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 학생입니다. 빈첸 형의 곡을 들을때마다 가사 꼭 하나하나 다듣는데 진짜 감정이 북받쳐 오를수밖에 없더라고요. 제가 빈첸 형 만큼 힘들었던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힘들었다고 말할수는 있을만큼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거 밖에다 풀기 정말 힘든데 노래가사로 푼다는게 너무 좋고..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니까 같이 억울하고.. 아무리봐도 대단한 아티스트 같아요.
나도 니들처럼 편하게만 살아보고 싶어 인생 그렇게 사는법을 난 물어보고 싶어 반복이 되지 약순환은 돌아 다시 반복이 되지 약순환은 돌아 다시 나의 머릿속을 침범하는 소음들은 다시 나를 예민하게 하고 대가리는 돌아 다시 다시 시작해보자 우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우리 처음부터 이제 와서 잡지말아 다시는 무슨 다시야 나는 가식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익숙해졌어 사람에게 많이 대여 본것같다네
흐릿한 빛이 보여서 이제 좀 잘살수있나 싶었는데 다시 좆같은 기분으로 돌아가면 그거보다 좆같은 기분없지 그게 한두번이면 상관없는데 몇백 몇천번 반복되니 포기하지말고 다시 도전하란 말을 들어도 개소리로 밖에 안들리는거야 아무리 남들보다 몇십몇백배 노력해도 그 방향이 잘못되면 나아지는건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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