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고~애기 넘 귀여워요! 집도 이쁘고여!! 그런데~두아이의 집사로서 말씀드리면 고양이화장실은 마리수+1개여서 아이가 하나면 화장실은 최소 두개가 필요해요! 애기가 아직 어려서 그렇지만 나중에는 고려하셔야할꺼에요! 그리고 정수기는 팁을 드리자면~그 파이오니아 제품 추천드려요! 소음이 적은편이라 기호성이 좋더라고여?ㅎㅎ
앗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정확히 어디에서 구매한지는 구매기간이 지나서 확인이 안되는데요ㅠㅠ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데코타일이에요. 2년정도 썼는데 구멍사이로 모래, 먼지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지금은 반은 떼어낸 상태에요ㅠㅠ 맨발로 다닐수 있어서 좋긴한데, 써보니깐 위생을 생각하면 그냥 베란다 타일쓰고 물청소 자주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가 사는 동네는 이 평수가 신혼부부용으로 나와가지고.. 살수있으니까 나왔겠지 하고 신청했는데 살다보니 짐이 생기고 하니까 확실히 좁긴 좁아요ㅠㅠ살다보니 옆집 신혼부부들 다 이사나갔네요 ..흑 ㅎㅎㅎ 그래도 가끔 보면 아기까지 3명이서 사시는 가족들도 계시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니까요 ㅎㅎ그리고 혼자사시다가 결혼상대 생기면 같이사는거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지원하신 임대사업쪽으로 문의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미닫이 옷장은 제가 구매해서 설치한거에요! ㅎㅎ
맞아요 ㅠㅠ층간소음 심해요...처음에는 윗집에서 밤에 걸어다니는 발소리가 너무 쿵쿵 크게들리더라구요. (분명 그냥 평소처럼 걸으셨을텐데) 며칠 후 부터는 다행히 윗집분들이 조심해주시는지 아니면 이사나가신건지... 지금은 조용~하구요. 저도 처음에 뭣모르고 밤에 걸어다녔다가 밑에집 분한테 주의들은 적이 있어서 엄청 두꺼운 소음방지 슬리퍼 신고 살금살금다녀요...ㅠㅠ 아 그리고 요즘 베란다에 의자두고 경치보면서 쉬는 공간으로도 많이 이용하시잖아요..여기는 그렇게 얘기나누면.. 옆집까지 너무 잘 들리더라구요..옆집에서 그렇게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가끔은 같이있는 느낌이 들어요ㅋㅋ이웃분들 잘 만나면 서로 조심해서 좋게좋게 살아갈 수 있지만 이건 너무 케바케이기 때문에 ㅠㅠ신중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말하자면 싼값 분명히 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이왕 들어왔으니 '예쁘게 꾸미고 살자'라는 마음도 있지만, 빨리 돈벌어서 이사가야지 생각하고 열심히 돈모으고있어요 ㅎㅎ
수건수납함은 쿠팡같은데서 정리함. 정리박스 이런식으로 검색해서 구매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어떤제품이었는지 못찾겠네요ㅜㅜ 옷장은 레이디가구 : 메튜 슬라이딩 제품이구요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저희는 10자인가...10자반 했던 것 같고 110만원 가량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맞아요 작은방에 에어컨 설치가 안되더라고요.ㅜㅜ 겨울엔 복도 쪽 창문에서 들어오는 우풍때문에 춥고, 여름에는 답답하고 더울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뽁뽁이 붙이고, 암막커튼으로 한 벽을 다 가려서 겨울에는 별로 춥지 않은데 문제는 여름이에요... 저는 에어서큘레이터 틀어놓고 자면 잘만한데 남편은 너무 답답하고 덥다고 거실에서 자요 ㅠㅠ(신혼인데 이렇게 각방으로..ㅋㅋㅋㅋㅋ) 가끔은 거실에서 이불깔고 자고, 침대에서 자고싶을 땐 작은방에서 자고 .. 저는 이렇게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차가 있으니 ㅎㅎ 참고하셔서 집 예쁘게 꾸미세용!!ㅎㅎ
붙박이장은 레이디가구, 제품명은 메튜미러 슬라이딩붙박이장 입니다! 가격은 벽면 사이즈에 따라서 다르구요 저희는 10자반? 11자 정도해서, 약 110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설치비도 따로있었던 것 같고 벌써 구매한지 2년이 넘어서ㅜㅜ 가격이 올랐을 수도 있어요ㅠㅠ 참고부탁드릴게용ㅎㅎ
저도 신혼을 같은 구조애서 시작했어요 ㅎㅎ 1층이라서 고통이었어요 . 이정도 뷰면 진짜 좋은걸요... 1층만 아니면 아마 계속 지냈을 듯 한데 ,,, 공사가 끝나면 더 나은 뷰를 보실 수 있음에 기대해보세요 ^^ 침구가 정말 예뻐요 ~ 퀸이 들어 가는걸 보니 우와 우와 ~~~~ 했어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ㅎㅎㅎ 저는 왜 저렇게 못했는지 아쉬워요 . 집이 크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닌 거 같아요. 이렇게 야무진 행복은 어쩜 행복감이 클 것 같아요~ 돈 모으며 살기 최상의 조건이에요 ~ 매쉬제질이라 통풍이 잘 되어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고양이 가 엄청 활발한 아기네요 ㅎㅎㅎㅎ 귀여워요 ㅎㅎㅎㅎ 카펫이 눈에 확 들어오는군여 ~~ 따뜻할 것 같아요 ㅎ 세련되고 예쁘고 정말 예쁜 집이에요 ^^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신혼 행복주택에서 시작하셨군요ㅎㅎ지금은 이사가셨나봐요! 1층이면 진짜 좀 힘드셨을것같아요 ㅠㅠㅠ 그나마 저희는 층수가 괜찮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집이 크다고 해서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겠죠? ㅠㅠ 행복주택 되고나서 처음에는 너무 기쁘다가, 살다가 보니 욕심이 생기는지 방하나만 더있었으면 좋겠다...이게 조금 넓었음 좋겠다.. 원하는게 생기더라구요 헤헤. 저희도 열심히 돈 모아서 넓혀가야겠어요>_< 정성스러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는꾸꾸다냥 꾸꾸다님의 마음 저도 같았답니다~ 그런데 요즘은요...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싶어요 ㅎ왜냐면~ 시국이 어렵고 빚을 내지 않고 사는 삶이 그립기 때문이에요 ㅎ 요즘 미니멀 라이프라고 유행인데 멀쩡한 물건 버리며 기부라며 ~ 자원을 낭비하는것에 짜증 났었는데 ㅋ 이런 예쁜 집 보니까 기분이 전환되고 있습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