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엘지 차단장님 미국출장 소식듣고 갑자기 궁금하네요. 단장님들 미국에 선수보러 출장갈때 비행기 좌석 당연히 비지니스 해주겠죠? 이코노미 태우고 보내진 안겠죠? 야구단 넘버3인데.. 그리고 이동관련 질문인데요. 홈 주중3연전 끝나고 원정 주말3연전떠날때 광주-서울이야 당연히 경기끝나고 바로가는거지만 가까운거리 부산-창원이나 서울-인천 이정도 거리는 혹시 경기당일 모여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기아가 주말nc3연전치르고 광주 오지 않고 바로 부산으로 이동해서 부산에서 휴일을 보내고 주중3연전 치르던데.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서울원정이 이어진다면 당연히 그럴거 같은데. 대구-대전 창원-대구 이런식으로 이어진다면 어떻게 이동일을 잡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기아팬입니다. 스나형 현역때 기준으로 말씀해주세요 ~
언제나 즐거운 두분 캐미 감사합니다. 엘지팬으로서 FA 비싼 가격이라면 최원태 선수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보내요. 결국 국내선발 3명이 필요한데 임찬규, 손주영 선수 이외에 임준형, 이지강, 이상영, 이믿음, 강효종, 김영준 등과 나중에 군복부 후 돌아올 이민호, 김윤식, 이정용을 생각한다면 무리하게 자리를 짜 맞출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봐요. 안그래도 셀러리캡 때문에 버거운데..2027년에는 김현수, 박해민 예비 FA 도 있어서요.
개인적인의견 1. LG는 무조건 조상우 트레이드 X 작년 이주형을 트레이드카드썼는데 지금 불안한건 이영빈도 자리가없어서 트레이드 카드 쓸까봐 걱정 2. 감독의 무한신뢰로 KS 0.2이닝 4실점해도 계속해서 아들같이 매번 선발로 내보낸 넥원태는 필요없다 있으나마나 어차피 넥원태 원하는팀 없고 오히려 넥경엽이 넥원테 붙잡아달라고 할까걱정이다 3. LG왕조?! LG볼펜이 문제다 불과 1년사이 뭐 많은선수 변경되었지만 아직도 만들어가는과정이면 말이안된다... 점수차가 크건 이기건 “ 김진성 ” “유영찬 ” “ 김유영 ” 꼬박 나온다 조만간 김진성 ... 야구인생끝날까 심히 걱정된다 마지막으로 정말 왕조를 꿈꾼다면 감독 코치 다교체 2023시즌 타격코치 이호준 모창민일때 타율 1위 지금현재 말도안되는 최승준 코치 데려와서 자세 다망가뜨리고 ... 최승준이 현역때 레전드처럼 뛰었다면 모를까 거의 밑바닥수준을 왜?!?!?! LG왕조가 꿈이면 선수 및 감독 코칭스텝 및 단장 팬투표로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작년끝나고 김태형을 데리고왔다면 많이 달라졌을뜻
1라 지명권에 선수 두명정도 보내버리면 오히려 큰 손실이죠 팀 뎁스가 무너져 지속 가능한 강팀이 아닌 약팀이 되어버리는 그나마도 내년 FA로 떠나버리면 오리알, 반드시 우승한다는 보장도 없는 건데 안했면 합니다 돌아오는 드레프트에 좋은 선수들 많다는데 선수단 손대지 말고 지금 전력으로 우승에 도전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