로 외면하며 살다가 어느날 문뜩 혹시 설마....?? 라는 의구심을 품고 아버지 혹시 저한테 그냥 화풀이 하시는거냐고....정말 고민끝에 물어봤을때.....아버지가 "그래 맞다, 화풀이한거다 왜 너한테 화풀이 하면 안되냐" 고백하셨을때.....그때 느낀 감정은 마치.....자기집 방바닥 장판이 점점 부풀어 올라도 장판 밑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싶지 않아 외면하며 지내다가 결국 설마하며 슬쩍 장판 밑을 들여다 봤을때....그 장판밑의 끔찍한 모습을 보았을때 느낄만한 구토감....손톱 밑에서 내 머리카락 한올한올 끝까지 전달되는 소름끼치도록 소름돋는.....금방이라도 구역질이 날거같은 그런 깊은 불쾌감을 느꼈지....그날 내 마음속 깊은곳에 있던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는 바닥까지 내려가다 못해 너무나 시꺼매서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꺼멓고도 꺼먼 구덩이 밑으로 가라앉아 버렸다.....다시 꺼내올수 있을까....
@리리푸우
@리리푸우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워하고 미워했는데 최대한 잊고 내 인생 사는게 맞는거같다. 미움은 늘 날 갉아먹더라 미워하는것도 힘이 들고 상처들 떠올리는것도 너무 괴로워서 매일밤 눈물 흘리는 것에 어느순간 내가 너무 미련하더라 다친 상처에 내 스스로 소금 뿌리는 기분.. 그냥 당신이 그렇게 나를 키워야했다는것에 혀를 차고 지난 내 과거를 슬픈 시간이 아닌 이겨내고 지나간 시간이라고 생각하면서 살려고 한다. 이런날 갑자기 이런노래를 들으면 잠깐 뭍어뒀던 나날들이 수면위로 올라와서 선명한 기억에 너무 괴로워지지만 어느순간 이것도 이겨낼 수 있을까.. 아니 못 이겨낼거같다. 난 아마 평생 이 상처를 안고 갈거고 부모한테 말 한마디 못 할거다 한번은 말한적이있었다 나에게 왜그리 모질게 그렇게 했냐고 눈물을 뚝뚝흘리며 왜 나보고 죽으라고 했는지 왜 어린 내가 '엄마 태어나서 미안해 라고했을때' 한번 안아주지 않고 돌아 가버렸는지 왜 날 인생 끝자락으로 몰아낸건지 이미 50이 넘었던 엄마는 울며 미안하다고 했다 그모습을 보고 알았다. 없다. 더이상 내가 나무라고 서운하다고 소리지를 사람은 없구나 내앞에 있는건 30대의 젊은 엄마가 아닌 이미 50이 되어버려 기억도 힘도 사라진 심지어 삶을 대하는 태도마저 달라진.. 다른 사람인걸 깨닳은 순간 난 벙어리가 되었고 그렇게 내 분노와 설움은 갈곳을 잃고 난 지금도 헤매고 있다. 인생은 한번뿐이고 내 부모는 하나다. 부모가 첫 아이였던듯 나에게도 하나뿐인 첫 부모였다. 가끔은 응석부리는 어리광쟁이로 자란 나와 날 감싸안고 모든 세상인듯 하는 부모님을 상상해본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가끔한다 그리고 눈물을 참는다
@user-yq1ok6zm9l
@user-yq1ok6zm9l 3 года назад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 감싸주고 싶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인간이 태어나자마자 처음으로 느끼는 공동체인데.. 아이는 어리광을 부리고 즐거워야 하는데 일찍 철이 들어버린 멍든 마음..
@박다현-p1p
@박다현-p1p 5 лет назад
몇번이나들었는데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폭력은 어떠한 형태도 정당화해선안돼요 치유되지않는 상처는 대물림되니깐ㅠㅜ 치유의 뜻으로 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nsung2223
@ensung2223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말한마디에 상처 받고 위로받는 게 사람이에요 게다가 애인데.. 문제는 한마디에 상처받으면 위로받을 열마디가 필요한데 위로나 사과 한마디도 안건넨다는게 문제죠..
@user-wc5be5zh1h
@user-wc5be5zh1h 2 года назад
어릴땐 그냥 사랑노래거니했는데 크고 가사알면서들으니 너무좋다....
@JazzMusicLofi
@JazzMusicLofi 4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명곡.... 2020년에도 들으러 오신분 손!!!!!
@Trust600.
@Trust600. 4 года назад
나에게는 부모는 태산같은 존재였고 절대적인 존재였다. 하지만 그들도 결핍을가지고 성장하지 못한 아이들이었다. 지금 깨달은 것인데, 그들이 절대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사랑했기 보단 오히려 그들을 향한 나의 사랑이 절대적이었다. 그들이 아무리 결핍을 가지고 있더라 하더라도 나는 그들을,
@qamarpapa485
@qamarpapa485 3 года назад
나이가 50인데도 아직도 어머니에게 연락 먼저 안하게 되는 큰 부작용..최대한 멀리살고 싶어지는 큰 부작용..지구 반대편에 살아도 맘이 안편하네...아버지가 보고싶구나... 죽도록 맞을때 말리지도 못하고 멀찌감치서 처연한 눈으로 바라보며 독한년!!만 반복하시던...아빠!!
@joypraythanks
@joypraythanks 5 лет назад
이 노래 뮤비를 보면 주인공이 어릴 때 부모에게 정서적 학대를 받아요. 성인이 된 주인공도 부모가 자기에게 한 실수를 자기가 아이에게 되풀이하려는 걸 깨닫고 아이를 감싸주며 끝나요. 한번 보세요. I will not make the same mistake that you did I will not let myself cause my heart so much misery I will not break the way you did you fell so hard I've learned the hard way to never let it get that far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or from the side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find it hard to trust not only me but everyone around me Because of you I am afraid I lose my way and it's not too long before you point it out I cannot cry because I know that's weakness in your eyes I'm forced to fake a smile, a laugh everyday of my life My heart can't possibly break when it wasn't even whole to start with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ar from the side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find it hard to trust not only me but everyone around me Because of you I am afraid I watched you die I heard you cry every night in your sleep I was so young You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lean on me You never thought of anyone else You just saw your pain And now I cry in the middle of the night for the same damn thing Because of you I never stray too for from the sidewalk Because of you I learned to play on the safe side so I don't get hurt Because of you I try my hardest just to forget everything Because of you I don't know how to let anyone else in Because of you I'm ashamed of my life because it's empty Because of you I am afraid Because of you Because of you
@user-eq2wj8zu8y
@user-eq2wj8zu8y 5 лет назад
음색에 치이고 가사에 한번더 치여요
@Sinsechi
@Sinsechi 2 года назад
미안하다는 말로 그 긴 세월이 지워지면 좋겠지만
@owoxovo
@owoxovo 4 года назад
현실에선 말할곳 없으니까 여기에한다 이제 중3인데 아빠 어디 재판안나가서 구취소 들어갔다고..자세히는 몰라 아빠 핸드폰으로 봤어.엄마 혼자 아빠가 두고간 일들 해결하고있는거 같더라고 난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짜증나더라,고작 해줄수있는게 공부나 열심히하는거.몇년동안 아빠랑 엄마 자주 싸웠잖아 그때마다 나도 힘든데 엄마아빠는 얼마나 힘들까,다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까,가끔 아빠가 폭력적이거나 언성높일때 무서웠어.우리 가족이 망가지는거 보고있기 너무 힘들었어.,내가 뭐할수있는게 없을까,고등학교 다니지말고 일이나할까,,결국 다 돈문제잖아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미안해..공부 열심히할께 우리가족 사랑해
@user-Lauren
@user-Lauren 4 года назад
현실에서 만나면 안아줄깨요 그대.. 찬란한 미래와 희망을 당신에게 선물하니 기운을 차리시길 바래요
@min_a000
@min_a000 4 года назад
15살 엄마가 동생을 죽이려 했다. 교회 때문이었다. 죽여버리겠다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무섭지 않았지만 아빠에게 전화를 걸때는 울었다. 그게 아빠를 더 빨리 불러올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17살 아빠가 날 죽이려했다. 쇠파이프로 때리려다 엄마가 안된다고 하니까 내 목을 조르고 방에 일주일을 감금했다. 눈물이 나오지는 않았다. 티비에 나오는 모든 사건은 죽음이 있을 수록 부각된다. 그래서 자살하려했다. 시체를 유기해도 생겨나는 구더기와 내 실종을 숨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일주일 이후 나는 아빠가 자기가 잘못한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가 잘못했다고 말해야만했다. 세상은 돈 없이 살아갈 수 없으니까. 19살 가장 친한 친구가 나를 견딜 수 없다고 떠났다. 너무 슬픈데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지금도 끊임없는 경제적, 심리적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 매 맞을 것을 안다고해서 안아픈것이 아니기에 자존감은 줄어들어간다. 소화불량 원형탈모 우울증 망각증(우울증이 심화되면 뇌 구조에 변형이 일어나며 인지기제가 망가진다. 단순한 자극에만 반응하며 기억력 감소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에 시달린다. 어떠한 물질적 증거를 내놓아도 원형탈모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네가 밥을 잘 안먹어서이다. 망각증 그거 겨우 종합심리검사 네가 조작한거 아니냐. 우울증은 마음이 약해서 그러는거다. 라며 부정한다. 그들은 내 말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이제 7개월 견디면 독립할 수 있다 생각했지만 내가 가려는 업계의 여자 임금은 매우 적다. 열정페이도 심하다. 월세는 보증금 없이 들어갈 수 없다. 나는 한번 더 돈 때문에 비참해진다.
@user-jp1rt3be4k
@user-jp1rt3be4k 4 года назад
어쩌면 좋아 넘 안타깝네요~~~
@호랭이의광기
@호랭이의광기 4 года назад
강현성 싸가지 봐라
@user-br4gc5kq3z
@user-br4gc5kq3z 4 года назад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고통스러움이 글로 전해져요.. 그럼에도 민님이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그 슬픔을 덜어주고 싶네요.. 이렇게라도 힘들단 것을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생각지도 못할 아픔을 겪고 계신다는게 너무나 슬퍼요 ... 세상이 너무나 참혹히 부정적으로 보이실지라도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민님이 행복해지시길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민님이 그러길 바라고요 민님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민님은 소중한 생명이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글로 느껴졌거든요ㅎㅎ 저는 공감 능력도 떨어지는 편에 글하나 다른 이들처럼 잘 쓰지 못하지만, 그저 민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래요.. 세상 살아간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란 것을 저도 알아요 이 사회는 생각보다 사람들을 그리 존중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차가운 사람들도 많고 그 사람들이 주는 상처는 너무나 시리단 것도 알아요.. 그럼에도 민님이 희망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민님의 나날들이 가시밭길이 아니기를 .. 제가 간절히 빌어요,. 조금이라도 밝은 빛을 보게 되시길 바라구요 이 글을 보시게 되신다면 좋겠어요ㅠㅠㅠ.. 정말 민님을 응원합니다..!!
@user-cc3xy6jc9g
@user-cc3xy6jc9g 4 года назад
당신이 옳다고 믿는 길을 걸어가세요 당신의 신념을 믿어요 누가 옆에서 뭐라고 해도 묵묵히 당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세요 아주 힘들고 외롭고 춥고 배고플 거예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의 끝이 창대할 겁니다ㅏ
@user-rr4uz4gg4k
@user-rr4uz4gg4k 4 года назад
이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가슴이 아파요.이 노래를 들으면서 천천히 읽었는데 눈물이 다 나오네요.얼마나 힘드셨을지...혼자 견디시기에 너무 힘드셨을텐데 지금까지 버텨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어요.힘내라는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ㅠㅠ
@joyeating6686
@joyeating6686 4 года назад
가사해석은 처음보네요 어린시절이 많이 떠오르네요 그럼에도 여기까지 잘온 저에게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가족은 가까이 있어 더 조심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user-sv5qw2cs5y
@user-sv5qw2cs5y 3 года назад
절대로 친아빠와 친가쪽 사람들 봐주지 않을꺼예요 용서하지않을꺼예요 꼭 성공해서 복수할꺼예요 때리는것만이, 욕하는것만 폭력은 아니예요
@user-hr6hw1xu1b
@user-hr6hw1xu1b 4 года назад
노래가 이렇게까지 슬프고 마음 아픈 건 처음이다..
@Yela_230
@Yela_230 4 года назад
많은 노래를 들으며 주변 눈치만 보고 주변에게 맞추려하면서 자기자신 생각은 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는 해만 입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이제라도 조금 눈치 없이 굴고, 어릴때 못 피웠던 어리광을 부모님게 피워봐요. 누군가는 저보고 철 좀 들어라. 니 나이에 왜그러냐고 뭐라하겠지만, 철 없는 아이처럼 행동하는 지금. 전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고 만족해요.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도 거리낌 없이 하고요. 하지만 예전에 가족중 한명에게 들었던 ' 자기처럼 살지 마라 ' ' 나처럼 되기 싫으면 공부하고 애처럼 굴지마 '라는 말들이 자꾸 맴돌고, 예전에 이게 우울증인지도 제대로 몰랐던 우울증이 자꾸 심하게 생겼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네요. 저는 누군가가 죽는걸 본적도, 왕따를 당한 것도, 폭행을 당한것도 아니에요. 우울증이 생길 이유도, 지금 이렇게 아플 이유도 없는데요. 어릴때 겪었던 부모님의 잦은 싸움과 어머니가 잠깐 집을 나갔던 일들이 저를 부숴버린 걸까요. 아니면 그저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세상에 것들을 알아버린 죄로 지금 이러는 걸까요. ..... 미안해요 정리도 안됬고 너무 상관없는 말들을 지껄였네요.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진 않아도 슬픈 하루는 되지않길 바래요 :>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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