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뷰 한 LF 소나타 차주입니다. 현재 3000km 정도 추가로 주행하였고 사이드 미러 소음 부분은 유튜브 검색해보니 사이드미러 반대로 꺾었다가 제자리로 하니까 특별히 오일 뿌리지 않고도 금방 고칠 수 있더라구요! 확실히 중형급이다 보니 고속도로 주행 안정성과 같은 면에서 크게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쏘면서 다니기에는 출력이 사알짝 부족함이 느껴집니다만, 일상주행에서는 전혀 문제 없고 충분합니다. LF 소나타는 가장 무난하면서 가성비 좋은 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닥신TV 알고리즘 따라 엔카진단받은/외판 뒷자리 문짝 교환있으나(2017 교환하고 차주가 계속 주행했다는 건 문제없다는 거죠.) 뼉다구 문제없는 /중년남성 1인신조 /50-60만원 정도의 찌질한 보험이력 2건/ 딜러분께서는 판매이력 수백대/ 딜러가 딱 필요한 정보만 적어놓은 차였습니다. 현재까지 소모품만 갈면서 문제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어릴때 부산 살다가 고등학교까지 진주에서 다녀, 남해에 계신다니 반갑네요. 현대차를 사셨다니 현명한 소비 하셨습니다. 저도 닥신tv를 많이 봤는데 유지비와 감가에 대해서는 중요도를 크게 않두고 순수 차가격에 포커스를 많이 맞춰 설명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수입차를 탄다고 특별히 하차감이 올라가지도 않아요. 제 직업이 살만큼 사는 사업가들을 상대하는 일인데 요즘은 부자들도 국산차를 많이 타고들 있어요. 특히 제네시스..
@@hangisa 네^^ 소나타 깡통에 스마트키랑 파썬만 선택 하고 타다 보니 옵션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커서요. 다시 뒤로 가면 lf 풀옵 으로 다시 갈 것 같고 전기차로 강제로 넘어 갈때까지 계속 유지 했을 듯 합니다. 저 40 중반에 초등2학년 학부모 평범한 학부모 입장에서 말이죠. 차 보유하고 유지 해본 입장에서 차 보시는 혜안에 동의 드리는 바이고 너무 재밌게 방송 잘봤습니다. Lf 방송 검색 해 놓고 볼 정도로 차 그립네요..응원 드리겠습니다.
@@matjipjoah 킬로수되고 프론트휀다 단순교환에 본닛교환으로 감가는 크게되어서 850에구매했습니다. 대신 파노라마선루프 및 후측방 차선이탈방지 모든옵션 포함된 풀옵차량입니다. 제 차량과 같은 차량인데 흰색으로 구매하시려면 5만미만 이동한게 대략 1300언저리일겁니다.
@@왕돈까스-g4w 일단 저는 이제 거의 10년 가까이 된 1세대 K5 LPG 누우엔진으로 바뀐 모델 타고 있어요. 이전에 타던 모닝은 10년식 동글동글 했던 lpg 모닝이었고요. 1세대의 K5가 차체 강성, 방음 방진이 정말 과장 조금 더 보태서 X쓰레기 인데 그래도 모닝에서 넘어갔을땐 조용해 진 체감이 들었고요. (타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일반 아반떼보다 좀 더 단단한 아반떼 AD 스포츠 비슷한 수준인데 그래도 아반떼는 두께있는 바닥에 좀 살짝 걸러져 들어오는 소음인데.... K5 1세대는 그대로 들어오는 느낌) 일단 배기량 2배이니.... 잘 나가주고... 모닝은 80Km 언저리에 이미 2500RPM 이상 올라가잖아요. 그 이상 올라가려면... 100km/h 이면 3500rpm은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에어컨 키면 힘 훅 떨어지고 사실 경차라 연비 자체가 좋은게 아니거든요. 연비 최강은 소형차들(준준형포함)이고, 경차는 배기량만 작은 크기만 작은차가 맞아요. 경차=연비 공식은 일단 최소 수동 변속기여야 하고 연비 경차 기준 티코나 마티즈(800cc) 같은 클래식카 수준의 80키로 이상의 고속주행이 없는 경우에나 가능한 얘기인거 같아요. 무슨 뜻이냐면 중형이랑 경차이랑 연비차이가 별로 안 나거든요. LPG 기준 모닝 15인치(휠크기 영향 커요 사이즈업에 거의 리터당 1리터 내외) 휠 거의 시내 주행 LPG 1리터에 7후반에서~8후반Km, 중.고속 9~11Km 정도(배기량이 낮아 엔진 회전이 많아져요) LPG K5 1세대 기준 18인치 휠 기준 거의 시내주행 1리터에 6~8km 중반대, 중.고속 주행 9~10km 중반대 엔진오일.... 모닝 3리터(저 타던거기준, 올뉴모닝 이후 4리터) 정도 들어가고, K5 기준 LPG 4리터(가솔린이나 이후 모델은 4.X리터, 조금 달라요). 별 차이 없고.... 엔진오일 필터, 에어인테이크 필터... 개당 부품값이 조금 올라가도 크게 많이 들진 않을거고요. 타이밍 벨트는 체인 방식이라 교체 비용 안 드시는게 보통 정상이고.... 외부벨트는 갈때 엔진을 들어내는 문제라 공임비 자체가 큰거지 부품 가격차이는 이것도 크진 않을거에요.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휠이 커진 만큼 타이어가 커지니 적당한거 쓴다하면 짝당 20000만원 정도 더 든다하면 4 짝 8만원 정도에 설치비 하면 14만원 정도 더 들거 같은데....(타이어 다 갈아도 주행거리 4만키로 정돈 타시니까....) 전체적으로 짧은 기간에 제일 많이 드는 것은 1년 마다 발생하는 세금 정도일텐데요. 모닝은 신차여도 10만원 초반대 수준의 연간 세금이지만 배기량은 두배이지만 신차기준 50만원 초반의 세금 이게 제일 커요. 모닝의 강점은 경차 혜택으로 아직 톨비 50% 할인, 공영주차장 50% 할인이 있지만 K5도 lpg 모델의 경우 (최신 k5인 DL3도 저공해, 오히려 중간 연식이 해당 안 되는 경우와 지역이 있어 확인은 필요) 저공해3종 차량이어서 공영주차장 50%할인은 돼요. 놀러다니거나 출장이 잦은 저에게 경차의 톨비 반값이 없는게 제일 크지만 경차에서 저공해로 넘어왔을때는 유지비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실거 같아요. 세금이야 할부든 일시금이든 찜찜한 느낌이야 들겠지만 넓은 공간, 운전할때의 안정감 등 쾌적함에서 상쇄할만하지 싶어요. 감끔 누군가아 같이 탈일 있을때도 여유 있어지고요
지금 가장 많이 팔아야되는 차.. 단종되고 4~5년 지났으니.. LF 출시하고 신차 때 결함 쏟아지던 차입니다. 소나타 중 오너들 만족도 최하위였죠.. 지금 LF 물량이 쏟아져 나오니 중고차 유튜버들이 바람 부는건데.. 다들 거기에 휩쓸릴 뿐이죠.. 몰아보면 LF 보다 YF가 차가 더 안정적입니다. LF가 소나타 중 고속 코너링이 제일 안좋습니다.
다들 사이드미러 소음해결로 반대로꺽고 하시는데... 그보다 더 효과좋은건 실리콘계 구리스를 바르세요..아니 표현하자면 액상 구리스를 접히는 구간에 충분히 흘려 적시세요 그렇게하니 지금까지 단 한번도 소리안납니다. 반대로꺽고하는건 언젠간 모터나 기어가 부셔질수도있기때문에 비추천합니다. 실리콘계구리스는 신예츠 초록색 뚜껑 으로 싸고양많고 그거 쓰시길바랍니다. 절대후회안하고 사이드미러 잡소리 일절안납니다
저도 경차 타다가 뉴라이즈 로 넘어간 케이습니다 얼추 차 구매하고 600킬로 달렸는데 익숙해지니까 경차로 못돌아가겠네요 시내에서 출퇴근용으론 경차도 좋습니다 그런데 경차만 4년가량을 탔는데 승차감? 그게 뭐지 승차감이 뭐길래? 큰차 타는 맛이 무슨맛 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그냥 경차던 솨타던 그냥 타는거지 했는데.. 막상 타보니까 진짜 처음엔 어색 했고 불편? 했습니다 뭐지??? 뭐여?? 앞쪽 차폭감도 당연히 못잡아서 감당도 안됬죠 또한 시트도 넓고 경차에선 한손만 뻗으면 조작이 되던 차 시스템이 조작이 안되서 불편했죠 그러나 고속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뻥 뚤린 도로를 달리면 확실히 다릅니다 살짝만 밞아도 수류류륙 하는 느낌으로 잘 가고 알피엠도 조용합니다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경차는 엔진이 약한데 밀어줘야 할때 알피엠이 3500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당연히 엄청 시끄럽죠.. 보조석에 한번 타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시끄러웠나 싶었구요 제일 큰 계기가 내부순환도로 타다가 전방에 정차된 차를 발견 후 브 잡았는데 55km 속도로 전방을 박았습니다 결국 폐차 했는데 사고당하니 너무 아프더군요.. 내 차는 박살 나 있고.. 상대차는 뒷범퍼 좀 다친 거 말고는 멀쩡하니.. 그걸 보면서 아 경차타면 안되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시내만 돌거면 구지 비싼 세금 유지비 내면서 솨타 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여행 등 누군가에게 좀 보여야 할 자리?[예전엔 경차로 잘 갔는데.. 이젠 못타겠..읍읍] 등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다 생각이 듭니다 저 유튜버 차주는 지방 고속도로 위주로 뻥 뚤린 도로를 달리는 거 같은데 그러면 솨타가 좋습니다
내가 사랑해 주세요 ❤❤😂🎉😢😮😅😊그럼 제 친 친구가 제 친구 만나서 같 는데 왜 그렇게 해서 내가 사랑해 내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게 참 잘 되는 사람 진짜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는 게 참 ❤❤😂🎉😮😅😊🔮🍓🍒🚸🚸⚠️🍾🍾🔪🔪🐶🐕❣😴😘🤩😍🥰🖤🖤🤍🤍😭🐈🐱🦮🥰💋🤔🙅♀️🙄👍👏💕🔪🔪🔪🔪🔪🔪🔪🔪🔪🔪🔪🔪🔪🔪🔪🔪🔪🔪🍾🔪🔪🔪🔪🔪🔪🔪🔪🔪🔪🔪🔪🔪🔪🔪🔪🔪🔪🙅♀️🔪🔪🔪🔪🔪🔪🔪🔪🔪🔪🔪🔪🔪
26살 lf소나타 10만키로 블랙 파노라마 선뤂 전방센서 있는데 정말 좋은것같아요 당연히 신차가 좋지만 무난하게 4~5년 정도 탈수있는 차에 디자인도 정말 좋습니다 잔고장도 없고 괜한 많이 팔린차가 아니네요 차도 좀 커서 남자로써 이나이에 충분히 가오도 살구요 ㅎㅎ...(아님말구) 이영상보면서 오늘도 제 소나타도 보면서 뿌듯해지네욭
다른 이야기지만 소도시로 갈수록 차를 사야하는 이유가 소도시일수록 대중 교통이 불편한 것도 있지만 소도시일수록 집값이 싸서 서울 부산 사람들 만큼 돈 많이 모아야 집을 살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런 것도 있음. 서울에서 월 실수령 3백으로 중형세단 모는 것은 쉽지 않지만 남해 같은 곳에서 월 실수령 3백으로 중형세단 모는 것은 별거 아님. 다른데 들어가는 돈이 적어지기 때문에 차에 좀 더 써도 됨.
2015년 흰색 LF쏘나타 LPI 프리미엄 스폐셜 무사고 김여사 1인신조로 1100만원에 사왔습니다.운전을 어떻게 한건지 잔 기스 같은게 많아서 기분이 찝찝하지만 나름 조용하고 첫차로 탓던 아반떼HD보다 훨씬 잘나가고 이쁘고 승차감 실내 넓이가 아주 넓습니다.엔진 퍼질때 까지 맛깔나게 탈렵니다.
중고차를사던 신차를 사던 수입차 아니면 무조건 현기로 가세요. 겪어보면 정말 알게됩니다. 르노삼성만 12년째 타다가 르노코리아(SM5노바)를 산게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부품값비싼게 정말 미친가격이더군요 TCU와 DCT미션(듀얼클러치)이건 고질적으로 모든차가 나간다고보면되는데 이게 센터가격이 400만원 사설에서 240입니다. 미친거죠. 근데 돈이 많아 그돈지불한다해도 부품이 없어못고치고 한달세워두었습니다. 아우디Q5 미션내려도 200만원대라고 한 사장님이 르노차가 부품값이 비싸다고 어쩔수없다다군요.TCU부품이 없다고 급하면 비싼돈주고 르노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하라하시더군요 참고로 그랜져 미션내리면 140입니다. ㅎㅎㅎ 무조건 피해야하는차종은 르노차입니다. 유럽에서 괜히 독일차 스웨덴차에 밀리는게 아니더군요. 진짜 쉐보레급도 못한차. 르노삼성은 일본차였지만 르노코리아는 프랑스계열이라 정말 차 드럽게 못만들고 고질적잔고장심각합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11년형 새차 뽑아서 지금 11년째 타고 있고...조만간 처분하고 LF소나타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물론 차가 단종됐기에 중고로 밖에 못 살 것같지만~~LF를 구입하고자 하는 동기는 직장 선배가 이 차를 정말 만족스럽게 타고 다니고 있는 와중에 제주도에서 1박2일 출장갔었을 때 선배의 권유로 LF소나타 가솔린을 렌트해서 타봤는데 정말 좋았거든요~~~ 그리고 5천만원이 안되는 차량이었지만 그래도 수입차량인 티구안을 몰았는데 물론 이 차 역시 상당히 만족스럽게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차의 단점은 소모품 한번씩 수리하면 그 돈이 국산차량과 비교가 안됩니다 ㅠㅠ 그래서 이래저래 생각하고 있다 조만간 LF소나타를 중고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런 와중 이런 영상을 알게 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