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100분토론] - (951회) 특집 100분토론 [선택 2022], 대선 D-6, 당신의 선택은? 

저도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듣는 수학 인강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밥집이 성공하려면 밥이 맛있어야 한다. 주변의 밥집 맛없다고 소문내는게 아니라. 어느 분야든 선두에있는 사람은 항상 본질을 추구한다. 밥집은 밥이 맛있어야하고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하고 정치인은 정치를 잘해야한다. 이 생각을 항상 신념처럼 삼고 세상을 바라보니 좀 달라보이더라구요

유시민님 토론 레벨이 너무 어나더 레벨이잖아. 그 동안 나온 정치 토론 대선 토론 다 합쳐도 여 야 다합쳐도 유시민님 못이길거 같아.. 찐 소드마스터 현실판 현자

삼프로가 쏘아올리고 100분토론이 마무리하는구나..대박일세

이렇게 간절한 적은 처음입니다. 어떤 분이 당선되어도 나라가 망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 대통령을 하면 안 된다는 마음은 확고합니다. 하나 바람이 있다면 어떤 후보가 당선되어도 서로 인정하고 당선된 대통령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응원하는 선진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미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 내가 지지한 후보가 아니라고 미워해봐야 나에게도 나라에도 아무 이익이 없습니다. 팽팽한 선거라 상대의 당선을 더 인정 못하는 분위기가 나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대통령 당선되시는 후보는 제발 자기를 찍지 않은 유권자들의 표의 무게를 임기 내내 생각해주세요.

오늘 100분토론 보고 유시민작가님 마지막1분 발언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유작가님 눈이 충혈되서 보는내가 감동받고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나이 60이 다되도록 정치 무관심 했는데 늦게나마 유작가님과 이재명 후보님께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이재명 후보님 화이팅 유시민 작가님 화이팅 나를위해 이재명

유시민님은 원하는 모든걸 얘기해주신것같아 좋았습니다 원히룡님은 걍 왜 제주가 그렇게 되었는지 잘알겠습니다 그러니 빰을 맞겠지요

유시민님 포털 기사에 붙은 차마 읽기도 힘든 저주의 악플들을 보며 유시민님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저쪽이 할수있는건 오직 저주와 혐오의 선동뿐임을 깨닫습니다 그속에서도 늘 평정심을 유지하며 길을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총평은요.. 솔직하고 현실적인 유시민과 하나마나한 말 기반의 몽상적인 원희룡이었습니다. 유시민의 깊은 내공에 역시를 느끼고 갑니다

마음을 정하지 못해 투표를 포기할까 했는데 이번 토론을 보고 마음을 정했네요 버릴 한표였는데 이젠 그 한표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토론을 유수히 많이 보았는데, 국민의힘당의 토론자 중에서 나라를 위한 얘기를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댓글들이 제게 힐링입니다.클릭하기 무서운 포털들의 머릿기사는 스트레스인데..깨어있는 시민들의 댓글들이 위안을 줍니다 유시민님 말씀 듣고 꼼꼼히 공약집을 살펴보았어요 확실히 차이가^^ 저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합니다!!

진정 이런 토론을 보고 싶었습니다!!! 민주당은 진짜 유시민 작가님에게 납짝 엎드려야한다. 엄청난 표를 끌고 와 주셨다

이번 만큼 대통령 선거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나를 위해 투표합니다.

검찰은 기소하고 싶은 것만 기소하고, 자기반성은 안한다.......................검찰의 사유화 언론은 알리고 싶은 것만 다루고 싶고, 자사에 불리한건 안 싣는다........ 언론의 사유화

원본부장의 이야기를 통해 국힘의 시각을 총정리 받은 느낌입니다. 유시민작가님 감사합니다.

어제 길가다가 건너편에서 환호성이 들리길래 보니까 이재명후보가 탄 유세차가 8차선도로 건너편에서 신호대기 중 이더군요. 길가에서 여성지지자분 몇명이서 이재명 후보가 타고있던 하얀 승합차를 향해 손을 흔들면서 응원하던 소리였죠 제가 걷던 쪽은 아무도 없고 저혼자 였는데 나도모르게 휴대폰을 쥔 채로 손을 흔들어봤는데 갑자기 제쪽의 창문이 열리면서 안에서 이재명후보가 손을 흔들어 주시더군요. 저 혼자밖에 없었는데 . . . 아!! 순간 밀려오는 감동에 얼어붙었습니다.

유시민작가님 말씀이 와닿네요 소신대로 안될지 알면서도 안후보를 끝까지 지지했던 저로서는 잃었던 길을...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료 받는 토론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후보님의 개혁에 기대 걸어보겠습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후보와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권력을 가질 수 있고, 어떤 특혜를 누릴 수 있을지에 도취돼 있는 후보의 대결입니다. 우리 다같이 올바른 선택합시다!! 투표로 목소리를 내자구요!!!

토론 보다보니 화가 나네요. 국힘은 너나 할 것 없이 툭하면 후보가 학습능력이 좋다는데.. 학습능력 타령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선 후보 중에 학습능력 떨어지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왜 우리가, 국민이,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서 배워야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나요? 우리 인생에 연습이 있던가요? 우리의 삶은 모의 주식도 모의 법정도 아닌 실전입니다. 민생을 대상으로, 외교를 대상으로 실험정신 발휘하지 마세요.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 하나 하나 다 공감합니다. 말투와 표정, 제스처에 진심이 담겨 있음이 느껴집니다. 2030 청년인데 기성세대에게 묻지말라고 하셨지만 유작가님께는 따블로 묻고 가는게 지혜겠다 싶습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댓가는 제일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 이다 우리 모두 꼭 투표합시다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반갑습니다! 늘~~~ 보고싶습니다~ 전 유작가님의 토론의 모습중에 자신이 끔찍히도 싫어하는 대상이라도 눈을 바라보며 대화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용감하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제 앞에 유작가님이 내 눈을 바라보며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니 반대의 입장에선 마음을 들킬것만 같은 공포를 느낄정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유시민님 덕분에 이재명후보가 많이 몰리겠어요 말씀이 대단한 고수 이상 이십니다. 너무 뿌듯 하고 진심으로 말씀하신게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어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유시민 작가님 토론 잘봤습니다 많이 흔들렸지만 어제한 투표 잘한거 같습니다.

유시민은 중도를 끌어들이기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정치에 다시 뛰어들었다는 것을 느꼈다. 구지 피를 묻히지않아도 된다. 정교하게 선을 지키며객관적 시선을 유지하며 품격있게 윤석열을 깐다. 역시 고수다.

공정과 상식이 이번 선거의 화두라고 합니다. 오늘 사전투표에서 이,윤후보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투표를 했네요. 이후보는 투표를 위해 긴줄을 마다않고 서네요. 그러나 윤후보는 역시 굿짐당의 후보답게 긴줄을 무시하고 바로 투표소로 들어가서 투표를 합니다. 공정은 입으로만, 상식은 너희 국민들만 지켜라 이것인가요? 이 부분 하나만봐도 왜 윤석렬이 아닌지 자각합시다...

60대 동네 아지매가 연속 두번을 보네요. 100분 토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1:47:11 유시민이 다음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자,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말. 깨지고 넘어지고 눈물 흘리더라도, 내 선택을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가 고민하고, 판단해서 그 결과를 받아들여라. 그게 어리석은 결과 귀결되서 나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울지라도... 한 개인은 그래야 성장한다.

기성세대 믿지말고 너희들이 길을 찾으란 말.. 청년은 아니지만 가슴에 외닿네요.

안철수 지지자 입니다. 투표 한번도 안한적 없는데, 박탈감에 이번엔 하지말까 라는 생각을 하던중에 새벽에 우연히 백분토론봤고, 양쪽진영 다 안철수 지지하던 사람들 마음 헤아려줄 기회는 있었지만, 합당이 된쪽에선 거기까지 마음이 닿진않았겠죠? 기성세대에 안묻고, 어찌되었건 좌우는 나뉘고, 백프로 마음에 들리없겠지만, 안철수님이 처음 이 길로 들어섰을때와 많이 달라진 지금까지는 그만큼의 세월이 있었죠! 그래도 하고자하는게 이루고자하는게 있어서 계속 와온 사람의 세월이 헛으로 흐른건 아니니라 생각해서 9일에 안철수님 뽑으러 가려던거 맘바뀌기전에 사전투표 하고 왔습니다. 뽑고나니 차라리 속이 시원한것같아요 5년안에 달라지기야 하겠나요 그런데 5년이라도 국민을 위해 고민이란걸 해본사람이 좀 덜 후회할것같네요. 유시민작가님, 사전투표 전날 이방송 하신거 민주당에서 정말 칭찬해 주셔야 합니다ㅎㅎ 말만 잘하는거 좋은거 아니지만, 말 못 하는것보단 났고, 그 말에 지식이 얹히니 최고의 구원투수네요! 나중에 제가 남긴 이 글이 제가 다시봤을때 부끄럽지 않길바라면서. 투표합시다! 누가 되도 받아들일 준비는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정준희 사회자님. 참 멋지세요. 세분 보면서 눈쌀 찌푸려지지 않은거보면 다른 진영도 충분히 이렇게 토론 할수있잖아요?! 시민논객도 그렇고 유익한 토론이었습니다👏👏

투표하고왔습니다,바보들의행진아니라 힘든이나라를끌어갈 진정한이나라의일꾼을뽑으시길바랍니다.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입니다.

마지막 사이다 답변 정말 속이 시원하면서 씁씁하기도 하네요 부디 유시민님 같은 분들이 정치계에 한 분이라도 더 계셨음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이 딱딱한 TV토론을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될 줄은.... 유작가님의 입을 통해 '안될지 뻔히 알면서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듣게 되니 울컥~~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

유시민 작가님 말씀 듣고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존경합니다. 국짐당은 자기 기득권에 취해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는걸 절실히 느겼습니다.

유시민의 패배를 어떻게 받아들일건가하는 질문 굉장했다. 원희룡이 패배했을때와 윤석열이 패배했을때의 질문에대한 질문에 원희룡은 제대로 낚였잖아 ? 본심이 나왔어

유시민작가님 원희룡씨 인내심있게 들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시청률도 대박이구, 댓글도 대박이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이고 대한민국의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만 명심하자. 오늘 토론중 귀에 들어온 내용은 유시민 작가님의 청년들이여 믿지마라, 답을 구하려 묻지마라.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고 부딪히며 답을 구하라. 안그러면 불순한 기성세력들에게 이용당한다.이말에 586인 나도 동의합니다.

황현필선생님이 말했듯이 대통령이 되어서 일을 하고 싶은 사람 그냥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 둘중에 누굴 뽑아야 할지 답이 나오네요

60중반되시는 정말 치열하게 살아오신어른에말이 기성세대를 믿지말고 속지말라고할수잇는 용기 고해성사같은 이말한마디한마디가 너무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유작가님

100분 토론이 나라와 국민을 구하길 응원합니다.

좀만보다 자야지하고...다보게됬네요... 삼프로와 백분토론 이번편 보시면 매우 쉬운선택과 깔끔한 선거 될듯요

정말 이런게 토론이지 유작가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보여주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대한민국 국민이 감정에 좌우되지 않고 지성, 합리성, 정의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라 믿고싶습니다.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투표하시길 기원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통령은 이재명~!!

정준희 교수님 유시민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

대구 삽니다. 뽑을사람 없어서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이제 결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론보고서결정했네요 내미래에도움되는사람뽑아야겠다 정권교체해놓고 개판치면 과거박근혜되는것이군 일잘하는후보 공감되네요 유작가님 말씀 듣고한표결정했네요

다시 들어봐도 역시나 유시민 작가님의 평가가 정확했네요.

대통령자리는 연습이 아니라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곳임

하루종일 걱정에 우울했었는대 작가님 말씀들에 위로가 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받아들이신다면 저도 받아들일수 있어야 하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그러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용기를 가지겠습니다 ~**

아침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밤엔 100분토론으로 최선을 다하는 유시민 나도 투표로 최선을 상식으로 6시 일빠로 간다

"무조건 국민의 힘은 모든게 다 망했다"는 유작가님의 말씀에 확 꽂히네요.

새벽 안철수씨 단일화 뉴스를 보며 하루 이틀전 유세장 방송을 유튜브로 접했던 저는 국민과의 약속을 쉽게 바꾸는 모습에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그냥 조용히 계시다 단일화를 하셨다면 좋았을텐데~~이중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에 실망이라 제가 투표권이 있는 그 날까지 정치인 안철수는 제 마음속에서 지우려합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본인 스스로 하고 상황에 따라 국인을 위해 국민이 불러서 국민에 의한 정치를 했다는 변명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기회주의자 원희룡씨에 가벼운 입을 보며 어제 토론장 윤석열 후보가 떠오르네요. 오늘 100분토론 잘 듣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꼭 투표하러 갑니다.나를위해 우리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이재명

웬지 눈물이 나네요. 우리보다 훨씬 나은 존재로 오는 새로운 세대들, 청년들..그리고 유시민 작가님 말씀처럼 고약하고 나와 생각도 다르지만 그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부모세대들...모두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마음은 같을텐데. 대립보다는 서로 마음을 돌봐주고, 함께 나아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좋은 방송 감사해요.

우리 국민의 집단 지성을 믿습니다.

본방은 보지 못하고 지금 유튜브로 시청합니다 내일 윤석열 후보 찍어야지 했는데 한번 고민해봐야겠어요. 이재명후보로... 유시민작가의 말씀이 제 마음을 흔드네요... 남편 사위 뽑는것도 아닌데 정치 잘 하고 국민을 위해 준비된 이재명후보로... 이 방송을 많은 국민이 볼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대선에 누가되던 할만큼 하셨습니다. 오늘의 토론은 그냥 초월자의 느낌이었습니다. 진정한 고수는 부드럽고 강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감탄하고 깨달았습니다. 대선끝나고 푹 쉬시고 좋은글과 말로써 아직도 깨어있지 못하는 국민들을 일깨워주세요. 역사가 반드시 선생님을 기억할것입니다. 이 영상을 많은 국민들이 보고 현명한 판단하기를 기대합니다. 한표로서 보답하겠습니다.

어린 아기들 재우고나서 잠시 보다 잘려고 했는데.. 끝까지 시청합니다. 진취적인 청년들이여! 투표로 표현하고 부딪히며 적극적으로 대응하자!! 미래새대를 위해서라도...

원희룡 유시민 작가와 대독하다니 그건만으로도 마이 컸다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유시민 작가님 논객을 넘어서 인생선배로서 조언해 주시는것 같아서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시민이 한 말중 대통령직에 부정확한 사람을 내놓고 정권교체한다고하니 국민들이 걱정하는거잖아요...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음.

내일 아침에 ㅣ번 찍으러 갑니다.. 허나 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면 기어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이게 내 상식이고 민주주의라 생각합니다.. 깔끔히 인정하고 지지하겠습니다.. 허나 이재명후보님이 대통령이 될 듯 싶습니다.ㅎ

누굴 위해서도 아닌 누구 싫어서도 아닌 대한민국을 위해서 .. 대한민국을 담을 수 있는 사람냄새나고 서민들까지 아우룰수있는 유능하고 똑똑한 그릇에 투표하겠습니다. 유시민님 멋지시네요.

유시민이 60대 중반이다... 라는데 우리는 포스트 유시민이 있는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세월 빠르네요.

역시유시민.자주나와주새요..

앵커님 감사히 시청 잘했습니다 앵커님과 유시민 작가님..두분..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품격에 취해서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자주 모셔주세요..^^

댓글을 쭈욱 읽어보니 백분토론 시청자듵의 수준과 교양이 정말 높아 보입니다.. 포털 댓글과는 정말 다르네요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다른 의견또한 인정하고 나를위해 우리모두 투표를 꼭 해야겠습니다.

우리 이십대,삼십대들 똑똑합니다. 휘둘리지말고, 토론같은거 잘 찾아보시고, 스스로의 생각대로 투표해주세요. 저는 우리 젊은이들의 지성을 믿습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그 사람의 인격인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토론이네요!!!

진짜 유시민 작가님 지렸다 지렸어 ㅋㅋㅋㅋㅋ 아 이럴려고 정치 안하겠다고 선언했죠! 아주 내 속이 뻥뻥 뚫리네요 이렇게 고품격으로 아무런 구애없이 할라고 그랬지! 아 놔 코로나가 다 낫는 기분이네 후 시원해 아오 시원해

내공의 급차이를 느끼고 보고 알수있는 그런 방송이었습니다

재밌고 감동.. 나를 위해 꼭 투표합시다.

와 재밌다. 대선토론을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아

어릴 때 좁은 수준으로 상대방에게 우기던 내 모습을 국힘패널에게서 본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직도 유시민작가와는 너무도 먼 거리에 있는 내 모습 ㅎ

유시민의 만약 낙선될 경우의 후보자의 태도에대한 설명에 .. 역시, 배웠습니다. 원희룡~ 패!!!

끝판왕이 강림 하시어, 원희룡 에게 가르침을 주시고,온국민에게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 알려 주셔서,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한쪽은 자신이 지지하는 인물의 말과 행동,철학에 대한 얘길하고 다른 한쪽은 자신이 지지하는 인물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고 상대의 잇슈나 흠만 꺼내어 놓네요 정말 대비되는 토론이였습니다 토론이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100분 토론이 나라를 구했네요 정책으로 정면승부하거나 이리저리 그럴싸하게 꾸미기만하는 쪽이 극명하게 대비되네요 돌리랑 똑같네 에휴...

좀 더 품격있고 수준높은 토론을 하고 싶은 유시민과 선거운동에 몰입해 자기주장만 하고싶은 원희룡.

100만명이라니 천만명은 봤으면 좋겠어요. 이시대에 유시민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유시민이 정치를 하면 안되는 이유는 너무 마음이 여려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노무현 탄핵시킬려고 야당이 다수당을 이용해서 날치기로 통과시킬때 주저 앉아서 펑펑 울던 젊은 시절의 유시민이 생각납니다. 순수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이 몸담기에 정치판은 너무 울분이 일어나게 하는 곳이라서 스스로를 다치게 만듭니다. 화병으로 죽지 않으려면 약간의 거리를 둘수 밖에 없어요...

유시민은 욕을 먹더라도 다시 앞으로 나서서 할만큼 했다. 이재명은 마음으로 평생 고마워 해야 한다.

나라를 위한다면 투표를 잘해야 합니다. 언론들의 행태를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선토론보다 더 알찬 토론이었습니다. 누굴 투표할지 확신이 서네요! 시민논객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선토론에도 이렇게 시민논객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통령이 되신 후보께서는 이렇게 정기적으로 시민들과 백분토론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도 갖게 됐고요. 유익한 토론 감사합니다 😊

한명은 자기 정치하려 나왔고 한명은 우리 정치를 이야기하려 나왔네요 고맙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청년들은 주체적으로 휘둘리지말고 진실을 꿰뚤기를 바란다. 미디어에 휘둘리지 말고, 부딪쳐 보길 선배로서 바란다.

절제된 단어와 감정, 주장 그리고 경청이야 말로 품위 있는 토론이라고 생각 됩니다. 상대를 자극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고 상대 그대로 대해야 품격이 있죠.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품위를 지켜주신 유직가님께 존경의 뜻 전합니다.

민생을 위하고 국민을 의롭게 할 정책은 1도 없고, 현 정부를 악마화 한 뒤 대신 보복해주겠다는 것으로 권력을 달라는 정당에게 표를 어찌 주겠누..

유시민님 대단하십니다. 역시 해안이 있으신 분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입니다!!!

이 사회에 지식과 교양을 갖춘 목소리가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선거를 떠나서도 다시 절감하게 되는 토론이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 전에 이 영상을 보면 좋겠네요

윤후보의 정책 이야기를 들을 데가 없어서 여기서 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결국 안나왔네요...이재명 뽑겠습니다.

정권교체만 내세우지 말고 인물로 얘기하세요 야당 5년동안 이 정도 판을 깔아줬는데 준비도 안된 대통령 후보 내놓은게 자랑입니까? 국민의힘은 양심 좀 챙기시고 자숙하고 정권교체 포기하세요

멋지다.. 유시민님. 감사합니다

자기만을 위해 산 인간이랑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면서 평생을 산 사람이랑 어찌 같을 수 있는가

윤석열 후보 병역비리 확인. 부동시가 아니였다... 절대 군수통수권자가 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원하는 대통령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 된 토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기성세대를 믿지말고 답을 구하지 말라는 말이 진짜 꼭 젊은 층이 들어야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용당하고 실망하고 기대한 시간을 보니 꼭 그말이 맞네요.

두분모두 명석하고,애국심 넘치는 청년시절을 보냈으리라고 믿어의심치 않지만, 어떤 시간을 보내왔느냐에 따라 사회의 꼭 필요한 지식인으로 발전할지, 권력만을 쫓는 꼰대가 될지...리얼로 보여주는 두분인것 같네요. 투표하기전에 꼭 봐야할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진영를 떠나 유시민작가 최고다.존경함

믿을만한 정치인 없다는말 안철수님에게 잘 배웠습니다. 안철수님은 어떠한 선정을 한다해도 다시는 지지하지 않겠습니다.

유시민 작가님~~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