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o7g 별도의 저면관수 화분을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화분 받침대에다 마사나 굵은 입자의 돌을 0.5~1cm 정도 깔고, 토분이나 슬릿분을 올린 상태에서, 화분에 살짝 닿을 정도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물을 주면 절대 과습에 안걸리더라구요.. 전문적인 저면관수 화분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여러 종류의 관엽식물에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단점은 뿌리의 많은 양이 아래쪽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자주 발생합니다. ^^; 즐거운 식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
세부블루 흙에만 가면 자꾸 안자라서 다 모아서 수경으로 계속 키우고있습니다 그게 속편하더라구요... 플로리다 고스트는 고스트로 나오는지 초록으로 나오는지 차이가 새순이 빨갛게 나오면 고스트.. 아니면 초록인데 작년부터 보니까 가을부터 나온건 고스트로 나오고 여름에는 광량 상관없이 초록으로 나와요 온도따라 틀린가봐요 그래서 초록나온건 잘라서 뿌리받고있고 작년 고스트로 나온건 1년째 그대로 유지중입니다
아침일찍 해가 없어서 식물등을 켜주면서 " 이렇게 정성인데 식물을 죽일수도, 팔수도, 줄수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식물이 꽉차있어서 조금은정리하고있는데 제자리 걸음입니다. 수경으로 들어가서 살리고..자른곳에서 새잎이 나오니,그냥 껴안기로 했습니다. 영원한건 없으니까,그냥 그냥 그렇게 키워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