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4월의 런던, 겨울같은 봄날, 런던 산책 랜선 동행에 감사드립니다.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 . . < 버퍼로 시 내용이 잘 전달되지 못해서 댓글로 전해드립니다. ^^ >

런던 벚꽃은 우유빛깔이네요.후방으로 다시보는중인데, 멋지네요.

청소년은 수험생이고 …. 내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ㅜㅜ 샘 방송 보면서. 힐링해야해요

제니님 채널 잘보고 있습니다💕💕

내일 온라인으로 예배 드려야죠 제니쌤

런던 4월에 눈도 내리다가 화창하다가 바람도 불다가, 저 먼 하늘의 절반은 먹구름이, 또 절반은 맑고 푸르른 모습이 보이는 등 정말 변화무쌍하고 싱숭생숭한 날씨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씩씩하신 제니샘께서는 끝까지 좋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학창시절 같이 활동하셨던 방송반 친구분들께서도 라방에 참여하셔서 더 뜻깊고 재미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김종해 시인의 시를 낭송해 주셔서 더 감동이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제니쌤과 함께 걸으니 넘 좋아요. 한국가셔서 효도도 몰아서 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추운 겨울 지내고 바로 그대 앞에 있다’... 모두가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

💎💕💎💕💎제니쌤 반갑습니다 💎💕💎💎💕💎💎💕💎💎💕👍🏻❤️💎

추날씨에고생했네✌✌✌

제니샘 방가방가 오랜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