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영철과 키움 김동헌이 프로에서 만났습니다. 작년 충암고를 이끌었던 영혼의 배터리이자 라이벌이죠. 두 선수는 각각 기아와 키움의 미래로 꼽힙니다. 앞으로 수없이 많은 맞대결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서로는 서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시면 두 선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상일TV만의 편집본입니다.
ru-vid.comaGjUGo31jY0 ㅎㅇㄹ 님이 질문 주셔서 그에 대한 답변을 남겼습니다. 아직 2학년 최대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2학년 최대어인 장현석이 두각을 나타낸 대회가 작년 대통령배 였고, 2년전 김도영이 두각을 나타낸 대회는 청룡기였었죠. 조금 더 지나봐야합니다. 최대어가 되려면 3학년 기준으로 구속도 155km/h 정도는 되어야하고(아니면 좌완 150?), 신장도 좋아야하는데~ 아직은 그런 2학년이 눈에 안띄네요. 정현우 선수 말씀을 많이하시던데~ 왼손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인것은 분명하지만 앞으로의 성장세는 좀 지켜봐야합니다. ^^
최소 3~4경기 해보고 조정해도 늦지 않아요 굳이 내릴 이유가 없죠 지금 기아 달릴 전력이면 모르겠지만 소형준 초반 잘하다가 깨지고 고전했는데 다시 돌아오고 신인상 탄 전례가 있습니다 겨우 1경기 못했다고 내릴 이유 전혀 없어요 최소 2~3경기 보고 내려야지 지금 내리면 이것도 저것도 안됩니다 배움 과정이고 지금 내리면 죽도 밥도 안되요 다음에 올라왔는데 그때도 못하면 또 조정할건 아니지 않습니까 부딪혀보고 깨져도 봐야 최소 한달 기회 줘보고 그때도 아니면 조정을 하는거지 지금 시기 아니죠 임기영 선수한테 못할 짓이에요 불펜 선발 한달 채 안되서 다시 돌리는거 그게 선수한테 힘들어요
그것은 반대네요 임기영 선수 불펜 준비했는데 다시 선발 돌리는거 1경기 못했다고 선발 돌릴거면 임기영 한테 못할 짓 입니다 선발 불펜 준비과정 다른데 와리가리 선수들에게 제일 최악입니다 적어도 한달 진득하게 기다려줘야죠 그래도 안되면 그때가서 조정 하면 되요 성급하게 조정 애기 시기 아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