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너무 절절합니다. 출근전에도 퇴근후에도 변함없이 아련하게 그립게 감정건드리네요. 보고싶게 견디기힘든 눈물이 사랑을 말해주는거겠죠? 뭐가 그리 쓸쓸해서 외로웠던 고뇌였니? 힘든일 가족에게 터놓기도 힘들만큼. 거기선 첫사랑 하나 못이룬 네게.. 누나가 많이 울고있어. 너는 나 슬픈거 어떻게 생각해? 대답해줘..
제가 좋아했던 누나가 이 노래를 컬러링으로 했었는데 지금 다시 가사를 보니 많이 생각이 나네요 너무 사랑했던 그녀와 제가 잘되기 만을 바랬던 저의 억지가 그 사람에게 강요와 부담을 줄거라고는 생각하진 못했던 거 같아요. 이후에 몇번 만났지만 사과하지 못했고 서로 다른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잊혀졌겠지만 전 아직도 그녀를 잊지를 못하고 있네요. 다시한번 그녀를 만나게 된다면 정중히 사과하고 싶네요. 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깊히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감히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일단 힘내고 울지마요 권태기가 지나고 행복한 사랑하길 빌어요 혜진님. 지금은 어떻게 되셨을지 모르지만 남자친구분하고 행복한 사랑하길 믿겠습니다. 또 제가 죄송한말씀이지만 헤어지셔도 세상엔 좋은 사람 많으니까 혼자서 마음고생 하지 말고 사랑받고 행복한 여자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홧팅 ^^😊
이 노래 들으면서 매일 밤마다 달보면서 기도한다. 정말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헤어진지 일주일... 너무 힘들다 정말 이런 내가 한심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나도 정말 왜이런지 모르겠다... 1년동안 너무 행복했고 이제는 내 인생에 전부가 되어버린 그녀 하늘이 도와서 정말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정말 노력하고 내가 다 맞춰 줄 자신있는데... 정말 딱 한번만 다시 돌아와줘 ㅇㅈ아....정말 미안하고 이렇게 빌고 있어 한번만 정말 딱 한번만.. 하늘아 한번만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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