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시작한 배스낚시가 시간이흘러 전문성을띈 낚시인이되고싶어 열심히 배워나가고 또 토너먼트를뛰는 그때를 꿈꾸며 살아가는 한 청년입니다. 영상시청하는 내내 제가다 안타깝고 짜릿하고 국내토너먼트에관한 영상자료는 많이없는데 귀한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박프로님! 항상 응원합니다. 작년 가을쯤 언독교에서 한번 뵈었던 청년입니다! 다음번엔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박프로님 그리고 피싱로그99.9!화이팅!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가듯 풀어나가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낍니다. 고기를 잡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외 부수적인 것들에 대처하는 태도 자세 멘탈 그 모든 것들이 아우러질때 나올 수 있는 멋진 결과라 생각됩니다. 한편의 인생 드라마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같이 낚시를 하며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게끔 하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현 프로님의 긴장감 , 스릴넘치고 위기상황 형장 대처능력 발휘 등등 모든게 완벽한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러버지그에 놓친 배스가 아까웠지만 그래도 노력에 반영된 결과로 박수받고 축하받아도 아깝지 않은 날이였습니다.. 감동도 있는 영상 1초도 놓치지 않고 감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이상현 님, 안녕하세요? 일단 한국 프로토너먼트 참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상에서 성함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KSA 현역, 은퇴선수를 막론하고 가장 평판이 높고 실력 또한 뛰어났던 분 또한 발 쪽에 장애, 즉 의족을 착용하셨습니다. 개인의 노력과 안전을 위한 장치, 1년 레이스 완주를 위한 근성만 준비됐다면 프로토너먼트 참가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보조시트와 기타 편의증진을 위한 장비를 이용한다면 낚시는 수월하겠지만, 히트 후 랜딩이나 심한 너울이 치는 중 운전석으로의 이동 등을 생각한다면 대형(20피트 이상)/200마력 이상의 엔진/앵커링 기능이 탑재된 트롤링모터가 장착된 보트가 필요할 거라고 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박기현 선수 개인 SNS(페이스북 '박기현', 네이버카페 '박기현의 루어이야기') 를 통해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