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올라온 빈티지 쇼핑 영상들 다 봤는데 확실히 이번에 간 곳이 진짜 싸네용..! 완전 득템!! 옷 맘에 들어서 노래 부르는 것도 기여버요ㅋㅋㅋㅋㅎㅎ 글고 항상 언니 영상 보면서 느끼는 게 레이어드를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넘 궁금해요ㅜㅜㅜ 따라하고 싶은데 맨날 밋밋하게만 입는 즁..
언니!! 누군가의 매력이 나를 더 이상 붙잡지 못할 때 어느순간 떠나가게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언니는 언제나 움직이고 나아가고 계속 변하는 것 같아요 언니의 에너지에 계속 끌려가다보니 이렇게 오래오래 잘 보고 있어요~ 언제나 힘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는 게 대단해요! 언니가 사랑스러운 사람이라 모두 애정을 갖게 되는 마법인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다들 타쿠군이랑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난 가망 없어보임😂 타쿠군 옷 쇼핑 관심없지만 류스님한테 호감 있어서 걍 기다려준거고 다 끝나고 드디어 데이트하러 갈 생각에 어디갈까? 하는데 류스님 집에 가자고 하는거에서 느껴졌음.. 타쿠군은 마음 있고, 류스님은 그냥 타쿠군이 카메라맨으로 열심히 일 해줬으면 하는 느낌~ 마음 없다고 딱 잘라 말하면 카메라맨 다시 구해야하니까 고민이실듯
저도 그렇고 타쿠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해와 존중을 잘 할수있는 게 가장 큰 강점인것같아요. 어떤걸 입던 어떤걸 먹던 어떤걸하던 물론 우연히 타쿠도 진짜로 이해하고 취향이 잘 맞는 사람이기도할테지만 항상 기본적으로 쓰는 언어에 "너가 하고싶으면 하자!"가 깔려있어서 화법이 따스하다고 느꼈어요! 누가됐든 나를 소중히하고 존중할줄아는그런 사람이랑 좋은 관계가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