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상일 기자입니다. 최근 KIA의 새 용병 산체스가 화제입니다. 독특한 견제 모션, 이중키킹, 그리고 다양한 구종 등 오랜만에 야구를 보는 재미를 만끽하게 해준 용병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력을 떠나서 이런 특색 있는 용병이 많이 유입되어야 한국 프로야구가 발전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트위터로 전달해드렸듯이, 산체스의 이중키킹은 일정하지 않기때문에 경고 조치가 들어갔습니다. 국내에는 이중키킹을 하는 선수가 많이 있습니다. 삼성의 이승현이 대표적이죠. 저도 팬들의 지적처럼 이런 KBO의 정책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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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