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힐링된다 증말,,, 지금 제 감정을 정확히 표현해 줄 단어가 도저히 안 떠오르는데 평화롭고, 따뜻한 감정들을 다 모아둔 느낌이에요ㅠㅠ 평뜻하달까요?!ㅋㅋ 40분 내도록 저도 모르게 웃고 있었나 봐요 다 보고 기분좋은 한숨 내쉬고 나니 광대 근육이 너무 땡겨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너무 기분 좋았던 게 뭔가 이렇게 달라졌다고 말할 건 없지만 영상이나 자막에서 저번 영상에선 느끼지 못한 왠지 모를 여유로운 감정들이 느껴져서 그 기운이 저한테까지 온 거 같아요 소금님 정말정말 잘 놀다 오셨구만요~~ 파인애플 피자 드시는 거 보고 역시 뭘 좀 안다면서 괜히 뿌듯해 하고 코끼리투어 진짜 레전드,,, 진심 당장 짐싸서 태국 가고 싶은 생각 들었다니까요~!~! 그 와중에 코끼리티 챙겨 입고 가는거 좀 귀엽네요?ㅋㅋ 마사지 o, x 표시 하는거에서 저랑 같은 생각 하신 거 같아서 완전 빵터지곸ㅋㅋㅋㅋ 28:40 호텔 분위기 레전드,,, 재즈풍 노래도 너무 좋지만 딱 보자마자 빌리 아일리시의 idontwannabeyouanymore 이나 six feet under, ocean eyes 같은 노래 들으면 너무 좋을 거 같은거 있죠?! 아니다아니다 댓글 쓰면서 든 생각인데 마유 와키사카의 24hours 란 노래 들으면 저도 기절해서 직원분이 깨워주셔야 할 듯,,, 아이패드의 장점은 undo가 가능한 것 부분 늘 말하지만 저랑 너무 똑같아섴ㅋㅋ 맘에 너무 와닿고,,, 하시는 말 읽으면서 그러셨구나,,, 파워F 발동하다 그림 똮 보여주셨을 때 어?! 뭐야 완전 잘 그리잖아 하고 놀랐어욬ㅋㅋㅋ 전 저번주에 2년 좀 안되게 일한 볼링장 그만뒀는데, 저에게 있어서 여긴 뭐 알바? 직장? 일하는곳? 정도는 아니였고 여러가지 인간관계부터 시작해서 제 당장 삶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공간 이였거든요 그래서 공허하기도 하고, 조금의 무기력함도 있었는데, 덕분에 뭔가 깔끔하게 떠나 보내고 상쾌하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거 같아요! 아 갑자기 그만둔 이유는 돈주는놈들의 선넘는 갑질로 트러블이 생겨서,,, 랄까요? 그래서 한바탕 싸워서 나온 김에 겸사겸사 원랜 별 신경 안썼던 임금체불 관련 이슈 다 청산했어요ㅋㅋㅋ 그랬더니 무려 소금님 세전월급보다 많은 돈이 한번에 생긴 거 있죠? 어디 여행이나 한 번 다녀와야겠다 생각해서 도쿄나 삿포로 고민 중 이였는데 태국도 한 번 알아봐야겠어요! 혹시 이번 여행 예산 어느정도 잡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용?ㅎㅎ
헉 볼링장 그만두셨군요! 그래도 꽤나 애정이 깊은(?) 일터로 보였는데 시원섭섭하셨겠어요 그래도 끝은 또다른 시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또다른 작은 사회지만 그곳에서 배우고 느낀것들, 만난 인연들 가지고 또 더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화이팅이에요 예산은 비행기 숙소 다 포함해서 한 120정도 들었어요!
0:23 비지엠만 듣기로는 텍사스에 반년 살러 가시는거 같네유 ㅋㅋㅋ 1:01 아.. 저도 명동 다이소를 가봐야 겠네유. 동네 다이소엔 찾는게 없던적이 많아유 1:12 사똔 애묘 호텔 이런데다가 맞기시는거에유? 1:22 아.. 방문 탁묘군하... +_+ 1:28 내가 거울에 등장 하실때 부터 또 엄지척 하겠지 예상했는데 틀림이 없네... 아 머지 이 건방짐의 매력은? 1:48 월래 캐리어 쌀때 면세점 품목 담을 여유는 비워두시는거 잘 아시쥬? 그리고 거기서 선물 사서 담을 공간도 미리미리 비워 두시는거 아시쥬? 그래서 제 선물은유? +_ + 2:59 저기요 전 너무 느려요 빤낭 태국의 바다와 비키니를 보고 싶다구욧!!! 3:09 썰물이라 뻔만 보이는뎁쇼? 3:59 그르네유 진짜 모텔스럽네유 4:38 이거 모 여행 유투버가 했던 말이라서 기억하고 있었어유. 근데 소금양이 이걸 선택하는 순간 비명을 지를줄 예상이 되더라구유 5:22 전 이런 상황엔 들어본적있는 유명 브랜드 칫솔로 일단 골라유. 내 치아는 소중하니까. 6:55 크으~~~ 900원짜리 마스크팩이랑 5심마눤 짜리 마스크 팩이랑 성분부터 다 똑같은데 면세점에서 겟 해버리는 신소금양. 엄지척!!! 8:42 어머머... 영어 목소리 웨케 스튓해유? 바내버려따. +_. + 10:18 담주는 아이폰15프로 언박싱인가유? 전 작년에 14를 샀는데 용량을 크게 살껄 하는 후회가 지금 좀 있어유. 12:10 양말 덜신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4 오해하지 좀 마센 맛사지 기구자나유 13:49 네 닭 잘 날아유. 어릴때 시골가서 많이 봤어유. 불도 뿜어유 15:24 5시 방향에 저 커플 비 맞고 있는줄..... 어우 깜놀... 낭만이넹 1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5 그녀의 인생은 시트콤인건가? 22:39 아 이거 꼭 먹어보고 싶었던 건디.. ㅠㅠ 23:29 장단점 딱 보니 여기를 더 마음에 들어하시는군유. 근데 제가 봐도 여기가 더 조아보임 23:36 아 이건 꼭 써봤어야쥬.. 난 아부지 어무니랑 여행갔어도 꼮 써봤을듯!!!!! 25:55 출발 드림팀? 25:57 쪼리만? 26:16 사투리 나왔따. 날씨 긴장해라 쫌 27:40 저도 태국 갔을때 태국인에게 듣기로는 코끼리는 물도 엄청 좋아하고 진흙을 엄청 좋아한데유 얘들 장난끼도 많아서 비오거나 강물에 들어가거나 하면 지들끼리 깔깔거리고 놀고 아주아주 개구지다고 하더라고요. 코끼리 관광 갔을때 코끼리 한녀석이 지 등에 탄 관광객한테 장난 치는것도 봤어요. 코에 물담에서 뿌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28:12 이때 같이 노셨어야 했는데.. 그래야 추억도 더 커지고 기쁨도 더 커지고 행복도 많이 담아오셨을텐데... 28:32 걱정이 되네유. 발.. 무지외반증 되실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9:26 응?????? 31:34 손가락을 먹어유? 31:59 갑자기 폭우 올거 같은데... 33:27 아.. 이 살랑임 너무 조타.. 34:23 뭔가 사설이 길고 비지엠이 웅장한걸 보니 뭔가 빌드업이 불길한데... 34:29 이바이바 내 이럴줄 알았.... 여하튼 시트콤이세유. 34:40 한때 이런 반영에 빠져서 반영사진 많이 찌그러 댕긴적이 있었쥬. 넘 좋아유 이런거 35:06 뭔가 시장 분위기가 전라북도 부안에서 본 청과시장 분위기랑 비슷하군유. 오른쪽이 닭잡는 곳이고 왼쪽이 수박팔던 곳이었는디 39:33 그나저나 저 모닝글로리는 도대체 뭔맛이래유? 난 맛을 모르겠어요 ;;; 40:26 사실 제생각엔 도둑님도 반겨줄 거 가타유 42:26 그츄 하나는 소금 하나는 새우젓. 근데 그 많은 물품중에 제껀 없는건가유? 여행 잘 댕겨오셨다니 기쁘구요. 앞으로 또 열심히 살 에네르기를 충전하신듯 해서 또 기뻐요. 비록 기다렸던 비키니 는 볼수 없었지만, 에 또.. 선물도 한개 못받았지만 나는 나는 신소금 왕팬 1호 소금쟁이 니까. 담주 영상 또 기다리면서 한주 열심히 살아야쥬 안아프고 행복하게 다녀온 여행영상 잘봐써유. 앞으로도 갓생 잘 살아보자구요!!! 홧팅 아 댓글 쓰다가 맥북 빠때리 다 되서 꺼졌었거등유. 34:40 댓글까지 달고 꺼져서 멘붕왔었는데 충전기 꽂고 키니까 살아있네유. 헐.. 맥북모야? 넘나 좋아. 깔깔깔깔. +_ +
소금님, 이번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ㅎㅎ (매번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21:20 에 나온 트랜스 태국인이라는 단어가 혹시 다른 분들께 상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밈이라곤 하지만 저 단어가 트랜스젠더 분들을 희화화하면서 나온 거라 혹시나 문제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도로 쓰신 게 아니라는 점은 잘 알지만 아끼는 유튜바가 혹시라도 문제가 생겨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맘으로 댓글을 남겨요! 자막 수정은 불가능하더라도 다음에는 다른 단어로 대체하시면 더 좋을 듯 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