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mujin Service] EP.105 | KIM BUMSOO | Journey, Through the Night, What Are The Friends For 

범수빠임에도 불구하고 목많이 망가진거같아서 인정하고 1위는 효신이라고 댓글 달고다녓엇음.. 근데 탑클래스는 회복도 남다른지 마치 성대를 갈아까운거처럼 나와서는 정규할동하는게 들으면서도 신기하고.. 팬심좀 보태서 요즘 모습은그냥 김나박이 기강잡으러나왔나싶을정도로 또다른경지를 보여주고다니는거같음

결절이 아니고 후두염입니다. 그거땜에 목소리가 좀 날카로워지신건 있는데 창법을 바꾸셔서 좋게 들리네요

어느 한 분야의 정점을 지키는일은.. 정말 감히 엄두조차 안날만큼의 부담이 짓누를것같은데 활동자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여행, 그대의세계, 나이 너무좋네요

맞습니다 3집 앨범에서 보고 싶다 말고도 다른 스타일들의 곡들 들어보면 첫소절부터 소름 돋는게 진짜 많았죠 👍

댓글에 공감합니다.

스타일이 올드하다는 말은 부르는 가수가 그만큼 가창력이나 감정선이 못 바춰주니까 나오는 말이죠.

스타일이 올드하단말 자체가 그시절 가수라는 자기만의 직업에따른 색깔을 확실히갖고 보여주는겁니다. 시절이 바뀌고 트렌드가 바뀐다고 그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는건 내가 지금까지 불러온걸 내려놓는것과 같은겁니다. 누구누구라는 가수의 브랜드를 버리는것과 같죠. 가수라는건 내가 갖고있는 음악적 색깔과 스타일을 상품화하고 만들어내는 직업입니다. 올드하다는건 나이나 시대에 따른 취향차이에서 나오는말이지 잘못된 흐름인건 절대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부분을 잘 알고 생각이 바뀌셨음하네요.

👍👍👍👍👍

​@@yuribox6982좋은 말씀이지만 트랜드도 발전의 과정입니다. 트랜드를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저는 트랜드가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지날수록 더 발전하는거죠. 그 트랜드와 변화도 받아들일줄 알아야됩니다. 그걸 안받아들이고 예전부터 해오던 스타일만 고집하면 본인의 확고한 스타일을 가지는건 맞지만 어떻게 보면 혼자 도태되는겁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죠.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도 그렇고. 격투기. 축구 같은 스포츠도 다 트랜드를 거치면서 더욱 완성되어 가는거죠. (그런데 제가 말하는 트랜드는 또 밈적인거나 유행같은 것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음악적으로 더욱 정돈되고 높은 수준으로 바껴가는걸 얘기하는겁니다. 국내 가수들도 20~30년전보다 많이 정돈되어갑니다. 가수들 스타일이 발성이나 표현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상향평준화되고 특히 표현력이 좋은 가수들이 엄청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표현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피지컬과 감정 음색같은 원초적인걸로 밀어붙이는 느낌이라면 점점 소리 컨트롤이나 섬세함의 표현이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도 발전해나가고 있는겁니다. 이것이 트랜드를 거치면서 현대적으로 발전하는거죠. 공감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창법에는 올드함이란 기준이 없음 그냥 완성으로 가는 단계일 뿐임 요즘들어 양산형 믹보가 지겹다고 욕먹는거랑 같은거지 뭐

공감. 자주 나와준다는 거, 익숙함의 소중함을 모르면 나중에 그립기만 한 게 아니라 후회까지 할 거야...

이수는 어쩔수가... 콘서트 매년하는데 그래도 나얼은 카메라 울렁증 땜에 어쩔수없고,... 사실상 박효신이 유일하게 일부러 안나오고 있는데 나도그래서 좀 안타까움

이수는 매년 콘서트한다 그래도

@@user-ch5sn2qc7r어쩔 수 없다는 건 뭐 대중 입장에서 고려할 일은 아니지 ㅋㅋ

이수가 젤 빡쎄게 구르긴하지 나머지 셋은 사실 자아실현쪽에 가깝다봄 김범수도 제주도에서 한동안 푹쉬면서 유튜브만 올리지않았나 ㅋㅋ

이형 연예인이야...

10시 10분이란 댓글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젊을때 노안이면 나이들면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