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껏 넣은 3D ToF 카메라는 실용성 제로에 가까운 정맥 인식이나 제스처로 홍보하고 있는데, 덕분에 유행과 완전히 다르게 베젤은 두껍고 노치까지 있어요. 전반적으로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건 90만원짜리 플래그십이라면 당연한 겁니다. 지금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제로에 가까워요. 도대체 어떤 이사님이 내신 촌스러운 컨셉인지 모르겠지만 제발 그만 해 주세요. 7.9 / 10. - 풀버전 리뷰는 bit.ly/2IKcF87 - 언더케이지 굿즈 구매는 bit.ly/2NW2LDu
기본기는 이제 어느정도 안정적이죠. 베터리 카메라 화면 소프트웨어 다 충분히 괜찮아졌어요. 문제는 혁신을 쓸데없는데 했다는거죠. 스피커 좀 제대로 정상적인거 박고 노치좀 빼고 ui디자인 좀 바꾸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세미플래그십 정도가 될꺼고 혁신기능도 좀 좋은거 하나만 넣어주면 플래그십 경쟁할만 해질텐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V40쓰다가 G8넘어가서 썻었는데 한달도 안쓰고 V40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스피커야 전작들이 워낙 이상해서 괜찮았고, 안면인식, 트루뷰 등 기능적인건 괜찮았으나 딱 여기까지. 기본적인 UX 8.0(가칭) 완성도가 너무 심각합니다. 현재 LG유저 G7, V35, V40 등 파이 업데이트면 몰라도 UX8.0업데이트 희망하신다면 접으시길 바랍니다. 세부적인 기능 추가 같은 부분은 UX 8.0이 어느정도 많긴 하지만 딱거기 까지고 사소한부분에서의 최적화, 오류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상반기에 새 UX 내놓고 하반기에 개선한걸 탑재하는데 이건 하반기까지 기다려야하는게아니고 통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G8 쓰고 있는데 진~~~~~~~~~~~~~~~~~~~~~~~~~~짜 공감됩니다 ㅋㅋㅋㅋ 카툭튀 없는 부분만 괜찮고 이쁩니다. 주변에서도 그렇게 보구요. 근데 그게 다 인 것 같아요. 노치 정말 보기 싫습니다. , 화면 스피커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불편합니다. 사운드도 너무 싫어요. 싼티나요.... 소리 품질 너무 싫어요.... 핸드아이디, 모션기능 정말 신박합니다. 써보고 오오 신박하네 재밌다. 그게 다에요. 손 조금만 가까이 되도 인식하려고 화면 켜져서 너무 거슬림. 핸드 아이디 안씁니다 ㅋㅋ, 영상처럼 핸드폰 서 있는 상태에서 모션 기능 인식 너무 안됩니다. 모션기능도 안쓰고 있어요. 스피커도 통화할 때 너무 불편해요. 잘 안들리기도 하구요. 제 폰이 불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스피커폰으로 통화 할 때 마다 끊긴다고 맨날 들어요. 수신상태가 너무 안좋아요. 색상은 잘나와서 이뻐요. ㅋㅋㅋㅋㅋ 끝
이 폰을 사시는 분들은 그냥 기본적 기능이 부족하지 않고 카메라 나쁘지 않고 게임 잘 돌아가고..가격은 삼성 애플에 비해 비교적 싸고...인터넷 잘 돌아가고...이런 점 보고 살듯 그냥 화면사운드 빼고 평범한 스테레오 스피커로 가고 정맥인식 빼고 가격을 인하시켰으면 가성비 플래그십으로 좀 인기있었을듯
진짜 G3, G4 부터 대체 몇년간 삽질을 한건지 나원.... 어떻게 대기업이 저렇게 제품을 만들었을까 ㄷㄷ 솔직히 지금와서 보면 같은 자본을 가지고 있었으면 팬텍이 더 잘만들었을꺼 같아요 팬텍이 고속충전도 먼저 넣었었고 여러모로 은근 편한거 많았는데 엘지는 그냥 다 기믹이여 무슨;;;;; AP가 좋은것도 아니여 SW가 좋은것도 아니여 카메라가 좋은것도 아니여 가격이 싼것도 아니여 음질이 좋은것도 아니여(대부분 사람들은 DAC을 위해 굳이 이어폰을 꼽지 않지요 스피커로 듣지...) 화면이 좋은것도 아니여 뭐지 대체.......;;;
본인이 정맥 사용 법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설정에 전원 안켜도 정맥인식되는 설정도 있는데도 안해놓고 일단 까고 보는분이고 정맥인식 바로바로 인식 잘되는데도 사용 방법 이해못해놓고 까는거보면 참. 스냅855 성능이나 배터리나 타사보다 좋게 나왔는데도 어떻게 해서든 까려고 성능쪽에 장점얘기는 거의 안하고 있죠. 노치 넣고 3D얼굴인식,정맥인식,에어모션, 등 좋은 센서 넣고 가격 낮춰도 일단 까고보는거 보면 믿고 걸러야 할 리뷰어로 보이네요. 거기다 DTS X 3D를 까는거보면 확실히 이분은 막귀라는걸 알 수 있네요. 앞으로 믿고 걸러야 할 리뷰어
이번 리뷰는 대차게 까이긴 했지만 오히려 엘지폰에 대한 평가 기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동안엔 +α는커녕 기본기도 제대로 못해서 까였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기본기(ap,화면,배터리,카메라)에선 거의 안까였으니까요. +α(정맥인식, 화면스피커)를 하려다가 기본기를 깎아내린 점에 대해서만 까이고 있죠.
underkg를 구독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다른 채널은 협찬받고 좋은점 칭찬하기에 바쁘지만 underkg는 좋고 나쁨을 확실하게 얘기해주기 때문이다. 이 채널을 통해 핸드폰 구매만큼은 다들 합리적인 소비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자본의 힘에 휘둘리지 말고 끝까지 냉정한 리뷰해주세요.
버전이 오르지만 아이콘, 상단바정도만 변경되는 듯한 정체된 UX, UI 계속해서 지연되는 OS 업데이트 버전은 올라가는데 실용적인 기능의 추가가 거의 없는 기본앱들, 없어지고 불편한 구글 레퍼런스 앱으로 대체된 기능... 지금은 피처폰처럼 조금 만지다가 손안가는 특이한거 넣어서 팔아먹는 시대가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어디 하나에 특화된 제품이 아니라구요. 특출난 기능 한두개로 대박나던 시대는 지났어요.. 특히 SW는 더 중요하구요
이어폰 음향은 아ㅡ주 칭찬해.. 음향전문가이신 producer dk님 영상을 봤을때 생각보다 좋다고 느꼈거든요 신기술은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긴하지만 영상 다보고 느낀건 kg님 영상중에 Lg제품중에 가장 칭찬을 많이 받은거같아요.. 이전제품이 너무 많이까여서 상대적으로 좋아보인달까? 하지만 신기술을 접목시킬때 완성도와 왜 넣은건지 이해가안가는부분. 넣더라도 장점이 있어야하는데 또 다른 단점을 만들고 넣어버리니 문제가 생기는점은 진짜 정산해야할거같아요. 마지막이야기가 진짜 공감되더라고요. 욕을안먹는건 배터리와 최적화덕분일뿐. 근데 s10e랑 비교한다면 전 g8을 살거같아요 배터리와 최적화가 좀..중요해서..그리고 카툭튀는 개인의 취향이긴한데 전 극혐합니다 겉렌즈깨뜨린적도 있었고 디자인면으로도 별로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라서요. 무엇보다 요즘 S10시리즈 논란이 너무많아서 조금 꺼려지는것도 없잖아있고요
저 기술.. 한 4세대 쯤 지나서 (지난만큼 꾸준한 발전이 있으면) 진짜 제대로 90년대에 SF만화에서 보던 그런 미래지향적인 기능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럴려면 실제 4세대쯤 지난 기술력이 갖춰질 때까지 존버를 탔어야한다고 봄 삼성이 한 3년전에 아웃폴딩으로 갤럭시 폴드 냈으면 이런느낌이지 않았을까 란 생각이 들면서 삼성은 용캐도 그걸 존버태웠구나 싶음
저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핸드폰으로 들었을 때 G7의 음량이 다른 폰에 비해 월등히 크고 음질이 좋아서 G8까지 넘어왔는데 G8 음량이 오히려 약간 더 작은 느낌이예요. 제스쳐 기능은.. 아무리 연습해도 잘 안됩니다. 해보려다가 속 터져서 그냥 폰 들게 되더군요. 기술을 완성시키고 나서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LG 디스플레이의 장점이라면 액정에 잔상이 잘 안 생긴다는 겁니다. 삼성폰은 1~2년 쓰면 잔상 생긴 경우를 많이 봤는데 LG는 그런 게 거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