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손석희와 김어준은 만날 수 있을까? | 정준희 언론학자 | 알릴레오 북's 라이브 

손석희의 질문들 재방으로 봤어요 김어준 공장장 TBS나오신 이유도 혼자만 당하면 버티는대 직원들이 당하니까 괴로워서 나가신걸로 압니다 수십년 소송으로 시달리셔도 기득권 세력 눈치보지않고 할말다하는 김총수를 존경합니다 레거시 미디어 종사자들은 이런 용기를 본받기를~

김희원 기자는 엉망으로 장사해서 망한 음식점 사장님 같음. "우리집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데? 건강하기도 하고. 손님들은 순 자기 입맛 밖에 몰라. 손님이 뭘 알겠어? 먹고싶은 대로 패스트 푸드나 찾아다니겠지"하며 비아냥 거림 근데 손님들도 눈이 있고 코가 있고 혓바닥도 있음. 반찬, 가짓수는 사장님 이해관계에 따라 만들기 편하고 값싼 것들, 많이 남길 수 있는 것들로 계속 바꿔댐. 그래도 단골이라 참고 먹어줬음. 기어이 상에 오르면 안되는 상한 음식, 불량식품이 나오고 남들이 먹다남은 반찬도 다시 쓰는 것들을 수없이 목격하고 손님들은 충격을 받음. 직접 장도 안보고 재료도 안다듬는지 주변 악덕 가게들과 남는 반찬을 교환함 . 반찬이 오르는 식탁은 청소도 안하고 온갖 성인물, 광고지가 떡칠임. 장사가 안돼서 어쩔수 없다고 연신 불평이지만 음식 제대로 만들 생각은 없음. 값은 비싸고 구린내가 나고 먹으면 뒤끝이 늘 좋지가 않음. 그런 식당이 즐비한 곳에 오픈 주방을 쓰는 털보 사장님이 장사를 시작한 거. 게다가 늘 손님과 소통하며 부족한 거, 지향하는 거 다 오픈함. "입맛이 안맞으면 안오셔도 괜찮지만 음식 원칙은 지킵니다~" 하면서 쿨하게 장사 중. 손님이 거기로 몰리니까 '이게 무슨 일이냐!?' 난리임. 무슨 일이겠냐. 인간들아. 어휴...

MBC 시청하다 열불나 끝까지 시청하기 정말 힘 들었는데.. 기자의 교만함과 적개심과 권위주의 의식이 하늘을 찌르더라. 시청후 답답했던 마음을 오늘의 알릴레오를 시청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진심 오아시스 같은 방송. 유작가님 , 정교수님, 조변님 고맙습니다. 알릴래오 알라뷰~~👍💙

김어준과 손석희가 만나는 사람사는 세상이 어서 빨리 오기를! 유시민 정준희 조수진변호사님 일요일인데도 방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너무 소중한 우리의 보물들이십니다.^^

김희원 기자가 "오바마"를 추켜세웠을 때, 오바마가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 기회를 줬음에도 데꿀멍했던 수많은 기자들이 오버랩되더군요. 정말 한심했습니다. 그리고 오바마는 기자들에게 왜 그런 말을 했을까?하는 그 너머를 보지 못하고 칭찬받았다는 1차원적 기쁨에 자위하는 걸 보면서 그 처참한 수준에 치를 떨었네요.

오바마부분 딸하고 보다가 18살딸이 감시견역활을해서 칭찬한건데 애완견 역활을하고 칭찬해달라는 말하는 기자의 논리는 무엇? 나중에 욕함 뇌가 없다고

유시민과 정준희가 지금은 위로가 됩니다

MBC지켜주세요..!!!

유시민 작가님 찐으로 존경합니다 💜 정준희 교수님 찐으로 존경합니다 💙 김어준 총수님 찐으로 싸릉합니다 💜

알릴레오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알릴레오 김어준 뉴스공장 화이팅!

손석희씨와 김어준씨가 토크쑈를 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행복합니다. 알북 고맙습니다.

그날 저도 본방사수 했는데 유시민작가님 정말 극한 시간이었을 것 같더군요 유작가님의 참을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알릴레오는 행복지수~^^♡♡ 손석희님과김어준의만남을기대하며~ 버티어보자 화이팅~

손석희 방송 보고 고구마 백개 먹은거 같은 쳇기가 싹 내려가네요. 감사합니다.

이미 김어준은 제도권밖에서 자신만의 미디어제국을 건설하고 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역사 외교 등 … 새로나온 패널들은 매번 그의 영향력에 놀라고 있을 뿐이다 선한 의미로 !!

김희원으로 기레기로 칭해지는 기자라는 부류의 오만함을 보았다.

안그래도 손석희의 질문들 보고 답답했었는데 오늘 알릴레오에서 AS방송해주셔서 이제야 이해가 됐습니다... 유시민작가님 감사합니다 공장장 공중파에 진출하는 그날까지 힘내요 3년은 너무 길다

유시민×정준희 조합.. 보물이다. 협력 저널리즘. 앞으로 탐스러운 열매와 거대한 숲을 이뤄가기를.

김희원이라는 기레기를 통해서 한국 언론 현실위 수준을 보았습니다

알릴레오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김어준 뉴스공장과 알릴레오 화이팅!

한국일보 그 여자는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올라 아주 돌아버릴 지경이었음 대한민국의 양심불량 엘리트의 극치를 보여준 여자라 생각하고 기자라는 사실 자체도 인정하기 싫었음

이만한 퀄리티의 as가 있었던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기자인지 실장인지 하는 여성 분의 궤변에 막힌 체증을 해소하고 갑니다! 시민형이나 조수진 변호사는 물론, 일요일임에도 각잡고 나와주신 정준희 교수님에게 특히 감사드립니다!

어제 처음 본 김희원 기자는 뭔가...열등감에 사로잡힌 우물안 개구리 같아보였다 ㅉㅉ 비판은 해야좋다고 하면서도 정작 자신을 향하는건 되게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더라 ㅋ 30년 기자를 하면 저렇게 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

라이브 잘봤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정준희교수님 조수진변호사님 AS 감사합니다.

기자, 아니 기레기들의 오만방자함을 다시 한 번 새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쌍팔년도 구닥다리 미디어 이론시간에 배웠던 엘리티즘 게이트키핑론에 여전히 머물러서 지가 뭔 귀족원 의원처럼 여기고 있구나. 기업 광고판 역할 하는 찌라시 회사 직원 주제에 주제넘는 오만방자함 잘 봤다.

어제 김희원님 얘기 듣는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mbc방송을 통해 유시민 작가님의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의견에 공감할 줄 아는 시청자들은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았답니다! 작가님만의 통찰력과 예지력을 공유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 저널리즘의 문제점들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수 있다는 생각으로 안도하며 끝까지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인들이 작가님처럼 진정성을 가지고 임할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Be fearlessly authentic ! Authenticity!💚💚💚

24년이 끝나기전에 MBC에서 손석희앵커와 김어준총수가 편안하게 만났으면 좋겠슴다!!~~~ 꼭이요!!!

손석희씨 방송보고 너무 답답했는데 숨통이 틔네요. 기성 언론인 기자의 시선과 시민의 기대와는 간극이 어마어마 하구나를 실감하고 놀라웠습니다

아 전 유시민씨가 오늘 왜 저리 답답하게 반박을 못하나 싶었는데 편집된거군요

손석희의 질문들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한국일보 기자의 특권의식과 고집스런 태도를 보면서 다시한번 대한민국 언론의 현 실태를 확인하게 됐습니다.

너무좋다 한 화면에서 두분을 볼수 있어서좋았어요~^^

한국일보 기자를 보면서 느낀점 특권의식에 쩔어 있는 기득권중의 기득권

좋아하는 손석희지만.. 오래된 고성의 벽이 느껴졌다..

수준있네요 힐링된다

진짜 유시민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김기자의 현실 인식에 비웃음만 나오더라. 저 따위가...

지난10년간손석희가진실을찿기위해스스로무엇을했나그가뭘했는지알기어렵다.그러나김어준은혼란스럽게뒤섞인뉴스를알수없는바다위라고보면늘날씨상황과관계없이언제나내배의돛대역할을해온언론인이다.

김어준씨, 유시민작가님의 이름만으로도 자동으로 듣고 보게 됩니다. 이분들이 아니였음 정말 더더더 힘들었을겁니다. 고맙습니다 김어준씨,유시민작가님!!!!

그 방송보고 기레기가 왜 기레기인지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유튜브를 찾는 시청자들을 너무 무시하던데.. 내가 보기엔 집단지성이 기자 나부랭이보단 훨신 똑똑합니다.

내가 이번 백분 토론에서 가장 놀란 점은 오바마는 '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이 자유민주주의에 가치다'라는 의미로 말했는데, 백 분 토론 한국 기자는 정치인으로 바로 문제를 돌려 스스로 책임을 회피하며, 스피거를 공격하고 문제의 본질을 흐렸다.

손석희씨와 김어준씨가 나란히 마주보는 날이 언론이 바로 서는 날이라 생각듭니다

알릴레오 사랑합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특히 진보라면 더더욱 김어준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귀한 줄 알아야합니다.

손석희와 김어준은 만날 수 있을까? 정말 이 시대를 관통하는 멋진 어젠다이다... 멋집니다.

손석희 김어준 대담 꼭 한번 성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작가님 도와주세요 ㅎ

늘 따뜻함이 묻어나는 알릴레오~

언론이 욕을 먹는 이유는 권력에 아부하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 때문인데.......언론을 압박하는 정치인 때문에 이럴 수밖에 없다고 얘기하는 김희원 기자는 기레기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권력에 과감하게 질문하고 그 대답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게 언론의 역할인데......권력에 붙어서 권력자을 옹호하고 바른 말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데 기성언론이 열을 올리니......

방송 보면서 예전 노무현 대통령과 검사와의 대화가 생각났다.. 그때 … 감사들이 저렇게 오만하고 교만한 진짜 권력가들이구나 알수 있었는데 이번에 보면서 아.. 언론기득권들이 저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 우울하고 답답하고 참 ….

어제 시청하는 내내 꾸욱 참고 듣느라 힘들었지만 유작가님의 대화 능력에 다시금 감탄하며 화를 누를 수 있었네요. 그 아줌마의 화상은 가히 찌들어 있는 기레기의 표본을 본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저 입만 나불거리는 변하지 않는 조직의 상징이라는 생각에 참 불쌍하고 측은하더만요. 악바리쓰며 눈을 부라리고 두 손 모아 파란색 옷을 입은 모습이 너무 불편하고 옷에 빨간색을 칠해주고 싶은 심정이 들더군요.ㅋ 언론이 다른 매체로 넘어가는 수순을 밟고 있음을 우린 아는데 모르는 척 하는 저 추잡한 모습을 보면서 참 비겁하다는 생각과 절대 저 기득권들은 내려 놓지 않겠구나.우리가 응징하는 수 밖에는 없겠구나 라는 힘없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생각할 뿐이죠.

정준희 교수님, 부디 지금의 생각을 끝까지 지켜주세요. 힘이됩니다

조수진,정준희,유시민 세 분의 일요 언론 대담 너무 잘 봤습니다. 답답한 현실이지만 이런 노력이 좋은 세상 만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두 분이 모두 나오셨네요^^ 빨리 민주주의 국가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ㅜㅜ

기자를 향해서 그안에 있어서 모른다는 유시민작가님의 뼈있는 말씀이 핵사이다였습니다.방송 한줄 요약!!!

유튜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리고 유시민 작가님 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언론은 중립조차 지키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당당하니 소비자 입장에서 상대를 안하는겁니다.

답답했는데 AS방송으로 편안해집니다 😂😂

역시 유시민 작가님! 최고!

김어준 뉴스공장은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뉴스다.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는 뉴스공장에 대한 견해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김어준 소중한걸 알아야한다.

왜 유튜브에 빠지는지도 모르고 쫒아다녔는데 그이유를 잘 집어주셔서 배웠습니다. 정말 볼만한 지상파나 종편 뉴스가 없어요. 그나마 엠비씨였죠 . 지켜져야 합니다.

너무 좋은 대담 유시민 정준희

어제 밤에 먹은 고구마가 지금 이 방송보고 쑤욱 내려갔어요~ 알릴레오 👍 ㅠㅠㅠ

우와❤좋이하는 분에 좋아하는 분ㅜㅜㅜㅜㅜㅜ 너무 좋다요❤

너무 소중하고 시청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방송입니다 유시민 작가님 정준희 교수님 감사합니다 조수진변호사님도 수고 하셨 습니다 오늘 같은날 노무현 대통령님이 함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노무현재단 알릴레오가 유투브계 공영방송!!! 맞네요. ❤❤❤

저는 JTBC 손석희도 내려 놓은지 오래되어서 대담을 보지 않아서, 그 담날 우리 재단에서 짤이 올라 왔을 때, 일상적인 너튜브 시도 라고만 본 실수를 했네요. ;; 최경영기자가 페북 글 마지막 글에 'To: 김희원기자에게...' 라는 글을 지금 이해하고 있습니다. ㅠㅜ 암튼 노무현재단 미디어팀께는 무지무지 감사함. 정팀장님 고맙습니다.

유시민님께선 밝으신 옷을 입으시는 게 훨씬 보기 좋네요. 정준희 교수님과 조변님 그리고 알릴레오 파이팅!!

역시두분아니세분,님들의 정확한분석 논리적인 분석 최고🙏

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인들입니다..최고의 조합입니다.

영화 필라델피아 에는 변호사 천명쯤 물속에 집어 넣으면 세상이 더 좋아질 거라는 농담이 나오는데요. 우리나라는 기자가 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 제 자식이 무슨 직업을 선택해도 존중할 자신이 있습니다. 기자만 아니라면요.

너무 잘 들었어요. 손석희보다 정준희교수님과 유시민님이 더 존경스럽고 좋아요.

지금은 당연 김어준 아닌가…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인…

이런 A/S 방송 너무 좋네요 ^^

좋은방송 잘보고 있읍니다.굿굿굿굿굿

가끔 하세요 진짜 좋아요 머리속이 시원 해졌어요

격하게 늘응원합니다 유시민작가님 존경합니다 자주뵈어요 ~~~^^♡

어려운 문제이지만 정준희 교수님과 유시민 작가님, 그리고 조수진 변호사님과 함께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시간을 통해 함께 해답을 찾아보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젠 정말 돈이 귀한 시대라, 결국 소비자가 외면하면 답이 없지 않을까… 김어준은 되는데 왜 우리는 안되지? 깊이 고민해보는 레거시 미디어놈(?)들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와우 as방송 너무 고퀄입니다. 1시간이 이렇게 짧을 수가!!! 제목부터 매력적인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정준희 교수님이 뉴스공장에 대한 완벽 분석👍 뉴스공장이 오히려 정규 방송국의 방송보다 품격이 높죠!

손석희질문시청후 많이 아쉬웠었는데 그런 바탕이 있었네요 어려운시절이네요 그래도화이팅해야죠

작가님.. 우리나라 언론도 오바마에게 질문하듯이 거침없이 질문합니다. 단, 민주진영에서 선출된 대통령에게만! 매국진영에서 선출된 대통령에게는 완전 애완견이 되는 것이지요!

58:02 와 질문 너무 좋다... 대답도 현실적이어서 좋습니다. 결국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노력해야 하는 미래의 저널리즘, 희망해봅니다.

언론의 꽃은 김어준이다 손석희는 저물었다

속석희의 질문들 영상 보고 궁금해서 1시간동안 듣고 있습니다. 정말 유익한 유튜브인 것 같아요. 존경하는 유시민작가님과 정준희교수님의 멋진 대화 좋습니다. 오늘 이 영상보고 손석희의 질문들 예약했습니다.

뉴공을 끝내는 오시장을 보면서 이게 현재의 언론을 대하는 단면이었지요

김어준? 아름다운 야수!...

김희원은 지금의 언론이 숭고하고 지켜야할 가치고 있다고 보고 있는 거지, 유시민은 지금의 언론이 그럴 가치가 있느냐고 반문하는거고...

mbc 만 남았습니다 걱정되요

말씀 듣다보니 영화에도 감독판이 있는 것처럼 '손석희의 질문들'의 무편집본 또는 유투브버전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애프터서비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시민 작가님과 같은 상상을 한 적이 있어요. 인류가 오랜 후에 이 시대를 알기위해 조사해보면 남는 건 언론(신문, 영상, 책)인데 수구언론들이 대다수라서 후세들이 잘못된 역사인식을 갖게 되겠구나 생각함.

유시민 정준희 두분 대담 잘 보았씁니다

생방송으로 봤습니다. 언론의 현실을 자각했고 언론의 원초적인 사고를 한번 더 확인했습니다. 답답함보나는 기존의 언론 수준을 또 한번 실감하게되었네요.

노무현 재단에서 손석희 김어준을 패널로 초대하는게 빠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일인.

역시 고퀄의 수준~ ^^ 잘 들었습니다~

아. 정말. 멋진 대화였습니다. 김어준과 손석희가 만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유시민 정준희 조합은 안 볼 수가 없지!ㅋㅋ 재미있고 유익한 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준희 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

장기적으로 품질이 보증되지 않으면 떠난다는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시청자의 시간도 한정되어있습니다. 본질을 꿰뚫는 이면을 해석해주거나 내가 동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로 귀결이 되더군요. 편향에 대한 우려는 시민을 수준 낮게 보는 그들의 편견입니다. ^^

보너스 받은 행복감 입니다 존경하는 분들이 한자리에서 시민의 이해를 돕는 방송을 해 주시니 감동과 공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서 사면도 할수있다는 말씀에서 실망해 책을 사지 않았으나 최근 말씀에 동해 이제서야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목숨걸고 쓰신글이라 느껴져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시민님이 얘기하는걸들어보면 제가느끼는걸 이렇게얘기하고싶다는얘기를 순화적으로하는게 너무좋네요 정준희님도 너무 정확히 현상파악을 교수님답게 정말정말 이게아니고 이런게 맞다느끼는걸 전문가답게 얘기하는게 너무 제생각과같습니다 듣는건 이해되는데 말이짧아 저리 얘기하는게 이해시키는 맞는것인데 많이배웁니다 나라를위해서 충정의말을하는바와다름없다봅니다 자랑스런훗날을기억하는이들은 알거라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이런분들이있어 썩은것도려내고 새살돋는대한민국은 올거란걸 희망하고 고대합니다

공영방송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국민들이 MBC 에 "시선집중"하도록 손서희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법사위. 방송위 청문회 듣다가 여기 들어와 답글들 보며 위로 받고 갑니다. 하루하루 보고, 듣고, 읽는 것들이 힘드네요! 30프로 지지를 보면 참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