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벌써 일년 0:01 2. With Coffee 03:26 3. 그녀가 나를 보네 07:01 4.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10:32 5. 희망 13:53 6. 언제나 그랬죠 17:35 7. Noday But Today 21:32 8. 하얀나비 25:55 9. Love Is Over 28:53 10. 점점 32:41 11. 비오는 압구정 36:11 12. For You 39:47 13. 떠나지마 43:53 14. 사랑 48:25 15. 그래도 되겠니 53:03 16. ...오후 56:17 17. 이 노래 01:00:38 18. 옛 사랑 01:05:30 19. 가지마 가지마 01:09:53 20. 너 때문에 01:14:39 21. 이순간 이대로 01:18:52 22. 루아흐 01:22:01 23. Like A Flame 01:28:07 24. Don't You Worry 01:32:11
노래가 안좋은게 없네요~~~TV에서 봤는데 김범룡씨가 어려울때에 도움을 줬던 분이 진시몬씨라더군요.김범룡씨가 직접말하는걸 방송에서 보고 진시몬씨는 참 인간적인 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김호중씨하고도 친하시고~~~앞으로 모든일 술술 잘풀리시길 옆에서 조용히 응원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화이팅~~!!!
솔직히 브아솔은 짝퉁이죠 ㅎㅎㅎ 브라운 아이즈를 못쓰니, 만든 작명같습니다.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의 작곡이 없으면 나얼도, 힘을 못발휘...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명성을 쌓은건 인정해야 함... 브아솔로 첨부터 나오면 이정돈 아니었을겁니다. ..시작점 자체가 다르니 브라운아이즈의 1,2집은 명반입니다 특히 1집은 20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세련...한국에 이런 노래가 나왔단게...정말 신기
스카이 슬라이드폰으로 셀카를 찍어 싸이에 올리던 여대생의 싸이브금은 늘 브라운 아이즈였습니다 그 여대생은 어느새 40대가 되었네요 이 노래들을 들으면 순식간에 그 시절 가슴 설레던 사랑이 떠오릅니다 지금쯤 그 사람도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나쁜 놈 여러분! 이 험난한 세상 치열하게 달려 20년 후에도 여기서 또 만납시다!!
브라운아이즈의 나얼이 나얼의 강점이 가장 극대화된 형태임. 브아솔은... 뭔가 좋긴한데 그 유니크함이 좀 덜하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브라운아이즈 시절 나얼이 약간 쿠세가 있는데 그게 훨씬 매력적임. 브아솔 나얼은 너무 완벽하고 성스러운느낌이라 갠적으로는 별로...는 아니고 좋은데 브라운아이즈가 더 좋을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듣고 정말 ... 하늘을 봤습니다. 개리 허니패밀리... 1999 대한민국 갓 20살이 될 때. 현재는 생각할 수 없는 유선 이어폰에 128kb짜리 엠피쓰리 연결해서 어둠의 경로로 다운받아서 들었던 기억이...노래는 참 추억을 ..나를 당시 그때로 보내주내요 고마워요 !
와.. 2023년에 들어도 이렇게 세련된 음색과 멜로디. 요새애들(?)이 들어도 명곡이라 생각할 것 같아요. 간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스마트폰 없고폴더폰,플립폰 쓰던 딱 저 때가 호시절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적당히 편리하지만 디지털의 폐해는 많이 없던, 아날로그도 살아있던 뭐든 적당했던 시절. IMF 아픔도 겪었지만 2002 월드컵도 있었고.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지금처럼 피폐하지 않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