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G의 DR을 언급하면서 실수가 있었습니다.(7:00이후 HLG DR 압축률을 -> HLG DR 확보력으로 정정합니다.) HLG는 LOG처럼 DR을 압축하는 형태가 아닌, DR을 위 아래로 최대한 확보하는 형태입니다. PP off 상태보다 더 넓은 DR을 받아들이는 것이지, LOG처럼 압축해서 받는 형태가 아닙니다. ‘Wide DR’의 개념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다 만든 후에 이게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영상 3번째 보는데요. a7m3세팅법도 따라해보고 작가님 영상 이것저것 보고 있습니다.(저는 경기콘텐츠 진흥원에서 처음 유튜브 시작했어욤ㅎㅎ) 근데 실내에서 시네로 찍는다고 하셨는데 막 다른 작가분들 보니 lut인가 파일 유료로 팔더라고요. 작가님 지금 이영상 실내셋팅처럼해서 파일판매 운영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비싸게 파셔도 돼요. 외국에서 파는건 약간 일본영화틱한 막 그런 파일이더라고요. 아님 추천하는 유료lut+pp라도 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당.ㅎ
소니 알렉스 백으로 영상을 찍어볼까 공부해보고 있는 중인데 푸우작가님 강좌 영상이 설명이 가장 직관적이고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목소리와 억양 발음이 듣기 편안하고 딱 강의용이어서 더 좋게 들었습니다. 엥간해선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퀄리티 높은 영상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예전에 올리신 PP세팅법 영상으로 푸우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서 지금까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워낙 초보라 PP 사용법이 어려워 전에 올리신 영상을 오늘 다시 찾아봤는데 신기하게도 오늘 후속 편이 올라왔네요.ㅎ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A7S3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소니a7m3사고 영상찍고는 스맛폰의 그 얼굴뽀얀느낌 찾고싶어 검색하며 찾아보니 프로파일이 있었네요. 유튜브 촬영지금 하시는 모습처럼 피부표현 이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는지도 강의 좀 해주세요. zv-1사까하다 m3왔는데 유튭용도로는 너무 적나라하게 얼굴이 나와 스맛폰으로 다시 찍어야하나 고민중이요 ㅠㅠ
너무 도움 된 영상이었습니다! 요새 픽쳐 프로파일을 연습중인데,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어제 저조도 환경에서 slog3로 촬영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ㅜㅜ 정말 노이즈가 자글자글하더라구요. 편집 불가 ㅋㅋㅋ 픽쳐 프로파일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작가님처럼 좋은 영상 만들도록 연습해볼게요 ㅎ
자세한 설명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버전이 정말 꿀팁이네요, 각 pp의 세부 촬영설정은 예전에 올리셨던 세부 세팅값을 참고 하고 있는데요. 푸우작가님은 세부설정값은 그때 그대로 사용 하고 계신지, 아니면 혹은 2020년 최근에는 좀 더 발전 하셔서 조정을 하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알려주시면 더욱 더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소중히 감상했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럼 실내지만 공연장처럼 빛의 변화와 대비가 심한 곳은 어떤 걸 쓰는 게 나을까요? a7m3로 피피를 끄고 촬영을 하니, 처음 무대인사에서는 환하게 모든 곳(공연석과 관객석)을 조명이 비춰서 괜찮은데, 공연중에는 공연석의 가수가 뻥조명으로 인해 인물의 옷 흰 부분이 너무 밝게 날아갑니다. 노출을 부랴부랴 맞추면 관객석이 너무 어둡고... 게다가 편집단계에서 보면 색도 마음에 들지 않고...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피피를 사용하려 하는데 hlg2를 사용해서( henbu님의 세팅으로) 촬영할까 고민중입니다... 어떤 게 좋은 선택일지 너무 고민이라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덕분에 DR의 개념과 픽쳐프로필의 개념에 대해 잘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A6400을 활용중이라 작가님이 업로드 해주신 6400촬영 세팅법을 보고 S-log와 Cine를 활용해보려 하는데 8bit 지원 모델인 A6400의 경우 S-log2 와 3 중에서는 10bit를 지원하는 3보다 8bit에 적합한 2를 지향하는것이 이해가 되는데 Cine의 경우 2와 4의 차이점이 압축률 말고 또 다른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S-log2는 야외나 밝은 곳에서 촬영할 때 활용하고 Cine는 실내나 어두운 곳에 활용하려하는데 이 경우 Cine2 와 4 중에선 무엇이 적합할까요?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정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간(빛이거의 없는환경 또는 지하철)에 철도영상을 찍는데 야간이기 때문에 노이즈를 생각하면 hlg1이나 시네를 쓰는게 맞는것 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야간이라서 암부(배경)는 어두운 반면 기차 헤드라이트가 과도하게 밝아서 기차 앞모습 전체를 날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이를 억제하려면 로그촬영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6400에서 어떤걸로 찍어야할지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색보정은 해본적은 없는데 리졸브 무료버전으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pbpictures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색보정 정도는 가능하고 좀 일반 영상보단 감성적인 느낌을 내고 싶다고 해도 pt나 st를 추천하시나요?? 초보자는 Slog나 cine로 찍었다간 오히려 그냥 오토로 두고 찍는 것만 못한 그런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까요..?
@@bminu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촬영과 보정을 반복해서 해보는 것입니다. 컬러는 보는 분마다 전부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설정과 보정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비값이 큰 경우 slog도 사용해 보시고 이리저리 보정하다 보면 답이 보이실껍니다. 화이팅입니다!
주로 어두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영상 PD입니다. HLG의 무서움을 몸소 깨닫습니다. 암부의 디테일 면에서 SLog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노출을 부스트 했을 때 암부의 노이즈도 상당히 적더라구요.. 장비 탓을 할게 아니라 저의 무지를 탓해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