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드라마네요. 아무리 재미있어도 다시 보기는 잘 안하는데.. 물론 TV보다가 틀어진상태이면 보기는 했지만요. 끝났지만 끝난것 같지 않은 나의 최애드라마네요. 🤩😍 솔(혜윤), 선재(우석)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영화 많이 보길 바래여. 두 사람의 케미는 정말 이 세상 우주짱입니다~~~
솔직히 명장면 진짜 진짜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굳이 뽑자면 혜윤이의 아저씨 우산 장면과 우석과 혜윤이의 벚꽃 뽀뽀뽀 장면 솔선 결혼식 웨딩 장면이 굉장히 내마음에 들고 보면서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오늘 티빙가서 1화부터 다시 정주행 했는데 다 아는 내용인데도 재밌네요 오히려 캐릭터 감정을 더 잘 이입하면서 보게 되어 더 재미 있게 봄
선친자 등장했어요 😅 매일아침 선재 알림으로 깨어나 이클립스 노래를 켜고 새벽까지 둘러보던 웹사이트들 뒤지다가 어디 꽂히면 뉼러앉았다가 떡밥이 없는 날이면 선업튀 복습의 무한굴레에 빠져 봐도 또봐도 새로운표정 새로운 몸짓 대사톤이며 그에따른 눈빛하나하나까지 아예 영혼에 스며들게 하고픈 😆 ㅋㅋㅋㅋ 그렇게 선재 없는 하루가 또 스쳐갑니다 ㅠㅠ 내 생애 2번이상 본 드라마가 없는데 아무리 재밌어도 땡기질 않아 다시 봐지는게 단하나도 없었건만 선업튀는 어떻게 이렇게나 몇번을 반복해 보면서 대사까지 다 외울지경인데 질리지가 않아요 ㅠㅠ 선재 못잃어 😭
도대체 몇번을 보고있는건지.. 메이킹 전부 N차시청하고 짤도 보고.. 망붕렌즈도 껴보고.. 생전 첫 댓글도 달고.. 이런 드라마 첨이네요. 최애 됐어요. PPL없어서 눈 편안하고.. 배우들이 다 찰떡 같은 연기에... 작가분도 넘 좋고.. OST, 음악 전부 나무랄곳이 없어서 찐으로 홀릭된 드라마예요. 첨엔 변우석에 홀리고.. 담에 김혜윤에 홀리고... 영상찾아서 하루종일 ㅋㅋㅋ 이젠 정말 현생을 살아야하는데~~ 진짜 역대급 무해한 레전드 드라마네요!!!
선업튀 그만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삶에 지장이 생겨서 여러모로 힘든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소파, 침대서 혼자 악마처럼 히죽거렸다가 울다가 설레였다가 심쿵지랄 난 나를 보며 ….. 리얼리티 해주던지 시즌2 만들던지 뭐하나 좀 해주세요 티비엔 ……. 부탁입니다 선업튀보다 제가 늙어죽을것 같아서 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