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끝은 종말의 시작이자, 종말의 끝이 곧 양의 시작이다.' 양|종말 00:00 양 05:35 종말 *4K 설정 시 보다 더 좋은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CREDIT] 연출 : 정예림 촬영감독 : 리인규 조명감독 : 이준희 음향감독 : 황현우@씨티알싸운드 제작 : 문화지형연구소 씨티알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2.2023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3년 02월 20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양 : '무언가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그럴 힘이 제 안에 있다고 느낄 때 만든 곡입니다.'(2022.5.5. ebs 난장에서 정우) 종말 : '무언가를 미워할 에너지가 아직 내 안에 있고, 미움을 통해서 또 다른 말을 하고픈 의지가 또 제 안에 있음을 느꼈을 때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2022.3.7. 먼데이 프로젝트에서 정우) 예술작품은 작가의 손을 떠나면 여러 해석에 맡겨지는 게 마땅할 운명이라지만, 그래도 작가 본인의 언급을 여기에 적어 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