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입니다 죄송합니다 박한상의 차량구입비 관련 지적하신 대로 착오가 있었습니다 진즉 사과를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확보한 자료. 보고서에 그대로 쓰여있어 오기인지 확인과정을 거치느라고 늦었습니다 기산을 해보는 것도 도리임에도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하여 혼란을 준 점 깊히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앞으로 확인 또 확인하고 방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거듭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배상훈교수 관련해서는 부득이하게 같이 못하지만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틈틈히 나와주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그 빈자리에 훌륭한 다른 분들도 참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 필요하다면 실제로 범죄세계에 빠졌다가 손발 씻고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도 초빙해서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도록 제가 시도도 해볼까 합니다 다만 우리 시청자분들이 동의를 하신다는 전제로 하겠습니다 제작진께도 의견을 전달했고 심각하게 고려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 주심에도 방심하여 실수한 점 반성하며 거듭 사과 말씀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김복준 드림
사건 개요의 오류가 아닌, 시대적 금전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는 작은 부분 임에도 실수를 인지하고 사과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그리고 김복준 교수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과거의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는 과연 개과천선 할 수 있는지, 반성하고 삶을 사는 자세는 어떠한지, 그들의 심리 기제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주제 삼는 방송을 몇번 보긴 했지만 생생하게 전달된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운데, 컨텐츠의 큰 장점이 돋보이는 기획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복준 교수님의 카리스마와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많은 이야기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무리 재산이 탐이 났다고 해서 어떻게 자신의 부모님과 아직 어린 친척동생까지 살해했다니. 사건의 전말을 들어봐도 아버지와 갈등이 있었다 하더라도 아버지가 심하게 엄한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 그런 놈은 이 세상과 영원히 격리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김복준 교수님 팬입니다! 볼매이세요...!! 처음엔 그냥 별 생각 없이 들었는데, 들을 수록 교수님의 시원한 입담과 바른생각과 정의로움에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많이 부탁드립니다. 김윤희 프로파일러님도 물론 매우 좋아합니다!! :) 광고 하실 때 너무 귀여우시고 점차 Skill up 되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ㅋㅋ 윤희 프로파일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부모님을 탓하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중고등학교때 책도 없이 공부하고 장학금 준데도 자취할 돈이 없어서 대학 못갔지만 단한번도 부모님을 원망해본 적이 없습니다.진짜 안타깝네요. 박한상 부모님들께서는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염건령 선생님의 말씀이 정곡을 찌르네요.핑게 맞습니다.
김복준 교수님 제가 사건반장 즐겨보는데요.. 한가지 당부말씀드리자면, 경찰들 문제재기될때 두둔하는 모습을 항상 보았는데요 일선에서 정직하게 일하시는 소수의 경찰들이 있다는거는 알지만, 특히 광주 폭행이나, 버닝썬 김상교 채포할때 경찰들 두둔하는 모습보니까 정말 눈쌀 찌푸려 지더라고요 교수님 현역때 정직하게 근무하신건 충분히 알지만 세상경찰들은 교수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경찰들도 많이 있다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인간이 다실수를 하고,그실수를 보완하면서 사는건데 너무 경찰 두둔한는 그런 행동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실수나 실책을 인정해야만 보완하고 더 나은 사회가 될거라고 봅니다
염건령 교수님의 "아버지가 사라져줘서 후련하다." 라는 말씀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방화치사가 없다는 부분을 거론하시며 카리스마 있게 말씀하시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이 채널에서 처음 뵙는 분인데 첫인상이 날카롭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주제였습니다. 돈이 있으나 없으나 자식의 성향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모든 부분을 수용하고 용서하다보면 제 2의, 제 3의 박한상은 언제든 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사건을 통해 박한상과 같은 폐륜 범죄를 많이 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요. 내 뱃 속으로 낳은 자식이어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당연하고요. 낳아만 놓고 책임을 다 하지 않는 부모들도 있으니 이 '혈연관계'라는 부분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해결책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한상의 부모가 과연 자식으로부터 안전했을까요? 노쇠한 부모가 가진 위치로 얼마나 자식을 누르고 버틸 수 있었을까요? 가정 문제가 생겨서 신고하면 대부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격리 하는 사회적 제도도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십수년전에 일어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현실과 전혀 다르지 않아 와닿는 부분이 많은 사건이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한시간도 짧게만 느껴지네요. 세 분의 교수님과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시는 스텝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윤희는 놀라울정도로 현장에서 일했던사람치고, 사건 풀이 하는 시각이 헛다리 잘짚네, (한두번이 아님)두 전문분들 얘기하는데 집중하다 갑자기 뚱딴지같은 얘기 그리고 박한상이 미국 가서 폭력비디오보고 폭력성을 구체화 했다ㅋㅋㅋㅋㅋㅋ 그럼 범죄심리 강의나 살인영화를 좋아하는사람으로 자가최면로 현실에 옮기면 이세상 폭력적인 영화는 사라져야한다는 논리랑 뭐가다르지 ㅋㅋ 전문가가 아닌 내가봐도 돈에 눈이 돌아간 또라이다. 전두엽에 해당되는 도파민과다분비로 인해 이성적인 판단불과!!!!!! (큰판돈을 잃고 따고) 로 아마 잔소리 듣지 않고 손쉽게 돈을 얻기위해 물불 안가리고 할놈!!!!!
존속살해... 정말 있어서는 안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확률이 높다는게 안타깝네요... 박한성의 부모님들의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혈연관계 문제라고 하니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처럼... 보수적인 유교 문화의 잔재와 황금만능주의가 합쳐진 우리 시대상의 아픔이라고 할까요...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 처럼 생각해서 본인의 뜻대로 하려 한다거나, 부모의 꿈을 자식에게 강요한다거나, 장남에게 부담스러운 기대를 건다거나, 장남에게만 유산을 물려주려고 한다던가 그런거요... 부모와 자식간에 서로 성격이 다르고, 서로가 보기에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가족간에 화목함이 있는게 행복이지 않을까...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혈연관계입니다.
범죄 이야기를 다루는거라..마음 한켠이 늘 씁쓸하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배상훈 교수님.. 정들었는데.. 참..아쉽네요.. 티비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자릴 대신 해주신 염 교수님..시원한 말투와 함께 꼼꼼하고 예리하게.. 또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는 범죄 프로파일링 덕분에 저 또한 눈앞에 나무만 보다가 멀리 산을 내 다 본듯한 기분에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 다... 김복준 교수님..김윤희 프로파일링 언니~ 날씨 쌀쌀한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요..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세분들 또 뵈요^^ 항상 화이팅이요~~ 사랑해요~~ ♡♡
방치당하고 학대당하고 초년의 인생을 안과밖으로 고통당하고 살다가 인내가 폭팔하고 깨달으면 또 모르지요..부모가 낳고서 책임도 못질것 고생시킨거니까요. 미안한 맘도 없고 매번 빨리 찢어져야하는데. 이젠 끝이다 이런 혼잣말과 주식으로 집 날리고 매번 이사인생에 술마시고 행패.. 매번 비난. 언어폭력. 인간 이하의 짐승같은 행동만 보여주는데 과연 살인충동이 안난다고 자부할 수 있으세요?
또한 한세대 전만해도 부모가 10명씩 도 낳았지요.. 찌저지게 가난해도.. 초등학교도 못나와도 부모 원망 안하고 타지에 나와 공장이나 가정부로 들어가 한푼 안쓰고 부모한테 드렸지요 명절때는 그어린것들이 부모형제를 그리워하며 바리바리 선물을 싸가지고 부모 뵈러 갔지요.. 무능력 부모가 거의 다 그러듯이 아버지는 술로 사는게 허다 했죠 노름도 하고요.. 그래도 자식들은 원망 안했습니다.. 늘 부모를 그리워 하고 사랑 했습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예쁜 세대가 그립네요.. 우리 오빠, 언니, 세대가 그립네요..
김윤희는 놀라울정도로 현장에서 일했던사람치고, 사건 풀이 하는 시각이 헛다리 잘짚네, (한두번이 아님)두 전문분들 얘기하는데 집중하다 갑자기 뚱딴지같은 얘기 그리고 박한상이 미국 가서 폭력비디오보고 폭력성을 구체화 했다ㅋㅋㅋㅋㅋㅋ 그럼 범죄심리 강의나 살인영화를 좋아하는사람으로 자가최면로 현실에 옮기면 이세상 폭력적인 영화는 사라져야한다는 논리랑 뭐가다르지 ㅋㅋ 전문가가 아닌 내가봐도 돈에 눈이 돌아간 또라이다. 전두엽에 해당되는 도파민과다분비로 인해 이성적인 판단불과!!!!!! (큰판돈을 잃고 따고) 로 아마 잔소리 듣지 않고 손쉽게 돈을 얻기위해 물불 안가리고 할놈!!!!!
오늘 우리 김복준님 자주 뵙네요. ^^ 티브이켜다 김복준님 계시면 믿고 봄. 무조건 봄. 다른사람 안봄. 우리 김복준님만 봄. 팬많으신거 아시죠? 팬클럽 만들어야겠어요. 김윤희님은 볼때마다 배우 김희애님이 떠오름. 많이 닮으셨어요. 이뽀요. ♥️ 우리아들은 미국에서 대학공부할때 프로젝트때문에 씻을시간도 없다고하던데.. 뭔 도박..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