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im9129 중단에 대한 중요도? 의미 이런걸 아예 다르게 봅니다. 애초 메이저 대회에서,,, 연타중에 타격 잡는걸 포인트 삼아주는 게 달라요. 일본은 잘 안잡아 줌요. 애초 연타로 하려고 하지도 않고. 두 나라가 한판에 대한 ,,, 개념이 좀 다르다보니, 가르치는거나 시합을 풀어가는 방식이 차이가 나죠. 한국은 타격을 잘 치기 위한 중단으로서 자세를 잡거나 이끌어 가는 경우가 많다면~ 일본은 중단에서 상대를 무너뜨리고 ( 자세든, 기세든, 마음가짐이든 ) 잡는다 라는 개념이라서 이게 애초 중단싸움에서부터 차이 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미국팀은 확실히 스포츠맨쉽이라는게 자동탑제된느낌임. 일본팀 같으면 방심한틈에 밀어버리거나 기술을 써버릴텐데 미국팀은 당황했다거나 방심한거같으면 공격을 멈춰주기도 하고 넘어지면 일으켜주거나 그러니까 되게 보기 좋은거같음. 상대를 많이 배려해주는거같은데 이게 물론 검도라는 무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난 이런 검도도 좋아함
넘어졌어도 심판이 중지를 안하면 쳐서 점수 딸 수 있어요.목을 찌를 뻔 한건 잘 못이지만 다른 경기보면 주저앉거나 기에 눌려서, 공격을 하는 도중, 치고 나갈 때 많이들 넘어지는데도 공격을 계속 이어가는 걸 볼수있습니다. 님 말대로 넘어졌는데 공격 들어가는 게 비매너고 반칙이면 위험한 순간 그냥 주저 앉으면 되는건가요? 아니죠. 미국인이 잘못한 상황은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만약 목을 잘못 찔렀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hongkim9129 팩트: 프로리그가 없어도 엘리트코스 밟은 전업체육인이죠. 선수 등록도 따로 되어 있고 실업팀도 있고 사회 검도인과 다른 코스를 밟는게 선수로서는 일반적이죠. 미국은 5단 이상 고단자들이지만 전업으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 한국에서 둘 다 검도 함). 대부분 겸업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회인으로서 5단, 6단 있는 분들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들 대단한 분들이지만 초중등 때부터 엘리트코스를 밟은 선수들과는 다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ㅎ
when paused at 00:30 it seems like he is using the side of the shinai and striking sideways which seems improper for a hiki-men. granted he is FAR greater than the average kendoka so i cant say what im saying is valid. I also do feel bad for the referees since this is a semi final match in the world championships and there is a lot of pressure on the referees to get their calls right as whole countries are scrutinizing them. In other matches of this championship theyve given out a handful of ippons for missed strikes
저거 자신이 득점 할때 요소 중 하나가 끝까지 기합과 마무리를 하기위해 나가는 마무리 동작 까지 나와야 점수로 인정이라 미국선수는 자신이 친걸 득점으로 받기위해 기세를 끌고 나가는거고 한국 선수는 그걸 못하게 하기위해 길막을 하는거임 그래서 싸가지 없이 민거처럼 보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