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중독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콘텐츠가 아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줘서 유익했어요! 도파민에 대해 ‘콘텐츠에 대한 선호표현’이자 스스로의 일상을 조절하는 용어라고 말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도파민 중독은 ‘인지의 언어’다, 가치판단을 유보하는 스탠스를 가지자는 말이 인상깊네요.
어째서 이 사회에 도파민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나. 정말 사람들이 짜릿하고 폭발적인 것을 추구하고자 할까. 영상을 통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또한 데이터 추이로 말씀해주시네요. 자기 전 유튜브.... 잠 잘시간 부족한데도 아니면 하루종일 낙이 부족해요. 10:00 무자극취미 대표인 일기, 산책도 떠올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