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에 차 소리가 많이 들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You can hear some car noises in the background. Hope you understand! *타임라인 Timeline* 1. 어서와 Hey you are here 00:20 2. 기본 티들 한번 맛봐바 Try these basic teas 1:55 3.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만의 밀크티 Let's make your one and only special milk tea 12:46 4. 피곤을 달아나게 할 달달한 밀크티 만들어주겠어 I will make you a sweet milk tea 21:19 5. 일루와 손마사지 해줄게 I will give you some hand massage 29:30 * 이번 영상은 큐앤리브즈의 장소 및 물품 협찬이 있습니다 This video was sponsored by Kew&Leaves (Place&Teas) * 큐앤리브즈 구매링크 - bitly.kr/9SZM 큐앤리브즈 사이트 링크 - bit.ly/2MQ61wr
데이나님!!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지금 암수술을 마치고 병동에 누워 밀크티 asmr을 들으며 잠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스물다섯이라는 아직 암병원에 누워있기 쪼금 이른 나이에 여러 치료를 같이 견디느라 많이 힘이 부치지만, 지금 이 순간까지도 제게 편안한 밤을 선물해주시는 데이나님께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불안 가득했던 고등학생 시절 4인실 기숙사 침대부터 지금까지 데이나님은 언제나, 밤이 너무 낯설고 날카롭게 느껴질때면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로 함께 해주셨어요. 새삼스레 몇년간의 감사를 이렇게 데이나님이 유튜브를 떠나신 후에 몰아서 드리려니 아쉽고 쑥스럽지만,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
데이나님의 마지막 영상이 올라온지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데이나님을 대체할 asmr 유튜버를 찾지 못했어요.. 데이나님처럼 영상 하나 하나마다 찰떡같은 배경과 소품들을 활용하여 영상의 높은 퀄리티를 자아내고 속삭이는데도 불구하고 진성같은 느낌이 나고, 진성인데도 불구하고 속삭이는 느낌이 나는 건 다른 asmr 영상에서 정말 찾기 힘든 것 같아요.. 그동안 데이나님이 정말 많은 컨셉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아직도 제가 가장 좋아했던 편들은 이렇게 찾아 들어와서 보곤합니다. 영상을 삭제하지 않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보러올게요😊
0:30 "헉, 왔어? 일찍 왔네! ...차는 안 막혔어? 괜찮았어? 아니 나 지금 옆에서 밀크티 수업 중이어가지고..., 이거 재료만 갖다 주고 올게. 응. 기다리고 있어!" 0:55 ~ 1:25 (밀크티 수업, 사장님이 밀크티에 대해 설명하는 소리) 1:28 "야, 사장님이 친구 왔다니까 남은 재료로 티 만들어 먹어도 된대. 우리 사장님 짱이지? 아야 근데 조용히 해야 돼. 지금 옆에 수업 중이어가지구, 쉿, 다 들린다구~." "네가 전부터 밀크티 만들어보고 싶다고 그랬잖아. 그래서 내가 오늘 준비를 했지. 그 전에 수업한 거 안 치우고 세팅해놨어." "짜잔~ 장난아니지? 그래서, 내가 오늘 네가 직접 블렌딩한 차 가져갈 수 있게 해 줄게. 잠깐 세팅만 하구. 2:38 (설탕 꾹꾹 섞는 소리) "근데 일찍 왔네? 오늘 일 일찍 끝났어? 일이 일찍 끝난 사람 치곤 얼굴이 엄청 피곤해 보이는데... 피곤해? 왜, 안 좋은 일 있었어? 기다려 봐 그러면, 내가 이거 만들고 완전 맛있는 달달한 밀크티 만들어 줄게. 이것도 있고, 우유도 있고 하니까... 내가 뜨거운 물만 가지고 올게. 알았지? 기다려." 3:30 ~ 3:50 (차르르, 뜨거운 물을 붓는 소리) 3:54 "짠~, 뜨거운 물. 보여? 김 모락모락 나는 거. 보이지?" 4:00 ~ 4:10 (유리 포트를 두들기는 소리) "그래서, 오늘 너랑 뭘 할 거냐면, 찻잎을 네가 직접 블렌딩해가지고,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만의 밀크티를 만드는 거지. 좋지?" 4:33 "암튼, 찻잎은 지금 세 가지가 있어. 내가 기본적인 거 세 개 준비해 놨거든? 여기서부터... 이거는 실론. 내가 수업한다고 다 붙여 놓은 거야. 실론, 얼그레이, 그리고 맨 끝에 있는 게 아쌈. 뭔가 다 들어본 이름이지. 이거 다 향 맡아 봐." 5:10 ~ 5:20 (스르르, 찻잎을 섞는 소리) "맡아 봐. 실론이 제일... 부드럽고, 그리고 그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얼그레이. 너 얼그레이 티 마셔? 좋아해? 이게 향이 좀 강해가지고, 호불호가 갈리거든. 5:40 ~ 6:06 (사르륵, 찻잎을 섞는 소리) 6:08 "맡아 봐. 그치? 뭔가 독특한 향이 있지?" "암튼, 이게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쌈. 아쌈은 인도 차. 이게 무슨 인도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 이름이래. 아쌈이." 6:25 ~ 6:55 (차르륵, 찻잎을 섞는 소리) "그래서, 요거를, 원래는..., 차를 다 우려서 맛을 보긴 하거든? 근데 그러면 또 있지 설거지 거리가 많아지고, 좀 귀찮아지거든. 꼭 다... ... 마셔봐야겠니? ...씁, 그치. 마셔봐야겠지. 고맙다 친구야." 7:38 ~ 7:50 (풀벌레 우는 소리) "헉, 야, 지금 들려? 풀벌레 소리. 찌르르, 찌르르, 찌르르... 여기가, 공기가 좋아가지구, 가끔씩 들려." 7:56 "그러면, 요거, 한... 한 스푼씩 넣고, 우려보자." 8:07 ~ 8:20 (찻잎을 넣고 물을 붓는 소리) 8:22 "이렇게 해서, 원래, 한 3분 정도 타이머를 재놓고 정확히 우리거든? 그래야지 차가 안 써지고 맛있단 말이지. 근데 지금 타이머를 쓰면 옆에 수업하는데 다 들릴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다가, 3분이 지나면, 따라 줄게." 8:55 "뭔가..., 이게 냄새만 맡아도 기분 좋아지지 않아? 뭔가 차가 그런 매력이 있어. 차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힐링되고..., 기분 좋아지는." 9:30 "이쯤이면 된 것 같은데? 따라 볼까? 그래서, 내가 따라 줄테니까..., 이거 옆으로 치워야겠다. 한 번 차 별로 색이 어떻게 다른지 봐봐. 그걸 수색이라고 하거든? 수색이 어떻게 다른지 한 번 봐봐." 10:15 ~ 10:45 (우린 차를 찻잔에 따르는 소리) 10:51 "이렇게 보면, 요게 실론이고... 요게 얼그레이. 얼그레이가 훨씬 색깔이 짙지. 향 맡아 봐. ㅡ음, 실론. 되게, 한 입만 먹어도 부드럽지." 11:35 "음, 얼그레이. 향 진짜 좋아. 그리고 이거는..., 아쌈! 아쌈은 아쌈한 매력이 있지. 먹어봐." 12:10 "어때? 뭐가 제일 네 스타일이야? 다 마셔봐. 향도 다 맡아보고. 너의 취향을 알아 보는... ... ㅡ실론. 실론은 뭔가, 부드러워." 12:45 "그래서 이 세가지 찻잎 중에서, 네가 마음에 드는 찻잎을 중심으로 마음껏 섞어서, 블렌딩을 해서. 밀크티를 만들어 볼거야. 어떻게 하냐면... ..." 13:10 ~ 13:20 (스륵, 종이를 매만지는 소리) "짜잔, 이거봐. 귀엽지. 이거랑..." 13:20 ~ 13:35 (톡톡, 보틀을 두드리는 소리) "이거. 여기다가 만들어서 넣을 거야." 13:36 "그래서, 요건 치우고..., 됐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마셔본 게 실론, 얼그레이, 아쌈이잖아. 네가 제일 마음에 드는 티를 골라 봐. 뭐를 중심으로 할까? 뭐가 마음에 들었어?" 14:06 "실론? 실론이 좀 부드럽지. 그러면 요거를 한 스푼..., 두 스푼. 그 다음에 요 안에다가, 요거를 죠리퐁처럼 이렇게 잘 모아줘가지고, 요기다가 넣어 주면 돼. 그러면 실론이 들어갔고... 나머지 한 스푼은 뭐로 할까? ㅡ얼그레이? 그래. 얼그레이 한 스푼." 15:13 ~ 15:25 15:58 ~ 16:05 (스르르 찻잎을 보틀에 넣는 소리) 16:03 "됐다. 그럼 이제, 실론이랑 얼그레이랑 지금 블렌딩을 한거야. 이제 마지막으로, 어... 설탕을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는데, 기본적으로 한 두 스푼 정도 나는 넣는 편이거든. 넣는 게 낫겠지? 아니면 나중에 마실 때, 그 때 넣어도 되구. 미리 넣어 놓을까? 그러면..." 16:50 "설탕. 이거는 흑설탕이어가지고, 유기농이고 그래서, 몸에 되게 좋은 거야. 물론 백설탕이 맛은 좀 더 있지만, 그래도 몸에 좋은 흑설탕으로. 두 스푼... ... 더 할래? 더 해도 돼?" 17:50 ~ 18:02 (차르르 흑설탕을 넣는 소리) 18:06 "완성~..., 아, 완성이 아니지. 완성이 아니고, 그다음에 우유를 넣어 주면 돼. 쉽지? 우유는... 적당히." 18:30 ~ 18:55 (마지막으로 우유를 넣는 소리) "요 정도." 18:59 "닫아 주고, 여기 아래 보면 설탕이 아직 있잖아. 안 섞인 거. 보이지. 보여? 이거 흔들어 주면 돼. 흔들흔들~ 흔들흔들." 19:22 ~ 19:55 (꿀렁꿀렁, 보틀을 흔드는 소리) 19:55 "이렇게, 어... 설탕이 안 보일 때까지 흔들어 주면, 일단 만드는 건 끝이야. 엄청 쉽지? 이렇게 한 다음에, 냉장고에 이틀 정도 숙성시켰다가 마시면 돼." 20:25 "아, 제일 중요한 게 빠졌다. ㅡ이렇게 하면,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네가 직접 선택해서 블렌딩한 밀크티가 완성이 되는 거야. 이제 여기다가 예쁜 이름을 적어 줘. '너의 밀크티.' 네 첫 밀크티의 이름을 적어줘 봐." (끝입니다! 기력이 달려서 이 정도만 해 보아요. 뭔가 이번 영상은 가만히 듣고 있자니 한 번 듣고 지나치기엔 데이나님이 하시는 모든 대사가 너무 예뻐서 눈으로도 기억해 놓고자 이렇게 한 번 대본처럼 적어 보았답니다. 중간 중간 효과음 별로 타임라인도 해 놓았으니 많은 분들이 이 댓글을 보시고 데이나님이 준비하신 것들을 보다 더 세심하게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간만에 예상치 못한 선물 주신 데이나님, 항상 지켜보며 사랑하고 있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니 옷 입기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부디 아프지 말아요. 우리 모두 화이팅!🌷✨)
지금은 어디쯤에 서 계신가요 어쩌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걷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모든 발걸음에 너무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면 그 동안 놓쳤던 풍경들도 보이기도 하고, 잠시 머물러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찾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정신건강에 아주아주 좋답니다 뭐.. 비록 닿지 않을 응원이라도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 주실거죠?
고등학생 수험생때 불안하고 조바심나고 가정불화도 있어서 힘들때 언니 영상들로 버텼었어요. 심지어 언니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세개넘게 연속으로 봤는데도 잠못자던 시기가 있었는데 언니영상이 많은 위로가 되어줬어요. 이후 괜찮아지고 언니도 안돌아오셔서 매주 채널확인하러 오기만 했는데 최근에 다시 스트레스 받고해서 잠 잘못자서 보러왔는데 역시 언니영상이 수면에 직방이네요ㅎㅎ 영어 롤플레잉 초반 대사까지 다 외웠을정도로 언니 영상 많이 봤어요. 항상 너무 감사했어요. 이젠 언니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남에게 힘이 되어주셨던만큼 행복하세용!
요즘 마음이 너무 울적해서 이 영상을 계속 보고 있는데, 다정하고 따뜻한 이야기와 목소리가 많은 위로가 되어주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따스함을 건네주셨던 만큼, 어디서 무얼 하시든 데이나님의 하루하루에 행복하고 기쁜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슬슬 더위가 가시고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은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요! 오늘도 고마워요! ♥
I ship Dana and So Ji Sub...did I spell that right? a different version of👻 Oh My Ghostess 👻where she's either the lead, or a ghost who helps her by putting her to sleep💤 so she can rescue herself! ♥️😃OH MY GOD PPL THE SCRIPT IS WRITING ITSELF!!🎭♥️ test driving my emojis, sorry....
유튜브프리미엄 몇년째 고민하다가 데이나님 영상 편하게 보고싶어서 바로 해버렸어요 (자다가 광고에 흠칫 놀라서 종종 깼다능..헿ㅎ)ㅎㅎ 몇년째 데이나님 영상으로 편안한 잠을 자고 있는데 데이나님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영상이 이렇게 남아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드려요:) 오늘도 모두모두 굿잠:)♡
데이나님.. 저는 원래 asmr을 진짜 싫어했어요. 도대체 저걸 왜 듣는가하고 의문이였는데 어느 날.. 건너건너 데이나님의 영상을 보게됬어요 .. 그런데 전 반하고말았답니다.. 이게진짜asmrs이구나...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았고 출근길 퇴근길 할거 없이 항상 데이나님꺼를 보고있어요~ 제가 여럿봤지만..데이나님만한 asmr러 가 없는거같아요.. 너무 잘하시고 섬세하시고 따뜻하고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이여서 .. 여자분은 데이나님꺼 밖에 안봐요. 그리고 목소리가 얼마나좋으신지.. 소근거리며말하는게 너무좋아서 데이나님이 말을 많이 하시는 걸 또 주로 듣습니다.히히..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잠을 일찍 못들어서 항상..1시간은 평균 뒤척여야 잠에 들곤 했는데 데이나님꺼는 낮에 버스를 타고가다가도 그냥 잠이들어버리고 요즘은 5분도안되서 잠이들어요 ㅎㅎ 언니처럼..친구처럼..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그.마음이.. 더 보게되고 찾게되는 거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아 ! 그리고 저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어요ㅎㅎ 그래서 이영상 당장 보고싶지만.. 보자마자 잘거같아서 ㅋㅋㅋ 시험끝나는 날.. 이 영상 보면 꿀잠 자고싶네요 ㅎㅎ 응원해주세요!! ㅎㅎㅎ
Love the way you make whispered asmr avoiding adding those "fake watery mouth sounds" that makes me so nervous. This sounds like "quite natural" and I think that helps to relate to the different scenarios you're going to set on (for example: I do really feel like I'm there in the tea shop and get relaxed). My two cents.
You are by far my favourite youtuber. The amount of time and effort you put into each of your videos (including your vlogs) is noticed and really appreciated. If I'm in a bad mood your videos are the first that I search for. Lots of love and looking forward to your new videos
Everything about this video brings me such a feeling of strong calm. The sense of familiarity and comfort from being with a friend, the soft warm colour palette and the gentle low lighting. Also I really love milk tea. This entire video is golden.
오늘은 그래도 두시반에 잠자리에 듭니다 이 영상은 데이나님이 진짜 친구같아서 좋아하는 영상 입니다 전 아쌈 밀크티가 좋아요 ㅋㅋㅋ 살짝 들리는 차소리마저 좋구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데이나님도 행복한 잠 주무시면 좋겠어요 내일도 알찬하루를 보냅시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ASMR계의 천재입니다. 자연스러움은 말할 것도 없고 AMSR의 소리 구성과 대사, 표정연기, 소품이 주는 시각적 효과는 정말 훌륭합니다. 정신적 휴식을 위해서 한 번씩 듣는데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비슷한 설정의 후속작이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감탄하게 됩니다.
뭔가 5월의 어느 목요일에 퇴근하고 힐링하러 간 것 같음 일하다 지쳐서 회사 때려칠까 말까 너무 힘든데 약속 갈까 말까 하다 약속 지키러 무거운 몸 이끌고 겨우 도착 생각보다 너무 행복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그래 이런 행복 느낄 수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어 하는 데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까지 떠오름 맥주까지 하면 딱인데 현실은 피곤해서 걍 집 감
아 데이나 님은 진짜 너무 연기력 쩔고ㅜㅜㅜㅜ 얼굴도 예쁘시고ㅜㅜㅜㅜ 다른 asmr은 듣다가 꺼버리는데 데이나 님은 진짜 끝까지 듣게 돼요ㅜㅜㅜㅜ 진짜 데이나 님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다른 에셈알 들을 듣는 재미만 있다면 데이나 님은 듣는 재니, 보는 재미 그리고 데이나 님의 병맛? 입담까지 있으니까ㅜㅜ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
밀크티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밀크티 만드는 언니의 asmr은 처돌이 수준이야 이 영상 특유의 밀크티 분위기가 넘 좋은 것 같애 친구랑 대화하는 컨셉이라 반말에 웃음소리가 많아서 더 좋은가봐 ㅠㅠ 이것두 자기 전에 들으면 열심히 참아도 찻잎 냄새 맡는 거 이후로는 기억이 안 나긴 해 내 수면제 데이나..........
I have watched hundreds of ASMR videos and I've become quite picky but this is literally so perfect and my favorite ASMR video ever. I love the sound of the tea leaves the most but all of the noises were so nice and pleasant. This really gave me strength after a rough day. Loved every second of this. Thank you for this video so, so much ♡
Your cafe roleplay is my all time favorite, and i love this one just as much! The car noises are really soothing actually, they add to the realism of everything. Amazing job as usual 🖤
아 뭔가 보는데 울컥하고 행복하다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씨.. 데이나님 고맙습니다ㅜㅜㅜㅜㅜ아우 편안해....ㅜㅜ제가 진짜 근심걱정이 남들 오조오억밴데 근심들이 보는동안 잊혀지고 사라져가네요 진짜 신기하다..하 저도 나중에 누군가에게 이런 편안함을 주는 것들을 만들고 싶어요
I discovered ur channel a week ago and im in love 🖤 (i mean, i started watching ur vids a week ago, but i saw ur channel much earlier). U put so so much effort in them, dont oversexualize everything, are so sweet and kind, have rlly nice gentle and calming.. 🖤🖤🖤
@Blind Squid aw man don't say all that then say she's "quite alluring" like wtf can we just watch asmr and not be attracted to the person doing it like damn
데이나님 데이나님💤 !! , 디즈니 시리즈로 유명한 토이스토리 할아버지가 우디 고쳐 주는거 라던가 라푼젤 머리 빗는장면 이라던가 바다마녀가 에리얼 한테 약파는 장면이나 신데렐라가 무도회장 가기 전에 요정님이 신데렐라 변신 시켜주는 장면 같은 것들 롤플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 데이나님 영상 정말 잘보고있는데 이런 롤플레잉들도 참신하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