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88 서울올림픽 개회식 명장면 | Seoul 1988 Olympics Opening Ceremony 

파리 올림픽 보고 온사람...

저당시 노인분들....조선시대-일제강점기-625전쟁 다겪으신 분들....근데 그런 나라에서 올림픽 개최라니....눈물 엄청 흘리셨을듯...

파리올림픽보고 오신분?

그러네 진짜 의미있는 곡과 올림픽이네. 민주주의 vs 사회주의 대립으로 분단되고 피를 흘린 국가에서 30년만에 피해국이 개최하는 평화의 상징인 올림픽에 전쟁 당사국이 다 모이고 개최곡은 "hand in hand"

와.. 대단하긴하다 분명 50년에 전쟁으로 폐허됬는데 30년만에 올림픽 개최국.. ㄷㄷ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경험해보고 싶은 올림픽

손에 손잡고는 이후 동유럽 국가에서 공산주의에 저항하는 데모송으로 사랑받으며 소련의 붕괴와 함께하게 됩니다. 심지어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도 코리아나가 초청받고 가서 저 노래를 불렀대요.

도쿄 올림픽 보다 온사람 ...

0:30 사람들이 모여 만들던 오륜기는 30년 뒤 같은 나라에서 드론으로 만들어짐.. 기술의 발전을 다시금 체감함

오 약간 지금봐도 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굴렁쇠소년 어릴때는 아 귀엽다 하고봤는데 이제 보니 개울컥하네ㅋㅋㅋㅋㅋㅋ 왜이러지 나ㅋㅋㅋㅋㅋㅋ

88올림픽:기술이 없지만 모두가 합쳐 올림픽을 보여주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술발전으로 우리가 여기까지 발전한걸 올림픽으로 보여주자.

전쟁고아와도 같았던 나라가 시련을 딛고 일어나 자력으로 세계에 데뷔한 날

아니 노래 자체도 좋지만 코리아나가 노래를 너무 잘함ㅋㅋㅋㅋ 성량, 음역, 테크닉 모두 완벽;;;

저 세대분들이 투박하긴 했어도 뭘 해도 제대로 하던 분들

도쿄 개막식 보다가 88올림픽 까지와버렸다. 국뽕 이 최고다

2024파리올림픽보고 왔는데 88이 쥰내 레전드긴 하구나

Hand in Hand는 명곡. 이듬해 90년도에 소련이 해체되고 사회주의 국가와 수교하기 시작했는데, 어찌보면 냉전시대의 끝을 부르는 상징적인 곡이기도함.

올림픽 주제곡 이 노래 따라갈 곡 절대 없다.소름돋네 와 ㄷㄷ

아련하고 너무 좋았던 88년 그시절.. 그냥 노래듣고 맑은하늘 영상만 봐도 눈물이 나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꼬맹이가 동네에서 딱지접고 구슬치기 하고 토큰으로 버스타고 짜장면은 일년에 두번정도만 먹었던 그시절..너무 아름다웠던 그시절.. 어머니 아버지가 팔팔하게 살아계시고 꾸짖던 그시절... 그냥 눈물만 납니다.

이 개회식 총괄 기획, 감독하신 이어령님, 진심 존경합니다!! 책에 개회식 준비 비하인드와 상징, 의미들의 설명이 잘 나와있는데,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어령님은 우리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세계에서 빛나게 해주신 지성인이십니다!

저시절.. 응팔에 진주 나이였는데.. 경험 못했어도 눈물이 핑도네.. 53년 휴전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35년만에 올림픽 개최라니.. 이게 말이 되나? 저 시절 우리 아부지 어머니들은 대체 얼마나 열심히 사셔서 나라를 일으켜 세우셨단 말인가..

대체 손에손잡고는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건지... 곡에 약을 탔어 ㅠㅠ흑흑 마음을 움직이는 맬로디와 가사 그리고 겁나 웃으면서 덩실덩실 부르는데 쩌는 가창력... 흑흑 ㅠㅠ

30년도 더 지났는데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너무 멋지다!

나 지금 도쿄올림픽보다가 철학도 없고 성의도 없고 재미도 없어서 티비보다가 짜증나서 티비끄고 유튜브에서 평창올림픽보고 우리나라의 놀라운 IT기술과 올림픽메시지가 주는 영감적인 표현에 감동받고, 20대때 개최했던 88올림픽 보러왔는데 눈물이납니다. 내가 한국이라는게 너무자랑스럽습니다. 좋은나라를 후손에게 잘 물려줘서 다이나믹하고 살기좋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갔으면 해요~~^^

2:58 아니;; 가창력도 미쳤는데 목소리가 너무 깔끔해.... 이거 완전 사기성대이자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여기만 25번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어ㅠㅠㅠㅠㅠㅠㅠ

와... 굴렁쇠 소년이랑 손에손잡고 이부분은 진짜 소름이 돋아요 누가 연출했는지... 최고ㅠㅠ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파리 보다가 봄. 국뽕 빼도 30년전에 연출 어마어마하다

손에 손잡고라는 곡은 너무 뭉클해집니다, 가사도예술적이고 올림픽이라는 상징성을 만나 큰 부흥과 큰 감동을 준 이 곡..

보통 자국 문화 위주로하는데 냉전 + 세계 평화 주제로 역대급 하나 나옴

이유없이 눈물이 난다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워요 .처음 유학왔을때 가난한나라라고 백인들 한테 무시당했어요 갤럭시폰 이후 한국이 부국이란 인식이 생겼고 이젠 bts 까지 . 내 나라가 이렇게 발전한데 너무 감사합니다 갑자기 무시당한세월에 울컥하네요 ( 추가 감사인사 ) 제 댓글 이렇게 많이 봐 주실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 당시 태국 ,베트남 과 비슷한 대우를 받았어요 .아시아인들은 코리아가 더 잘사는거 알았지만 백인들은 전혀 관심없었죠 . 이제 내 나라에대해 설명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 ❤ 도쿄 올림픽 엉터리 진행으로 이제 일본보다 우리가 잘산다는거 전세계가 알게 됐으니 앞으론 더 국뽕들어갈꺼같아요 .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88올림픽과 평창올림픽을 보니 짧은 기간동안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성장을 했는지 느껴집니다 태어나기 전이라 88올림픽 개막식을 이제서야 봤는데 참 감동적이네요 돈과 기술이 없어 모든 부분을 사람으로 채워 꾸몄던 88올림픽과 다채로운 기술이 어우러진 평창올림픽.. 참 괜히 뿌듯하기도하고..문득 윗세대 어른들께 감사함도 드네요

근데 진짜 손에손잡고는 명곡인듯 ㄱ-;; 올림픽 분위기랑 진짜 개잘어울림

잠실 토박이로써 88년에 직관 하고 2002년에 길거리 응원 주도했으니 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추억을 갖은 사람이구나

도쿄올림픽 보다못해 88보러 다시왔다

와~ '손에 손잡고'가 이렇게 엄청난 기록을 세운 노래인 줄은 몰랐어요. 가사도 올림픽에 딱 맞고 가창력도 대단하세요. 영상 보면서 뭉클했습니다.

가장 성공적이었던 개회식 가장 뜻 깊었던 퍼포먼스 가장 성공한 주제곡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닭둘기 통구이 시연

저때는 온 나라가 올림픽 6년전부터 이거 하나를 위해서 정부고 국민이고간에 전부 총력으로 달라붙어서 준비한거라... 언제 올림픽 열리는지도 정확히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는 지금과는 단순비교하기 어려움.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고 정말 멋있어요..

와 이때 올림픽 기획하신분들 아이디어 진짜 존경스럽다

'손에 손잡고' 의 작곡을 위해 우리나라 노래를 3000곡씩이나 들었다고 할 정도로, 열정으로 만든 띵곡 이다 . 오늘도 신디사이저 의 마술사 모로더 옹 찬양.

손에 손잡고 라는 명곡이 있는데 뜬금없이 이메진을 부른건 뭐냐..진짜..

솔직히 도쿄 올림픽 개회식 존나 기대했는데 망해서 국뽕으로 기억 정화하러 왔다;;

진짜 다른 나라에선 몇백년동안 한두개 있을까말까한 일들을 대한민국은 100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겪을거 다 겪고도 올림픽 개최라니 그 당시 시대 분들은 많이 우셨을듯..

노래가 무섭다...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흔들수 있다는게 대단하다... 그것도 29년전 노래가...

세련되고 현대적인면은 지금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진정성이 있어서 감동이 있네요 ㅠㅠ

개 명곡이다.진짜 울컥한다..대한민국 사람들 대단하다.이래서 대한민국이라고 하는거다

정말 다 쏟아부었다 ㅋㅋㅋ 학생들까지 총동원 주제가도 명곡 세계 차트 1위 ㄷㄷㄷ

위대한 보통 사람들의 시대.. 와 진짜 표어로서의 완벽함을 갖추었다.

나는 우리나라가 좋다. 주변에 적이 많고 서로 많이 싸우지만 난 우리나라가 좋다. 인터넷상으로 서로에게 거칠지만 누구보다 정이있고 착한 우리나라가 좋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개 평화와 자유 사랑이있기를.. 5글5글

대회기간 시원한 가을날씨 선수들 경기 하기엔 최상의 날씨 였죠.

왜 내가 저 시대를 산 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지ㅠㅠㅠㅠㅠㅠ 그 힘든 시기들을 이겨내고 이런 멋진 개회식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번 올림픽보다 1988년에 한 올림픽이 더 잘한 것 같지? 기술은 발전했는데 뭔가가 퇴보한 것 같다.

세계의 평화가 느껴진다

88올림픽이 냉전때문에 서로 반대 진영에서 올림픽열리면 보이콧하던 상태에서 처음으로 공산권, 자본권 두 진영 모두 참여한 올림픽인상태에서 노래 가사까지 서로 손잡고 이해하며 인류로서 함께 나아가자. 라는 내용이라 임팩트가 어마어마 했던거 같습니다. 요즘 올림픽은 점점 경쟁만 치중하고 화합같은건 멀어지는 느낌이라 씁쓸하네요...

이 노래는 진짜 들을때마다 눈물이..

지금나이는58세 저때88올림픽때는28세 손에손잡고저노래가 음악을좋아하는나에게는 신선한충격이었다 너무나가슴뭉클하고 들으면들을수록 감미로운곡이다 30년이지난지금 평창동계올림픽 오늘도 저때저시절을생각하며 코리아나의 손에손잡고를 한겨울에 새로운느낌으로 들어본다.

여지껏 몰랐는데 88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 였구나....역대 최고 올림픽이다.

다시봐도 서울올림픽의 개회식은 정말 멋졌던 것 같아요. 식후 행사도 엄청난 연습과 감동을 주었지요. 특히 굴렁쇠소년의 장면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습니다.

2:05 한국 올림픽 주제가는 무조건 손에 손잡고... 2:50 우리 가락에 춤추는 외국인들 보는데 눈물ㅠㅠ

이거다 국민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했던 거 굴렁쇠 소년 호돌이 마스코트 상모돌리는 호랑이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국어교과서에 있음

저때 올림픽 성화도 화제였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화대가 저렇게 높이 있는데 어떻게 불 붙이지? 저런 생각을 했어요ㅋㅋ 지금보면 별거 아닌데 당시에는 깜짝 이벤트 였음ㅎㅎ

지금해도 이렇게 잘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올림픽이었다 우리나라 윗세대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세계적으로 멋진 나라로 인정받게 해 주셔서 후세대인 저희는 감사할 따름이네요

저도 파리개막식 보고 와서 비교해보니 36년전인데도 세계가 하나된 느낌. 더 멋지네요. 🎉

3:54 Breaking down the walls that come between us for all time 이라는 가사.. 결국 1년뒤인 1989년 냉전시대을 끝내는 베를린장벽을 붕괴시켰네요. 이거보니까 소름돋네요.

냉전으로 이전 두 올림픽이 반쪽이였는데 88때 다시 양진영이 모두 참가. 거기에 평화모드에 맞춘 올림픽 주제가는 갓띵곡. 언제 들어도 소름.

나도 나이들어보니 전쟁세대의 아버지 할아버지 어르신 세대가 얼마나 힘들고 피로 지켜온 대한민국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만든 노래같다. 가수분들도 멋찌고 관중까지도 모두 하나같에

지금봐도 촌스러운거 없이 예쁘고 멋지고 세련되었네. 진짜 대단했구나. 손에 손잡고 재탕하지 이매진이 머냐ㅜㅜ 진짜 평창 개막식 속상하다ㅜㅜ

2019년에 보고 있는 사람??

이게 봐로 세계의 평화를 노래하는 명장면이지... 다시봐도 눈물겹고 뜨겁네요

손에 손잡고 진짜 소름돋았음ㅠㅠㅠㅠㅠ 감동이고 퍼포먼스도 지금봐도 대단하다 자국의상이랑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데리고와서 ㅜㅜㅜ

진심이 있던 시절이다....

지금 들어도 참 좋다... 초딩때였는데 엄니랑 같이 보던게 생각나네...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엄니가 그리운건지...

손에 손 잡고 노래부를때 온몸에 소름이 쫙…

초등생이였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80년 모스크바 올림픽 84년 LA 올림픽 동서 양극체제 일때 양극으로 갈라져 치뤄진 암울한 올림픽이었고 88 올림픽때 비로소 세계가 화합된 올림픽이었기에 더 감회가 남달랐었죠. 다시보니 매우 짜임새 있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행사였네요 대한민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 습니다👏👏👏

평창올림픽 존레논 노래...왠말.ㅠ 다시듣는 손에손잡고 ...국뽕이 차오른다

30년전 연출 기획이 훨씬 더 감명깊다

진짜 나는 개인적으로 손에손잡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들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ㅠㅠ 진짜 이노래 동계올림픽에 나왔으면 눈물 났을듯.... 당시에 대통령이 추구하던 남북 화합분위기로 가는 정서랑도 잘맞았고

동양인인데 흑인소울로 노래부르는 코리아나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88올림픽을 했습니다. 기회가 닿을때 학창시절은 물론 이고 아직까지 내내 손에 손잡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맴버중이애숙선생님을 만나뵌적도 있습니다. 올림픽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내가볼땐 전체 모든올림픽 통틀어 주제가 넘버원 저런명곡이 어떻게 나왔을까

저때 내가 국민학교 일학년. 집에 오면 그당시 유선방송이 없었기에 낮에 볼건 올림픽뿐. 올림픽이 뭔지도 잘몰랐지만. 이축제를 본 기억은 아직 남아있다. 주제곡 또한.

프랑스 올림픽 보다왔습니다.

차라리 이거를 또 하지 진심 이매진 실화냐?

자본주의 공산주의 진영 각국 대다수가 참여해 냉전시대 붕괴를 의미했던 역사적으로 뜻깊은 올림픽.

애국가랑 손에 손잡고는 전주만 들어도 눈물나네... ㅠㅠ

지금들어도 좋ㅇ고 촌스럽지않는노래

6.25전쟁후 거지 나라에서 이렇게 눈부신발전이룬나라가 대한민국 말고는 이전도,이후에도 없을것이다! 대단한 잠재력의나라가 분명하다! 기적의나라이다! wonderful Korea!

닭둘기 화형식... 생중계 전 세계가 쇼크 먹고.. 88올림픽 이후.. 올림픽에서 비둘기를 날리는 일은 없었다고..

몇십년전 곡인데 이제와서 다시 들으니 온몸에 소름이...가사도 너무 좋고 멜로디도 흠잡을데없이 너무 훌륭하네...전세계를 사로잡을만하네

다시 봐도 대단하다. 저때에도 하늘에서 퍼포먼스 했구나. 여러 퍼포먼스 다 멋있고 특히 어린이 퍼포먼스는 정적가운데 감동이 느껴진다.

저때 우리 초등 학교는 손에손잡고 노래에 맞춰서 노래도 부르고 운동회도하고 그랬는데...88올림픽때 초등학생이였는데 뭔지 모를 뿌듯함으로 두근대면서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전주 처음 북치는(?) 소리들으면 가슴 떨리면서 너무 좋아요...ㅠㅠ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합니다

코리아나는 진짜 명곡이다. 듣기만해도 가슴뭉클

왠지 슬프다..... 우리 조상님들이 가슴 아팠던 나날들 정말 힘드셨을텐데 덕분에 이렇게 된게 너무나도 감사해서 그런가..ㅠ

손에 손 잡고 보컬 와….. 순식간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노래네요 ㅠㅠ 뭉클

대한민국 리즈 시절..그 때가 그립다..

노래 좋다.. 참고로 그 남자분이 영어로 영어로 손에손잡고 그다음 파트 진짜 좋다ㄷㄷ

우리나라는 모든면에서 모범국가. 정말 살기좋고 조상들의 노력이 이렇게 선진국으로 만든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식들에게도 교육시키고 있음.

88올림픽 개회식을 그대로 지금 써도 될만큼 개세련됐다. 굴렁쇠는 지금봐도 소름돋네. 지금은 저렇게 못함. 저렇게 만들 감성의 인재가 있을지. 평창개회식도 훌륭하긴한데 뭔가... 가슴 벅친게 없었음. 소리꾼 할아버지 한분이 나와 깨끗하게 부르는아리랑도 분명 감동은 있었지만 이제는 식상함. 감동이긴하지만 은근 세계축제에서 항상 했던게 여백의 미를 강조한 아리랑 무대였고 이번에도 그렇게 할것 같았았는데 또 솔로 아리랑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