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야당 단독으로 열린 법사위는 '청문회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채상병 사건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들을 대거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죠.
청문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명의 증인 중 출석 의사를 밝히는 인사들이 속속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8월, 대통령의 010 전화로 하루 3차례 통화를 했던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안전 조치엔 관심 없었다고 의심 받는 임성근 전 사단장, 그리고 수사를 하다 항명죄로 기소된 박정훈 전 수사단장도 증인석에 앉을 예정입니다.
첨예하게 부딪혀온 이들이 한자리에서 대면하는 건 처음입니다.
국회의 부름을 거부하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어, 출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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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