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말씀대로면 광고로 맨날 팔아대는 집에서 하는 스케일링 제품들은 이에 손상이 없는 건가요..? 스케일링이 이에 손상을 안 준다는 말이 사실이면 돌팔이인 당사자가 집에서 거울보고 해도 되는거고, 집에서 당사자가 하면 안 되는게 스케일링이면 치과에서도 대충하거나 못하는 치과는 피해서 스케일링을 해야 되는게 맞잖아요? 아니면 아예 광고로 파는 제품들이 치과에서 쓰는 의료용 장비랑 다른 물건인가요?
공돌이로서 말씀드리자면 치석이 없는 치아를 건조 -> 무게를 잰다 = 1 치석이 없는 치아를 스케일링 이후 건조 -> 무게를 잰다 = 2 1번과 2번의 치아는 동일한 치아로 하구용. 이 1번과 2번의 무게가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면 아무도 태클 못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그냥 스케일링해서 치아가 깎였다고 느끼는 분들은 걍 니 치아가 원래 삭았던거임 인정못하는 사람들많겠지만. 양치질이 커피라면 스케일링은 T.O.P임 평소 청소를잘해도 1년에 한두번 대청소하는 날있듯 스케일링도 꾸준히 해줘야합니다 안하는사람들 집안꼬라지 돼지우리만들고 살듯 입안도 그렇게 만들고 사는거라는거
근데 일부 채널이나 인터넷에 보면..... 스캐일러를 수직으로 하면 안되는데 일부에서 빨리 할려고 수직으로 하시다가 금이가는 사고가 낫다는 이야기, 그리고 일부 깨져서(치경부 마모처럼) 실랑이가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일부 깨지는건 원래 깨질녀석이라 약해서 그랬을거라고 어떤선생님이 이야기 하시길래 생각해보면 그게 맞는거 같아서 일부 수긍은 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네요
저도 몇 년째 다니던 치과에서 신입 간호사가 스케일링 해줬는데 그 전엔 한번도 아픈적이 없었는데 그 간호사가 힘으로 냅다 들이파서 엄청 아프더라고요..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프다고 했는데 끝나고나니 치아가 갈려있더라고요 의사한테 항의하니 미안하다면서 돈 안 받았는데 그럼 뭐해요 갈린거 돌아오지도 않는데;;
진짜 알 수 없는 치아의 세계..... 치과에서 나름 칭찬받을 정도로 잘 닦아도 잘 안 닦이는 부분 있어서 가끔 붇거나 피 조금 나는 거땜에 치과 갔더니 치간칫솔에 어금니칫솔까지 받고 스케일링 하면 무조건 어금니 쪽에 피 고여있곸ㅌㅋㅌ 이 정도면 사람 입 속은 개복치 아닌가 싶을 정도....ㅋㅋㅌ
10여년전입니다. 치과 치료하러 갔다가 스케일링 처음 받았는데 간호사가 스케일링 도중 의사 부르더니 의사 曰 치아가 약해서 손상이 있다고 더이상 스케일링 할수가 없다고.. 그 때는 이게 뭔소린가 했는데 나중에 한참 지나고 나서 보니 잇몸과 치아 닿는 부분이 죄다 갈려 있더군요 그 때 다시가서 보상치료를 받든 돈내고 치료를 받든 했어야하는데.. 그 틈이 지금은 죄다 썩어서 치아상태가 말도 못합니다. 직접겪은 치아 깎임 현상입니다. 아는 동생이 치위생사인데 스케일링하는 기계로는 이가 갈릴수 없다고 아마 치위생사가 아닌 간호사가 뭔가 실수 하고 의사를 부르지 않았나 싶다고 하더군요.. 치아관리 소홀히 한 제 책임이 가장 크지만 원인 제공은 분명 치과측에 있었다는 점. 당시 사실대로 말해주어 치료를 받게 해주었더라면 작금의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치대남 고광욱 선생님 좋은 정보 대단히 고맙습니다, 정말 가려운곳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몇년전 보건소에 가서 치석을 제거하고 집에 와보니 치아 사이가 구멍이 뻥뻥 뚷리고 밥 먹은후 음식찌꺼기가 너무 많이 치아에 끼여 진짜 돌팔이가 내 이빨 다 갈아서 죠 졌다고 욕을 했었습니다 ,이제 고선생님 동영상을 보고 나서야 제 생각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요런 잘못된 점을 계속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뭔 요점은 무시하고 아무리 그래도 조금은 갈리지않나요? 이렇게 말꼬리 잡는사람들 쥰나 극혐.. 갈리든 안 갈리든 스케일링 하면서 받을 손상보다 치석 제거 안해서 생길 손상이 비교도 안되게 크니까 말꼬리 잡거나 개소리좀 그만하고 그럴시간에 스케일링이나 받으러 가세요 좀 이관리를 얼마나 그지같이 했으면 에휴..
사이 벌어지는 거야 치석 제거되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 치지만 난 멀쩡한 이, 잇몸과 이 사이에 가로 줄이 생겼는걸요 @@; 썩은 이도 아니고 너무 시려워서 거울 봤더니 가로 줄이 선명하게 나서 치과에서 실수했다고는 생각 못하고 이거 시린 거 어떻게 하냐 했더니 그냥 방법이 없다고 뭐 약품인지 뭔지로 덮는 게 있는데 비싸기만 하고 크게 효과는 없으니 시린니 치약이나 써야 한다 그래서 일단 그거 해달라 했더니 일주일도 안 가고... 나중에 한 10년 넘게 지나서 다른 치과 갔더니 이거 스케일링 실수한 거라고 하던데요 ㅡ,.ㅡ; 칫솔로 생기기 어려운 가로줄 상처 같은 건 왜 생기는 건가요? 스케일링 외에는 그 치아를 건드린 적이 없어요
스케일링 하고 치아사이가 벌어진 느낌이 드는건 치석이 딱딱하게 굳어서 치아사이를 메우면서 끼어있으니까 이게 치아같고 그랬는데 그게 사라지고 온전한 치아만 남아서 치아 사이에 원래 있어야 할 공간이 생기니 아 치아가 벌어졌다! 라고 느끼는거죠ㅋㅋㅋㅋㅋㅋ 처음 스케일링 하고 한달정도 있다 처음 치실 사용해본 뒤에 깨달았던거.. 아 이게 치아가 아니라 치석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