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KF-21에 대한 수많은 잘못된 정보들!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KAI 현직자들이 직접 팩트로 바로잡아보겠습니다.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35 멋쟁이 출연진들의 정체 01:06 팩트로 폭격하러 온 이유 01:40 KF-21, 총 '9대'? 02:17 KF-21의 '극비리' 성층권 이륙? 04:13 KF-21은 '국산엔진' 장착 중? 05:42 '마하 3.6'으로 비행하는 KF-21? 07:35 KF-21로 '코브라기동'을? 09:43 오늘의 팩트체크 09:57 더 황당한 정보들이 가득한 2부
엔지니어님들 응원합니다. 카이는 엔진니어들에게 변호사, 의사보다 더 많은 월급을 줘야 됩니다. 전세계에서 미국이 기술유출과 인력유출이 가장 적은 이유가 엔지니어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보안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공대출신에게 월급을 많이 주세요. - 공대 출신이지만 월급을 많이 받지 못했는 50대가 얘기 합니다.-
의대 지원 학생이 성적 상위 10펀센트 이하 정도되게 의사들의 의무 근무 조건을 정부에서 규정 시행해야 이나라 과학 기술 산업이 죽지 않는다. 피부 미용 얼굴 뜯어 바꾸기로 큰 돈 버는 현상을 타파하고 외과등등 다른 분야도 의무적으로 진료와 근무를 강제해야한다. 응급실 근무와 지방 순회근무도 강제해야한다
미국 GE사의 F414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을 엔진 국산화라고 떠드는 무식한 유튜버들 혼줄 좀 내 줍시다. 미국이 설계한 엔진을 100% 국산화해서 생산해도 그것은 라이센스 생산 • 면허 생산일 뿐입니다. 그 경우도 무조건 미국의 수출 승인을 받아야 KF-21 수출이 가능합니다.
고 받음각 70도 아니구요… 항공기에서 고 받음각이라는건 보통 각도로 따지면 15~20도 정도의 받음각을 말합니다. 시현한 KF21의 HUD영상을 분석해 보면 70도의 상승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속도를 줄여 실제 항공기 상승궤적은 50~55도가 되었을때 회복조작을 하는 영상 입니다. 즉, 70 도에서 50~55를 뺀 15~20도의 고받음각 상태에 진입한걸 볼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조회수만 올리기 위하여 클릭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미끼 제목을 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영상에 클릭을 하지 않아서 다시는 그런 사람들을 속이는 짓으로 수익을 올리지 못하도록 해야 국민들이 실망하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마하 3.5는 미사일의 속도 입니다 그보다 늦은 미사일이나 포탄도 얼마나 많은데 ... 속도가 마하3.5정도에 이르면 하강시 등에 중력 가속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정신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위험한 설계로 다른기능을 손상시키거나 못하게 되는데 왜그런 설계를 하고 만들겠습니까? 실속만도 정말 위험한 일인데 ...날개 뒷부분의 플랩을 지나치게 변형시키면 실속이 올수 있는데 빠른속도 일수록 실속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블래이드 각도가 조정되는 팬들에서도 실 속이 오는데 그경우 일을 하지 못해서 전기에너지가 온도로 변해서 급격한 온도의 상승이 오며 내부압력이 팽창되고 위험해 지는 일도 많습니다 블래이드가 있는 기계장치에서 실속은 정말 위험한 일이지요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럼 코브라 기동 90년대 탑건 영화에서 최초로 나왔죠 톰 크루즈가 최초로 영화에서 보여줬던 그 기동이죠 f-14 톰켓으로 그 당시 탑건 영화에선 그걸 하드데크라 불립니다 그걸 따라한게 러샤 수호27에선 코브라 기동이라 불리는데 그랬다간 그냥 전투기 버리고 이젝트 해야 합니다 왜냐 격추 당하거나 속도가 떨어져 엔진 이상으로 추락 할 수있으니간요 영화는 영화로 봐야됨 러샤는 팔아먹기 위해서 쇼로 보여준거구요 러샤 공군도 그영화를 좋아 했나 봐요 그러니 그렇게 해서라도 보여주기식으로 장사를 한거 같네요 그당시엔요 탑건 영화에선 하드데크라 불렀는데 미공군에서는 그렇게 불리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탑건영화에서만 불리는 이름이니간요
[KAI에 드리는 부탁] 통상 미국 전투기는 F-35 제외하고 F-15, F-16, F-22의 경우 고공(at altitude) 최고속도를 고공 음속 (통상 295m/sec~298 m/sec)으로 나누어 마하(Mach) 값을 나타냅니다. 이상하게도 F-35는 고공 최고속도(1,976 km/h) 를 해수면 음속으로 나누어 "Mach 1.6"이라 엄살 피우지만.. F-35 최고속도 마하 값을, F-15 방식으로 구하면(고공 음속을 사용해서 구하면) 마하 1.86이 됩니다. "느림보 뚱땡이"가 결코, 결코 아니죠... 유럽 전투기는 좀 제각각입니다. 라팔은 고공속도(1,912 km/h)를 고공음속(295 m/s)으로 나눈 마하값(1.80)을 사용합니다. 반면 독일연방군(Bundeswehr)은 유로파이터를 설명할 때 고공속도(2,495 km/h)를 해수면음속(340 m/s)으로 나누어 마하2.0이라 말합니다. KF-21의 엔지니어링 설계 상 고공최고속도는 2,234 km/h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마하 1.8이라 말합니다. (KAI, 방사청)...그래서 다음과 같은 단서를 붙여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마하 값은 고공최고속도(2,234 km/h)를 해수면 음속(340m/s)으로 나누어 구했습니다. 만약 미국 F-15, F-16, F-22 혹은 프랑스 라팔에 대한 설명 자료처럼, 고공속도를 고공음속(약 295m/sec)으로 나누어 마하값을 구하는 경우, 마하 2.10이 됩니다. 단, 이 수치는 엔지니어링 설계상의 목표 수치입니다. 실제는 이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 GE사의 F414 엔진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것을 엔진 국산화라고 떠드는 무식한 유튜버들 혼줄 좀 내 줍시다. 미국이 설계한 엔진을 100% 국산화해서 생산해도 그것은 라이센스 생산 • 면허 생산일 뿐입니다. 그 경우도 무조건 미국의 수출 승인을 받아야 KF-21 수출이 가능합니다.
kf-21로 검색해보면 주르륵 정신 나간 소리가 가득해요. SR-71이 20km이상 상공에서 마하 3.3으로 비행 할때 공기가 희박한 상공인데도 공기 마찰로 앞부분 온도가 400도정도로 올라갔다죠. 마하 3.6으로 대기권 날아다니면 비행기 전체가 치킨 튀겨먹을 온도이상 갈겁니다.
박사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정확하고 사실적인 정보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복합소재 관련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정말 운좋게도 우주항공 관련 파츠 프로젝트 외주업무를 맡아 납품하게 되는 영광을 얻으면서 우리 항공우주 관련 연구원분들의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억측과 잘못된 정보 그리고 우리군의 전력 노출에 있어서 조금은 조심스러워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품게됩니다. 100%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70%정도 노출하고 나머지 30%는 개선 개량의 여지를 두고 적으로 부터 예측할수 없는 전력 비축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오늘은 어제 풀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고 또 내일은 오늘의 문제가 해결되어 더 강력하고 안정된 자주국방 구축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박사님들보다 보잘것없고 부족하지만 연관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인력들 역시 밤샘작업을 불사하면서 따라가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유튜브에서 조회수만 올리기 위하여 클릭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미끼 제목을 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영상에 클릭을 하지 않아서 다시는 그런 사람들을 속이는 짓으로 수익을 올리지 못하도록 해야 국민들이 실망하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마하 3.5는 미사일의 속도 입니다 그보다 늦은 미사일이나 포탄도 얼마나 많은데 ... 속도가 마하3.5정도에 이르면 하강시 등에 중력 가속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정신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위험한 설계로 다른기능을 손상시키거나 못하게 되는데 왜그런 설계를 하고 만들겠습니까? 실속만도 정말 위험한 일인데 ...날개 뒷부분의 플랩을 지나치게 변형시키면 실속이 올수 있는데 빠른속도 일수록 실속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블래이드 각도가 조정되는 팬들에서도 실 속이 오는데 그경우 일을 하지 못해서 전기에너지가 온도로 변해서 급격한 온도의 상승이 오며 내부압력이 팽창되고 위험해 지는 일도 많습니다 블래이드가 있는 기계장치에서 실속은 정말 위험한 일이지요
하아....조끝에 묻은 찌꺼기 어그로 유튜버들 개썁소리조차 다 받아 주시는 카이님.....ㅜㅜ 그리고 죄송하지만 참견 좀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민항기들은 성층권 위로 올라거는거 힘듭니다. 전투기나 걸프스트림, 글로벌 호크, 리어 제트, 싸이테이션 같은 자가용 제트기 같이 작고 가벼운 기종들은 성층권 이상의 비행이 가능은 한데... B737 같은 거 부터 는 비행 최대 고도 41000ft구요. 아까 10~50KM라 하셨는데 적도가 50이고 극지방이 10입니다. 열대류현상 때문에 적도는 대류권계면이 높고 극지방은 낮죠...41000피트면 12킬로미터 이니 ...대류권계면 안에서 비행 한답니다. 한반도 인근 대류권계면이 여름에 FL450~530정도구요... 중국 동북 삼성 정도 가면 390정도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보통 민항기의 경우 국내선은 270,280으로 다니구요... 국제선 갈때 승객 꽉채우고 연료 가득 실은 737/320의 경우 잘해봐야 옵티멈 고도 FL340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바뀐 기상 덕에 매일 트월킹 추면서 날아 다닙니다. 성층권 이상 비행 한다면 대류권내에서 발생하는 기상 현상도 없으니 태풍 불면 태풍 위로 날아 다니고...적란운 위로 날아 다니겠죠..ㅜㅜ 태풍이나 적란운 모두 대류권계면 밑에서 발광하는 존재니깐요.
코브라 기동 자체로 속도를 줄이는건 별 효용성이 없지만 실속에 가까운 저속에서 고받음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수있다는 능력 하나만으로도 선회전시에 상대에게 정말 큰 위협이 되는건데 왜 다들 그런건 무시하지? 최신 기종들은 쓰러스트벡터링까지 만들어 넣으면서 필수성능으로 보고 있는건데..
팩트) 1. 최신기종인 F-35는 없다. 오히려 구기종인 F-22, 수호이 SU27~35 계열이 있다. 2. 저속에서 고받음각을 유지하는건 추력편향노즐을 장착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3. 현대 공중전은 BVR형태라 고성능의 전투기가 코브라기동 및 선회전을 할 이유가 적다. 전투기가 근거리에서 선회전을 해서 공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헬맷 연동 조준장치와 추력편향노즐을 장착한 고기동 미사일을 사용하면 된다. 4. 추력편향노즐은 비싸다. 또한 기체에도 무리가는 기동을 위해 장착하는 만큼 동체에도 고가의 복합재료를 사용하게 만들어 전체적인 전투기 제작 비용이 상승한다. 결론)실전성도 없는데 굳이 추가 비용을 들여가며 장착해야 할 필요가 없는데다 요새 전투기는 고개만 돌리면 조준을 할 수 있는 헬맷 연동 조준 장치를 탑재하고 있고 선회전 같은 급기동은 전투기가 아닌 미사일에 적용하면 된다. 유수한 대학의 석박사 출신 수 천명과 유능한 공군 전투기 조종사 수 백명의 의견을 반영하여 알아서 잘 개발하고 있으므로 당신은 그냥 응원을 열심히 해주면 된다.
@@코로-v5f 1. 추력 편향(Thrust Vectoring) 시스템: 추력 편향은 여전히 현대 전투기에서 중요한 기술입니다. F-22와 Su-27 계열 전투기들이 이를 채택한 이유는 고기동성과 초기동성 향상 때문입니다. 이는 공중전에서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2. F-35와 추력 편향: F-35가 추력 편향을 채택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이는 F-35의 주요 임무가 다목적 전투기이며 주로 BVR(Beyond Visual Range) 교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F-35는 스텔스 성능과 센서 융합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 근접 공중전의 중요성: BVR 교전이 주를 이루지만, 근접 공중전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고기동성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4. 추력 편향의 이점: 추력 편향은 단순히 '코브라 기동'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전반적인 기동성 향상, 이륙 거리 단축, 착륙 성능 개선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5. 비용 대비 효과: 추력 편향 시스템의 비용은 높지만, 제공하는 전술적 이점이 크기 때문에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평가됩니다. 6. 헬멧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와의 시너지: HMD와 추력 편향은 상호 보완적입니다. HMD가 표적 획득을 돕는 동안, 추력 편향은 빠른 기동을 가능케 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추력 편향 시스템은 여전히 현대 전투기 설계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공중 우세를 목적으로 하는 전투기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F-35와 같은 다목적 전투기에서는 다른 우선순위로 인해 채택되지 않았지만, 이는 그 기술의 가치가 떨어졌다기보다는 특정 임무 프로필에 따른 선택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코브라기동에 대해 많는 분들이 영화 탑건에서 주인공이 따라오는 전투기를 앞으로 보내기 위한 기동으로 잘못 알고들 계신데 전직 우리나라 공군 전투기 조종사출신 유튜버님의 말씀에 따르면 레이더로 락온하고 날아오는 중거리 미사일(aim arlam-120같은)에 걸린 락을 풀기 위한 기동이라고 합니다. 다만 정면에서 날아오는 중거리 미사일엔 답이 없다네요.. 왜냐하면 경보기를 위한 감지 장치가 기존 전투기들은 후방에만 달려있기 때문이랍니다... 해서 급 떠오른 궁금증... 보라매는???😅😅😅😅😅😅
코브라기동을 비롯한 변칙기동은 유인기에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다가올 무인기 세상에선 온갖 종류의 변칙기동이 디지털로 시뮬레이트되고 현실로 제작한 기체에서도 적용이 될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기체강성만 충분하다면, 중력가속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부담은 조종에 크게 해가 될 이유가 없죠. 무인기가 도그파이트를 하면 인간이 상상하는 것 이상을 보여 줄 수 있을 거 같긴 합니다.
@@재밌는놀이90 총기가 나와서 원거리제압이 가능해진 세상에 육박전이 의미없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중동에서의 경험을 돌아보면 미군교리연구가들이 근접육박전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죠. 장거리 탐지 및 제거를 위한 기체장착무기들이 많이 개발되었지만 어떤 반격수단이.새로 나올지도 모르고.. 무인기 개발 및 설계가 더 발전하면 어떤 세상이 올지 지금 속단하긴 이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