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예 안해봤거나 재능 없는사람 가르쳐보면 앎 존나 어려움 그냥 커가면서 다양한 게임 해봤으니까 새게임해도 대충 이거려니 하고 뭐가 되는거지 아예 안해본사람들은 못함 진짜 fps면 움직이는게 wasd겠지, 장전은 r로 하겠지 rpg면 인벤토리가 뭐겠지 몹잡았으면템주워야겠지 이런게 안해본사람들은 없음 애기 걸음마 부터 가르쳐주듯 해야해서 저렇게 한정된시간 시끌벅적한곳에 외국인에 처음보는사이가 가르쳐주기 쉽지않음 물론 센스가 약간 부족했던건 사실이지만 너무 뭐라 하진 말자
오히려 게구리라 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게구리 성격이 워낙 언성 안 높이고 순둥해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쌩 초짜를 가르치는데도 멘탈 안 흔들리고 차분히 호응 해 줌. 같은 여자인 것도 남자보다는 좀 편할 것 같고.. 애초에 이 정도로 모르면 뭘 더 가르쳐 줄 수가 없음. 프로게이머니까 더 힘들기도 했을 테고..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
내가 돈주고 고용하는 입장이면 게구리는 진짜 별로였지, 쌩초보 가르치라고 하는 목적이 아니라 게임 프로모션 행사인건데 행사 분위기 살리지는 못할망정 게스트 카즈하를 초청해놓고도 이렇게 텐션 죽이는 진행을 한다...?, 다음에 똑같은 행사 주최한다치면 절대로 게구리는 고용안함 ㅇㅇ 걍 행사에 맞지않는 사람임, 자기 개인방송이면 특색이고 좋아해주는 사람 있으니 상관없지만 행사잖아 프로답지 못한거임 일단 게구리를 고용하자고 한 사람부터 잘라야하는게 맞다고 본다.
즈하는 컴퓨터 게임을 정말 한번정도 ㅋㅋㅋ 해봤을거같고 ㅋㅋㅋㅋ 구리는... 천재라서.. 어쩔 수 없지ㅠ 그래도 해봤다고 하니까 할줄은 안다고 생각했을텐데 ㅋㅋㅋ 아예 마우스 조작 자체를 못하니까ㅠ 차라리 훈련장같은데서 조작법이라도 익히는 시간 갖고 했으면 즈하도 더 재밌었을텐데
I don’t even know who to blame more, their company or the event organizers. The whole video is unobtrusive training. Finding out what is more difficult, moving or aiming, who is more convenient to play for, close combat or ranged, what is the role. This should have happened yesterday, and today there would be a game with well-thought-out characters suitable for the measured skill. I'm just upset that stream time was wasted worse than it could have been. I hope she had fun. (Remember that in baseball there is a tradition of the first pitch, and no one would think of doing that to an idol who had never held the ball in her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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