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동영상은? #인기급상승 #선재업고튀어 #선재업고튀어15회 #선재업고튀어15회다시보기 #변우석 #김혜윤 [선재업고튀어] 지금 티빙에서! www.tving.com/contents/P00175...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를 구원해 준 최애 가수를 이제는 내가 구원한다! 불행 운명 타파 로맨스👊💖 tvN 〈선재 업고 튀어〉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 we’re :DIGGLE family
15화엔딩은 진짜 한드역사상 최고의 엔딩이라고ㅠㅠ모든 시간선상의 기억이 돌아온 선재, 그리고 어떤시간속에서 만났더라도 솔이를 사랑하게되는게 자신의 운명이라 말하면서 솔이에게 처음 반했던 순간을 보여주는 연출은 진짜 미쳤음ㅠㅠ거기다 선재의 이루 말할수없는 수만가지의 감정을 표현해주는 변우석의 연기도 미친것같음😭
솔이가 여러 번 회귀함에 따라 선재의 시간(타임슬립한 솔이와 함께했던) 역시 여러 번 멈추길 반복했는데 현생에서 태엽시계가 돌아감과 함께 현생 선재의 시간도 흘러가기 시작하면서 모든 기억들이 제자리에 안착하게 되는 개미친 스토리 ,,,,,,,,, 돌았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시간들을 몇 번이고 거슬러올라와 나를 구하기 위해 내 옆에 있으려고 애쓰고 또는 나를 외면하려고 애쓰고 또 아주 모르는 사이가 되기 위해 애썼던 솔이를 떠올리면서 우는 류선죄 ,,, 사형 기억 다 되찾은 선재 표정이 진심.. 지금까지 내가 놓치고 잊어버리고 있던 것이 내 생을 바쳐서라도 구하고 싶었던, 떨려서 숨쉬는 법도 까먹을 정도로 반해 버렸던, 15년간을 못 잊고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몇 번의 기억이 지워져도 마주치는 순간 ‘어쩔 수 없이’ 사랑에 빠져 버리고야 말던 솔이라는 걸 깨달은 표정 ㅜㅜ... 너무너무 중요하고 소중하고 아끼던 사람을 그렇게 바보같이 혼자 애쓰게 만들었다니 싶은... ㅜㅜㅜ + 글고 솔이가 태성이에게 당부한 선재 좀 지켜 달라는 말도 이렇게 회수되네 ㅠ 할머니 말대로 어디론가 사라진 것 같은 약속들도 사실은 그들의 영혼에 남아 각인되어 있었던 건가 봐,,, 그리고 그걸 흔히들 운명이라고 부르는 거고
참ᆢ 사람들 대단해ᆢ 이런 드라마 쓴 사람도ᆢ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사람들도ᆢ 연기한 배우들도ᆢ 거기에 맘 주고 또 울고 웃어준 우리들도ᆢ 참 ᆢ 대단하고ᆢ 예쁘다ᆢ 아빠가 신체의 한 부위를 사고로 잃게 되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ᆢ 선ㆍ업ㆍ튀로 잠시나마 힘든 일상을 잠시 잊고ᆢ 주인공들과 같은 나이ᆢ 그때의 나를 추억하며 빙그레 웃어도 보았어요 넘 행복하게 봤어요ᆢ 꽤 많이 달라진 일상에 몸도 맘도 힘들지만ᆢ 덕분에 또 기운 내 봅니다ᆢ 고마웠어요ᆢ 웃게 해 줘서ᆢ
진짜 솔이심정 너무 이해가서 안타깝고 서럽고 그랬는데ㅜㅜㅜ 근데 선재 기억찾는순간 그렇게 기쁘고 감동이더라ㅜㅜ 결국 위험할걸 알면서 둘이 함께하길 바랬다 내가ㅜㅜㅜㅜ흐엉엉. 모든 시간에서 널 사랑하는게 내 운명이라니. 죽고 이런거 안중에도 없이 솔이밖에 안보이는 이 미친 솔친자ㅜㅜㅜ 기억 되찾자마자 노란우산보고 돌진하는거 뭐냐고ㅜㅜㅜ😭😭😭😭❤
선재가 기억 찾을때 노란 우산을 쓴 동복입은 솔이를 보는데에서 진짜 내 마음이 와르르 무너짐. 그때의 솔이를 온전히 구하지 못했다는데에서 34-0선재는 죄책감을 늘 갖고 살았는데 그게 동복을 입은 솔이로 보인것같음(솔이는 그 이후로 동복을 다시입지 못하고 졸업도 못하고 자퇴했으니까) .그게 이 타입슬립의 시작이었으니까. 작가님 진짜 ... 대단하세요🫶
타임슬립전 기억, 타임슬립후 기억 모든것을 기억하는 선재모습에 눈물이 ㅜㅜㅜ 드라마가 끝나도 솔선커플, 선업튀 정말 못잊을것같다 보면서 웃기도 많이 웃었고 참 울기도 많이 울었다 어떨땐 대사가 참 위로가 되어 날 울리기도했다 선업튀를 만들어주신 모든분께 너무 감사하다구 꼬옥 말씀 드리고 싶다
영혼에 스민다는 말로 기억돌아오는 서사 완벽설명. 할머니가 전반부 회차부터 그 전의 솔이를 기억하는 떡밥 뿌려놓은거 ... 진짜 최고다. 타입슬립 자체가 판타지니 이해안 갈 부분도 없고 작가님 19, 20, 34-0, 34-1 선재 다 돌려줘서 고마워요 . 완벽한 하나의 선재네. 떡밥회수도 갓벽. 솔선재 행복하렴🩵
솔이집 34-1 선재집 35-1 이 시점을 기준으로 선재와 솔은 과거~ 현재의 모든 기억들이 동기화되는 것 이번 화에서 선재의 1~3생까지의 모든 기억들이 동기화 됨 솔이의 시계, 할머니의 말 등 여러 복선이 있지만 솔이의 시간이 과거로 가서 선재를 구했듯 선재의 시간은 솔이를 만나러 달려오고 있는 전개임.. 솔이는 자신 때문에 선재가 죽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선재를 늘 구하고 있었음 - 선재는 솔이에게 2생에서 너와 있으니 이제야 시간이 흐르는 것 같다고 했는데 선재의 시간은 멈춰있었으며 솔이가 그시간을 흐르게 해주는 존재임 솔이대사 중 : 다시 흘러가는 시간, 이게 내 선물이야 (선재가 시계태엽 감을 때 읽은 편지 내용) 이클립스(개기일식, 달) - 류선재/ 솔(태양) - 임솔 달은 태양이 있어야만 빛을 낼 수 있음 , 이클립스는 개기일식인데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는 어둠을 뜻하며 그 상황이 지나가고 나면 세상이 밝아짐 임솔 없는 류선재는 어둡고 가려진 상태라는 의미임 runrun 노래 가사에도 나옴 (ost) 유튜브에서 본 해석인데 너무 좋아서 가져옴 ㅜㅜ 이런 서사를 어떻게 생각하지.,,……. ㅜㅜ
맞아요. 이 장면 생각할때면 가슴을 부여잡죠. 너무 아픈 기억.......콘서트에서도 예정에도 없던 소나기를 부르고 내려와서 힘들어하던 선재. 그리고 그날 솔이를 다시보게되면서 그리고 솔이 집앞까지 가서 지켜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혼란스러웠을지......어쨋든 첫번째 죽음의 기폭제가 된.. 선재가 죽고 시계가 과거로 돌아가는 힘이 생긴걸 보면 선재가 평생 후회하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그 시점으로 선재가 다시 돌아가 솔이를 제대로 살리고싶은 그 시간으로 되돌리고 싶은 간절함이 통해서 였을까 싶기도 하네요.
치매할머니께서 : 기억속에서 여행을 하고있는중이다 라는 표현이 너무 슬펐어요.. 잠깐 잠깐 돌아오다가 다시 어린기억속으로도 다녀오셨다가 청춘이던 시절로도 가셨다가 한번씩 돌아오시는 할머니기억이 치매환자의 상태를 잘 표현한 거 같아서 돌아가신 할머니생각에 울컥해서 울었네요!
기억은 영혼에 깃든다.. 사라지는게 아니라... 솔이가 시계로 선재에게 시간을 선물했는데, 그 시계를 선재가 돌려봄으롬써 지나간 모든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드라마적으로는 34-0,34-1,34-2 선재 모두가 각각의 기억으로 공유하지 않은채 솔이를 사랑하게 되지만, 4번째 타임슬립을 통해 비로소 각각의 기억을 가진 선재가 된다. 이 장치를 위해 작가님이 13화를 쓰셨다는게...👍) (+김영수는 태성이가 34살의 경찰이돼야 잡을 수 있으니깐) 주저리주저리 정리가 안되네... 선재 기억날때, 연기 연출 음악 모두 소름돋게 좋았다.. 예상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어 😢
할머니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부터 소나기 듣는 솔이 그리고 모든 기억이 돌아오면서 서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힘들어하는 선재의 눈빛연기까지 모두 눈물 나네요. 내일은 끝 부분 조금이 아닌 한 시간 내내 행복으로 가득찬 솔선만 보며 이 드라마를 마무리하고 싶네요. 당분간 설레임 가득 안겨준 선재를 그리워하며 이 소중한 드라마 추억하겠습니다❤ 드라마 만드느라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억 돌아 올때 선재 눈빛 표정 연기는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슬프고 가슴시리고 그립고 절절하고 온갖 모든 감정들이 다 담긴 표정 얼굴 눈빛으로 모든 감정이 전달 됨 우석이 연기 진짜 절정입니다 차기작 기다릴께요 벗드 선업튀 보다 뛰어난 캐릭터로 계속 리즈 갱신 부탁드려요 갱신 할 캐릭이 나올지 기대도 됩니다 과연 선재 만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마음이 뭉클했어요 특히 할머니와 나오는 장면 있잖아요 할머니나 기억나? 오랜만에 기억해줬네? 하니깐 할머니께서 잊기는 기억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살면서 보고듣고 느끼는 수만가지 기억들이 다~~ 어디로가겠어 영혼에 스며드는거라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프고 애틋하고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을까요.... 너무 감사해요 2달동안 사랑에 빠지게 해주고 유쾌하게 웃음짓게 만들어주고 잊어버린줄 알았던 가슴저린 마음도 느끼게 해줘서 선업튀 관계자님 전부다 너무나 감사해요♡
우리 수범이들에게도 너희가 영혼에 스며들었어. 잊기도 힘들겠지만 시간이 흘러 우리가 솔선이들 기억을 잊는다해도 우리의 영혼에 스며든 이 아름답고 절절한 서사와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솔이 선재는 모두 수범이들 영혼에 스며들어 있을거야 ❤ 솔아 선재야 고마워 진심으로 설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