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도 근데 노력 많이 한거임. 깨부 많이 했음. 처음에 나왔을 때도 엄청 잘했지만 시간 지나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근데 그 부족한 부분이 인 게임 내 실력적인 부분이라기 보다도 경험 문제였는데 그건 경험을 많이 하면 쌓아지는 거라서. 뭐 결승전 가면 새가슴이 된다. 이런 말도 있었는데 한 번 롤드컵 결승전에서 패배하고 절치부심 했는지 결승전 기복마저도 1년만에 극복하는 거보고 진짜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했음. 버돌도, 클로쟈도, 카리스도, 페이즈도 다들 아카데미 때 난리던 애들인데 그 때 실력은 비슷했을지 몰라도 1군 와서 먹는 경험치나 흡수가 제우스가 미친듯했던 거고. 이젠 롤드컵 우승해서 자신감도 생겨서 혹시 나중에 부진한 부분이 생겨도 극복 잘 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