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01QOrXhONec.html] 바쁜 시간에도 시간을 내어주시고 인터뷰를 해주신 최광범님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 최영의 총재님께서 만드신 극진가라데에 누가 되지 않도록 늘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쓰!!!!
오쓰는 압인이라는 뜻이고 참고 인내하다의 뜻과 서로를 존중하는 뜻도 되고 극진내에서는 인사로 통용됩니다. 쉽게 말하면 미국에서 헬로우~ 하는것과 같은데 거기에 리스펙트(존중,존경)를 담은것입니다. 극진가라데부산본부도장에서 수련하시면 정말 재밌고 알차게 수련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와.... 진짜 극진에 관심도 없었던 사람인데 영상을 넘길 수가 없을 정도로 몰입되고 관심이 가네요. 진짜 존재했던 사람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이야기입니다. 삶 자체가 극진이네요. 이 영상은 슬럼프극복용 영상으로 편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가라테 국가대표 선수들 코칭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코칭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볼 기회를 주셔서 너무 좋네요 ! 무술을 하는 분들 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통해 무언가를 이루려 하는 사람이라면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면 최선생님 찾아뵙고 말씀 나눠보고 싶네요 !
와 진짜 이분 말하시는거 하나하나 귀에 쏙쏙 박히게 잘하시네요. 잔짜 달변가 이신듯. 강연 하셔도 정말 잘하실듯 하고, 건강 운동 관련 유튜브 하셔도 잘하실듯. 그리고 최배달님 아들이라 아버지를 막 신격화 하시고 칭송만 하실줄 알았는데 진짜 솔직하고 재밌게 말씀해 주시네요. 그래서 더 최배달님의 인간다움이 느껴지네요. 여튼 꼭 유튜브 하시길.. 팬이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다른동영상에도 댓글을 달았었지만...이건 정말 훌륭한 가르침이네요...저도 30년전에 학창시절 최배달 선생님의 만화를 접하고, 책을 접하고 따라도 해보다 다치기도 했었지요...아드님이 저보다 몇살정도의 손위신데도...아버지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으신게 느껴집니다...말씀도 너무 잘하시고...극이란 그 단어를 운동뿐만이 아닌 제 삶에도 다시 한번 넣어야겠네요...올려주신 덕분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의 외숙부님... 저에게는 외숙부님이십니다.^^ 제 어머니의 사촌오빠시죠.^^ 반갑습니다. 외사촌형제님... 어렸을적 어머니와 이모가 대화하실때 가끔 "영의오빠"에 대해 언급하면서 "당수도" 하길래 당시에는 뭔말인지 몰랐는데... 극진가라데를 "당수도"라고 불렀던것 같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 자신과 싸우는 것....정말 감동이고 명언입니다!!!!!!! 극진!!은 무술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도 마음에 담아야 할 자세인 것 같습니다...저는 극진가라데를 배우진 않았지만 최배달님의 정신자세에 극진가라데를 얼마나 훌륭한 분이 만드셨는 지는 충분히 알 것 같습니다. 최배달님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극진가라데가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극진가라데에 더 관심있게 보려고 합니다...ㅎㅎ
단순히 무술만 아니라 모든 삶에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흥미나 재미가 아니라 전신에 전율이 흐르는 감동을 받고 갑니다. 제가 하는 일에서도 목숨을 걸고 모든걸 다 할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힘들때 마다 떠올리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부산에서 의정부까지 가서 만들어주신 사범님 감사합니다.
As a kid growing up in a small town in India back in the 1980s there were no karate schools in my area. I ended up buying O’ Sensei Mas Oyama’s Vital Karate book and learning karate myself. I remember his teaching about having the punch arm slightly bent and I do it to this day. Coincidentally I am the same age as his son the doctor here. Great interview.
극진.. 저는 무술을 수련하는 사람도 아니고 지나가다 영상을 보게된 사람입니다만 그 안의 철학, 목숨을 걸어라 라는 말에 그저그렇게 살아오던 저에게 뒤통수를 쎄게 맞은듯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제가 살아오며 무언가라도 목숨걸고 최선을 다한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무술을 수련할지는 모르지만 제가 하기로 결정한것에서는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 참 좋다.... 전 복싱을 했지만...그리고 복싱을 사랑하고 지금도 하지만... 정말 공통점이 너무나 많고 최영의 총재님 말씀..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주먹은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총재님 말씀.. 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워요... 그냥 단순히 치는게 아니니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나이때 최배달 총재님 보면서 모두 자랑스러워 했죠. ㅎㅎㅎㅎ 멋있습니다.
@@koreailoveyou 이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도 왜 그런지는 잘 알죠 ㅎ 근데 최영의 총재의 후계자 마쓰이 쇼케이 관장이 쓴 일본에서 발간된 책에 아드님들에 대한 소개도 했더군요 책 내용은 모르겠는데 마쓰이 쇼케이 관장(문장규 관장이죠) 의 책 표지에 아드님들이 나옵니다 ㅎ
Will you be translating this interview to English? I would very much like to understand what the conversation is and his understanding of his father's mission.
So long but I would like to summarize a bit by a bit. He is the first son, 47. He is joking about losing hair like his father. His younger brother has less so he is happier.lol. In his fathers time he was the first street fighter of Karate, leading to the professional fights of modern days. It was much more serious than now as you could die or get hurt real bad in those days. He would never try to win at every fight but rather use everything he got to fully utilize his technics and especially the indomitable spirit in each fight and the results were good. One of the discussions was how to punch and as a medical doctor he is still puzzled how his dad could punch the sandbag so hard that it literally folded half after the impact. The power of Ki is still not understood by science but he believed his father found the truth after 1000s of punching methods he experimented etc
Kushin spirit or mission meant to him was risking own life or doing the best he can to be a martial artist. However, age willl deteriorate the power and techniques especially after 50. No need to compete with other young people or his past. The tendon muscles age too despite bodybuilding etc. Having appropriate amounts of exercise is better than too much to maintain. But doing ones best is more important in everything in life not just in martial art training. Lastly he said his father was born to be a martial artist with the right physique but his spirit of kushin made him what he was. Hope my translation helps.
제가 1980년대 일본에 있을때 일본사람이 가장존경하는위인에 미야모또 무사시와함께 항상 5위 안에 들어 가셨어요 동양인이 체구가 좀 작아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정말 위대한 무술인셨는데 아드님이 의사라니 묘 하네요 최총재께서 머리도 좋으셨나봐요그러니 아드님이 의사시니 1950년대 세대들은 어렸을때 최총재님 거의 우상이셨어요 고인이되신 부친항상 자랑스럽게 마음속에 존경 하며 사세요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최총재님 여담 소개해주세요~~
전설이 된 자신의 아버지 충분히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따라 좋게 포장하고 멋부릴 수 있었는데도 소탈하게 아버지는 그저 유전자가 뛰어난 사람일 뿐이다라고 겸손하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참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그게 아버지가 원하는 일일 수 있지만 주위의 선망을 사는 것 보다 솔직하고 객관적인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게 역시 난 사람은 난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