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스2, QM6 타면서 느낀 LPG.. 장단점.. 1. 구 LPG 엔진(가솔린+기화기 구조, 카렌스2) 에서는 정기적으로 타르 빼야 하고 안 빼면 기화기 맛탱이 감. 겨울에 강원도권 가면 LPG OFF 버튼으로 완전 기화 후 시동 꺼도 시동 잘 안 걸림. 강원도 겨울 갈 때는 현지 LPG 충전소 이용해야 함. (부탄: 프로판 비율이 수도권과 다름. 프로판을 더 섞어 결빙을 막음.) 2. 구 LPG 엔진은 여름은 리터당 8 정도 겨울은 프로판 섞으먄서 4~5 정도 나옴. 장거리 고속 주행시 매우 유리하나 도로 주행 쥐약. 미시령 고개 넘을 때 매우매우매우 힘들어함. 3. 지방 가면 찾기 힘든 LPG 충전소.. 지방갈 때는 반 이상 남아도 미리미리 충전 필요. 지방갈수록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매우 비싼 가격.. 4. QM6 LPE 바꾼 후.. 가솔 대비 출력 약하다는 느낌 없음. 도넛 방식이라 비상시 탱크가 분리.. 탱크 용량 대비 80~85%까지 충전 가능. (좀 자주 충전 불편.) 5. QM6 LPE 방식 후 LPG OFF 버튼 없음. 전용 엔진으로 가스관 결빙 위험 없음. 지방 충전소 찾아다니지 않아도 됨. 평균 7~8, 고속주행 12~14, 겨울도 5~6으로 연비 개선 됨. 6. 가솔급의 정숙성.. 정비 편의성.. 저렴한 가격.. 20년 기준 QM6 LPe 풀옵 3200만원대.. (가솔 모델 대비 다른 점은 수납 공간이 도넛 탱크로 채워진 점..) 6. LPG 차량 교육이 폐지 됨. 예전은 걸리면 벌금이었음. 초기에는 장애인이나 택시 5년 이후 중고차만 구입 가능했으나 폐지. 7. 저공해라 매연 냄새 적음. 친환경차로 분리됨. LPG 충전소는 안전상 SELF가 없음. 보통 세차 무료 or 2천원내 해결 가능. (택시 연계 주유소가 많음.) 8. 무상 기간 지난 경우 택시공제 제휴 카센터에서 저렴하게 수리 가능함. 단, 덤탱이 치는 업체도 있음. 9. 가솔 대비 엔진 열이 많아 조금 당겨 오일류 교체 추천. 기본 오일로 자주 교체하는 걸 추천.
LPG 차량 차주 입니다. 가솔린, 디젤 몰아보고 LPG 운행중입니다. LPG 장점은 정숙성 좋은거 맞구요, 내구성은 메이커마다 다릅니다, 수리비도 메이커 마다 다릅니다. 정숙성 좋습니다. 왜냐하면 동급 CC에 비해서 출력이 가장 낮습니다. 연료비 저럼한거 맞습니다. 연료 종류중 가장 저렴합니다. 그래서 연비, 연료비 계산하면, 가솔린 대비 25% 정도 저럼하고, 디젤보다 10% 정도 저럼한것 같습니다. 내구성 높은거 맞습니다. 하지만 인건 현기차 기준입니다. 섬성차는 SM5 택시 엔진, 미션 이슈 때문에 이제 찾아 볼수 없습니다. 택시가 모두 현기차인 이유 입니다. 그리고 LPG는 어차피 출력이 낮아서 운전자가 포기하고 살살 운전하세요. LPG 차량이 열이 많아서 엔진헤드와 벨브 깨짐 현상이 발생합니다. (구 삼성차 SM5) 그리고 일반 차량 LPG개조해서 타면 열이 많아서 고장 많이 납니다. 특히 터보엔진 차량. (하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관리만 잘하면 내구성은 디젤이 제일 좋은 듯.) 수리비 낮은거 맞습니다. 이것 역시 현기차 기준 입니다. 삼성차는 수리비 폭탄입니다. 역시 그래서 택시는 현기차 입니다. 자연흡기라 엔진 구조도 간단합니다. 그리고 열이 많아서 엔진오일, 냉각수, 연료필터, 플러그 등 관리 해줄게 은근히 많습니다. 이래서 택시들이 관리를 잘해서 오래 동안 고장안나는 것도 있습니다. 사실 관리만 잘하면 모든 차량 고장 안납니다. 단점 출력이 약하다 맞구요, 충전소가 잘 없다 맞구요, 낮은 연비, 충전을 자주해야 한다 맞습니다. 출력이 낮은거 맞습니다. LPG차량은 자연흡기 차량이 많습니다. 논 터보라는 듯이죠. 대신 반응성이 좋고 고 RPM으로 달리면 잘 달립니다. 단점은 연비가 하락한다는거. 보통 LPG엔진이 140마력이다 보다 엔진보다 미션이 구린게 더 큼니다. 미션 쿨러 달고, 미션오일 좋으거 넣으면 미션 슬립없이 잘 달립니다. 연비를 포기하면 기동력은 올라 갑니다. LPG도 가솔린 엔진 기반이라 평지에서는 잘달리는데, 토크가 딸려서 오르막길은 연비 많이 하락합니다. 충전소 잘 없다 맞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적습니다. 그렇다고 없는건 아닙니다. 고속도로는 24시 Open이라고 하는데...(확인은 못했습니다.) 시내는 일찍 문닫습니다. 늦은 시간은 택시 기사분 가시는데 가셔야 합니다. 연비 낮은거 맞습니다. 동급 CC중 연비 제일 안좋습니다. 충전을 자주해야 한다 맞습니다. 이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기왕 만드는거 좀 크게 만들면 되는데.... 연비 낮고, 용량 작고, 거기다가 LPG는 불들어올때까지 있다가 넣으면 안됩니다. (연료 펌프 고장 납니다.) 보통 남은거리 50-100km 정도 남겨두고 미리 넣어야 합니다. 그래서 완충안되고, 미리 넣어야 하고, 연비 안좋아서 결론은 엄청 자주 넣어야 합니다. 보통 40L 충전 하고, 그럼 400km 정도 달립니다. 연료비는 36,000원 정도 나오죠. 서울-부산 기준 안전하게 만당으로 3번 넣어야 왕복 가능합니다. 저 기준으로 거의 일주에 2-3번은 가는듯, 디젤은 일주에 한번 정도 충전했습니다. 장거리 출장이 많고 연료비 많이 들어가신는 분들, 부지런하고 차량관리 잘하고 집주변에 동선에 저렴한 충전소가 있어 열심히 가실분들은 추천합니다. 차량가격, 유대, 유지비 등 모든것을 고려하면 왠만한 하이브리드 가성비는 나옵니다. 자연흡기라 차량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아니면 비추 입니다.
@@끼룩끼룩우끼끼끼 500km 이상 주행가능합니다. 하지만 LPG는 연료펌프과열 때문에 연료 게이지 적색부분 이하로 내려가면 안좋습니다. 연료펌프 수리비 비싸다고 합니다. 이거리가 80km-100km 정도 됩니다. 그리고 LPG 만땅 충전 안됩니다. 그래서 위, 아래 빼고 안전하게 400km 입니다. 디젤에 비해서 정숙성과 승차감이 좋고 휘발유에 비해서 연료비 저렴해서 LPG가 좋습니다. 휘발유차는 기름값 때문에 무서워서 악셀 못 밟습니다. 저렴하게 신나게 달릴려면 디젤, 조용히 그나마 달릴려면 LPG. 귀찮은건 덤. 난 그런거 몰라 휘발유.ㅎㅎ
나만 아는 lpg차의 장점. lpg차가 같은 종류의 가솔린보다 초반가속이 쾌적함. 대신 고속에서 가솔린보다 덜나감. 연료특성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국내 모든회사가 lpg차 가속 세팅을 이렇게 함. 이거 덕분에 시내주행에서 훨씬 쾌적하고 고속주행에서도 보통 120이상 때려밟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불편함이 없음.
YF LPi 운용중입니다만 제가 느낀 장단점을 말씀해드리자면 장점 1. 내구성 : 카본이 생길 건덕지가 없음 2. 환경 :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고, 질소산화물 배출량 역시 적음 디젤 대비 90배 차이나고 가솔린도 2~4배 차이남 단점 1. 적은 주행거리 : 가솔린 디젤 대비해서 만땅으로 채운 뒤에 한번에 갈 수 있는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2. 적은 출력 : 가솔린 대비 10% 정도 토크 및 마력이 작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근데 그 만큼 속도를 내야할때는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3. 달구지 : 요즘 신형 LPi 차량은 가솔린처럼 조용한데 옛날 LPi의 차량의 경우는 특유의 연료공급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경유차 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가솔린보다는 확실히 달달 거리는게 있음 4. 적재공간 : 요즘 신형LPi 차량들은 가스통때문에 공간낭비 하지 않게 밑으로 내려보내는데 옛날 LPi의 경우는 트렁크에 가스통이 그대로 있어서 적재공간이 좁은 단점이 있음
쏘나타 14년식 가스 운용중입니다. 18인치 시내 3 고속 7 기준 연비 8정도 나오고 고속 장거리로 가면 누킴님 말씀대로 유류비 30퍼정도 차이나는듯 합니다. 누우엔진 특성상 초반 토크에 몰빵인 스트로크라 출력문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겨울 리터당 900원 초반대로 만땅 5만원 언저리, 키로수는 500언저리입니다. 현 시점에선 YF~LF, 그랜저 IG LPG의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DN8 1.6터보에 비하면 중고속 토크는 밀리지만 일상영역에선 운행에 전혀 문제없는 마력 토크라 중고차에서 중형, 준대형 세단 고민 중이라면 유지비, 수리비 면에서 LPG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욱-f6b아니꼬울 수 밖에 없죠 뭘 어떻게 했는 지 몰라도 시내가 3? 고속도로가 7? 바퀴 때문인거 같은데 3 이랑 7인데 어떻게 8이 나와요 5정도 나온다고 말해야 말이 되죠 제 차가 뉴라즈 16인치 인데 도로 7 고속 11 나와서 거서 평균값 때린게 9~10 언저리로 나와요 근데 아니꼬울 수 밖에 없죠 평균값도 못내면서 말이에요
LPG차 10년 넘게 타고 있습니다....뭐 출력 이런거 딸리는거 없구요...149마력 입니다..카렌스......연비는 휘발유 대비 90% 보면 됩니다....뒤에서 박아도 가스통 터질일 없습니다....터진 것도 본적 없구요....또한 저 전직 정비사 입니다...단점이라면 충전소 찾아가던가, 연료 있어도....미리 채워 넣어줘야는 경우 입니다....장거리 타는 분 추천.....일반인도 충전소 가깝거나, 근처면 추천 합니다......150대 가량 차량 타봤습니다..수입차 포함....처남이 중고차 딜러 였고, 전 전직 정비사 입니다....아 그리고 연료통 트렁크 차 바닥에 있어 트렁크 작은거 그런 거 없습니다...진정한.....LPG엔진 없습니다...그냥 휘발유엔진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LPG엔진에 휘발유 넣어도 차량 운행 됩니다....잘 모르면서 LPG차 설명하는 유튜버 및 택시기사 너무 많네요.....ㅜㅜ....참고로 현기차 자동차 공장에서 TCS 30년 조립 했다고 TCS를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공부 하지 않는 한 반복되는 작업...특히 택시기사 경력 많다고 차량 아는채 하는 기사님 많네요.....ㅜㅜ.......
소나타 12년 그랜져2년타고 LPG차의 장단점은 시내주행은 휘발유나 도찐개찐이니 않좋고 충전하면 기본400 정도 생각하면 충전소 인프라 무시해도 되고 장거리 연비는 우세 결론적으로 본인의 차량 운행 동선이 충전소와 멀지 않고 장거리면 추천 주로 주변이나 타고 불규칙하면 휘발유 14년간 차에 오일 교환 타이어 교환같은 소모품외에 고장 1도 안생김 참고사항. LPG는 6기통 추천 4기통은 언덕주행시 힘이 크게 딸림 강원도기준 운전경력 32년중. 휘발유 12년 경유 6년 LPG 14년 경험으로 비교
댓글중에 스타리아 LPI 가 없네요 12월출고 3월까지 3개월 탔습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스타렉스 디젤과 천지차이 입니다 ㅎㅎ 골목길에서 앞에 사람이 걸어가도 못느낄 정도네요 그렇다고 빵 울려대기도 그렇고 ㅎㅎ 깜짝 놀래서 비켜주시는게 대부분 입니다. 일단 3500cc lpi 엔진이라 토크 좋습니다. 150까지는 무리없이 올라갑니다. 대신 짐이 좀 실리면 나가는게 벅차죠. 당연히 연비는 꽝이고 풀로 채워도 시내에선 400키로 타기도 어렵습니다. 화물 밴 차량이라 세금 싸고 조용하고 승차감 좋고 연료비는 싸지만 충전소를 1주일에 한번은 꼭 가야 됩니다. 그외에는 오일을 좀 먹는다는거? 대략 만키로에 1리터가 없어지네요 ㅠㅠ
LPG 출력? 대형세단 정도 되는건 배기량이 크다보니 출력 넘쳐요 추월 하는데 문제 없어요 LPG가 정차 후 재출발 후에 약간 엑셀 반응이 느리긴 하는데 그것도 큰 단점 아니고 LPG 탱크 터진 거 본적도 없고 뒤에서 박아도 범퍼 안에 프레임이 있어서 프레임이 찌그러지지 그리고 LPG탱크 쉽게 안 터져요 그 정도도 생각 안하고 만들리가 없죠
lpg차 타시는분들 많아지셨는데 카센터가시면 연료필터 점검하시고 거기서 갈아야한다고 하면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가세요, 잘못하면 본인 및 타인에게 위험할수 있으니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lpg 3년정도 운용한적있는데 평소보다 충전속도 느리거나 풀충전했는데 더 적게 들어가는것 같으면 쉽게 생각지 마시고 카센터 바로 가세요~
충전소 빼고는 딱히 단점이 없긴 합니다만 불편한점 4가지 1. 셀프 주유소가 없다 즉 24시간하는곳이 잘 없음 택시형님들 가시는 주유소 찾아야함 2.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충전소가 많이 늘었지만 자동차 전용도로 국도나 휴게소 잘 없는 고속도로 이용시 간혹 lpg 충전소없는곳도 있습니다 휴게소 표지판보고 괜히 스트레스 받음 3. 1번과 비슷한데 저 도 집에서 충전소 10분 거리에 있었음 문제는 내가 안 다니는 뒷도로에 있었음 집에서 대충 10분 거리였는데 왕복 20분을 충전소때문에 다녀와야함 20분 동안 달리는 가스는 공짜가 아니라는점에서 한 번 빡치고 퇴근할 때 충전하자니 차막힘 뚫고와서 너무 피곤하고 귀찮고 , 출근할 떄 충전하자니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빡세고 4. 가속 문제도 있는데 적응되면 나름 괜찮지만 디젤 2.0 타다가 lpi 2.0 타서 그런지 디젤은 2500 알피엠 정도 올라가면 가속이 확 붙어서 쭉 나가는데 lpi 가스차는 알피엠만 처음에 왕 ~아아아앙 엄청 올라가고 가속이 잘 안 붙길레 처음에 자동차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 ;; 평소에 성격 급하시거나 빨리빨리 좋아하시는분들은 가솔린 추천 드립니다 추가 내용 1. 내가 지나다니는 도로에 lpg 충전소가 있다 - 추천 - 2. 3.0 이상 lpi 살 예정이다 - 강추 - 3. 자동차 적재공간 상관없고 짐 도 별로 안 들고 다녀 - 개추 -
영상 알차고 좋네요! 24년형 스포티지 lpi 6개월째 타는 중인데, 저는 출퇴근길이 고속도로라 영상에 나온 연비보단 훨씬 잘 나옵더라구요! 확실히 따뜻해지면서 더 잘 나오는데 14이상도 찍힙니다! (시내주행은 7~9정도?) 출력도 운전 험하게만 하지 않으면 크게 부족함 못 느끼고, 매우 만족합니다~~
엔진냉각문제 아님 k7정도면 언덕길 2.5천 rpm 충분히 나오니 lpg 단순 가속에는 3천~4천 정도면 충분 참고로 2천cc 4천~6천 까지 짜주어야 됨 그랜져도 가끔씩 4천~6천 밝아줌 고속주행 2.5천 정도라도 충분히 주행가능 정속주행은 1.3~1.6충분 국도 주행
지리산 일부 구간 처럼 경사가 심하면 2000RPM 이상을 자주 사용합니다. 탄력 받아서 올라가면 1800 정도만 써도 대부분 속도 유지가 가능하지만 앞에 다른차가...ㅠㅠ 2000CC 4기통 엔진을 경사에서 4000 ~ 6000 RPM 까지 쓴다구요? 가끔 이라지만 너무 밟으시는게 아니신지 ㅎㄷㄷ...
엔진의 냉각으로 엑셀이 둔해지는건 터보차량 한정 아니었어요? 정확히는 인터쿨러가 제역할을 못해서 출력이 빠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아무리 lpg 라지만 3.0 무시 못합니다 제 아반떼도 터보차저 장착해야 204마력 27토크 나오는데. 3.0 lpi 가 230마력으로 알고 있거든요 뭐 자연흡기 최대토크는 보통 4천에서 5천 rpm 사이쯤 나오고 최대마력은 6천 rpm 너어야 나오지만요 ㅋㅋ
LPG차는 장거리 위주 혹은 도심 변두리 사시는분 서울 출퇴근용으론 좋습니다. 스포티지 가스 장거리 몰면 연비 13나오는데 금액상 하브와 같은 수준입니다. 서울은 가스비가 비싸서 서울시내에서 충전하시면 안되요. 서울시내 주행 위주면 가솔린이나 하브 타셔야 합니다. 하지만 수도권으로만 가도 가스비가 확 떨어집니다. 이런곳에 사시는분은 거기서 충전하고 타시면 도심주행해도 경제적입니다. 또한 나처럼 서울 한복판에 사시는분도 좋은데, 서울 한복판 살아보시면 아시겠디만 차가 아예 필요 없습니다. 시내 운전할 일 자체가 없습니다. 주로 장거리만 운전하다보니 가스차 최고입니다.
LF쏘나타 lpg 차량 사서 타고 있는데 보통 알려진 단점 말고 꽤 큰 단점이, 일반인들에게 LPG 신차 구매가 개방되기 전에 나온 차들의 경우 대부분 택시,렌트카,장애인 용 차량이다 보니 옵션이 빈약하다는 점이 꽤 크더군요. 비교적 최근 차량이면서 집이나 회사 근처 혹은 출퇴근 동선에 LPG 충전소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음.
10년형 뉴카렌스LPI타는데 그때도 블루투스가 있어서 지금도 불편없이 잘 듣고 다녀요. CD들어가는, 크루즈 기능 없는,, 7인승 카렌스의 단점은 좌석시트, 앞좌석은 몸을 감싸주는 형태라 편한데, 2열시트, 3열시트는 접이식이고 평평해서 장거리 이동할때 불편해요. 허리끊어짐..ㅋ
뉴카렌스 lpg 29만 타다 abs경고등 부품 단종으로 수리 못해 수출 보내고 또 k5 dl3 lpg 가져왔습니다. lpg차는 엔진오일 및 각종 국물류, 연료필터, 점화코일, 점화플러그만 잘 관리 해주면 특별히 관리 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연료 경고등 들어오기 전에 가스 충전하는게 연료펌프 무리 안갑니다
몇가지 부분 제가 아는 선에서 추가 설명 해보겠습니다. 일단 Lpg가격이 가솔린 대비 늦게 떨어지는진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가격이 다시 올라가는 것도 느립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료통 그렇게 잘 터질 것 같으면 잊을만하면 택시나 렌터카가 사고 후 폭발했다는 사고가 뉴스에 나와야하는데 안나옵니다. 그말인 즉슨 가스통 설계를 엄청 안전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보통 터져도 사고로 인해 터지기 보다는 다른 이유로 폭발할 때가 많고, 가스통이 폭발할 정도의 큰 사고라면 다른 연료들도 화재가 발생하거나 폭발합니다. 마지막으로 lpg엔진 내구성이 아주 좋다고 하셨는데 부분적으로는 틀린 말입니다. 물론 완전 연소 덕분에 노킹, 피스톤 슬랩등은 잘 발생하지 않아 쇼트엔진 등의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고온의 연소열 때문에 엔진 해드, 그중에서도 특히 밸브가 잘 깨집니다. 그래도 현기 lpg는 가솔린 대비 잘 깨지는 거지 절대적으로 보면 엄청 많이 깨지는 편은 아니지만 SM6, QM6 이전의 르노코리아 lpg차량들은 정말 잘 깨지는 편입니다. 르노코리아 lpg엔진 내구성이 개판인 이유는 닛산은 lpg엔진을 만들 이유가 없어서 엔진 제작 시 부터 경령화를 위해 연소실 사이 간극을 가솔린 연소열에 적합한 수준 내에서 꽤 많이 좁혀놨고 이 부분이 가솔린일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연소열이 높은 lpg에서는 옆 연소실의 열까지 헤드 밸브에 쉽게 전해지다 보니 헤드 밸브가 못 버티고 깨져나가는 겁니다. 또한 lpg 개조 차량들도 처음 제작 시 부터 lpg 열에 대응해서 제작된 것이 아니기에 고속 항속 주행이 많은 것이 아니라면 언제나 엔진 헤드 부품과 배선이 열로 인해 한 번은 크게 작살날 각오를 해야합니다. 엔진 보링 업체들 블로그 가면 심심찮게 lpg 개조 차량들 수리 후기가 올라옵니다.
LPG 연료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서 연비가 가솔린, 디젤에 비해 연비가 떨어질수 밖에 없음. 그리고 연료의 한계점 으로 인해 출력이 낮아서 가속력이 떨어짐. 그리고 LPG 엔진은 급가속, 급출발, 풀악셀 같은거 자주하면 엔진헤드 금방 나감. 무엇보다 높은 열로 인해 터보를 장착하기 어려움. 터보를 장착하면 열이 2배 더 증가하기 때문에.. 하지만 요즘 나온 신형 LPDI 엔진은 터보가 장착되어 나오긴 함. 하지만 신형 엔진인 만큼 아직 내구성이 검증되지 않았음. LPG 엔진은 시내주행에서 부담없이 타고 다니기 매우 좋은 엔진임! 카본누적 이딴거 없고 잔고장도 별로 없고, 수리비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탈수 있는 엔진이죠!
디젤 가솔린 30년 운전경력자가 전부타본 경험담 lpg장점:셀프주유할 필요없음 세차비용 3만원이상 충전하면 자동세차 천원 실내청소 백원 ㅋㅋ 또한 충전마다 포인트적립 1년에 1만이상타면 5~6만원 적립 돈으로 받음 경사길 기본출력 괜찮음 자동차 경기장 아닌데 일반도로 고속도로 타는데 전혀 비교안됨… 가스차라서 안나간다 헛소리임… 미세함은 있겠지만 자동차 경주 선수임? 예전lpg아님 lpli로 겨울철시동 문제없음 다음차도 무조건 가스차 구매할것임… 15년 가스차타고 있는 1인
LPG가 연비가 낮다고 알려져 있다..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 K5 LPG 차주로 매번 테스트를 해본 시내주행만 많으면9km/1당 보통 주행시 10~11Km/1L당, 고속도로 주행시 안막힐시 80~120km 13k/1L당 내가 오늘(8월 29일 주유시 955원/1L당) 따라서 휘발유차량을 탔을때와 거의 차이가 없어 보였고 디젤 차량에 미하면 90%정도 인것 같다..휘발유/가솔린 차량도 여러번 여러대 타 보았다 개인차량은 항상 두대였고 법인차량은 어러대 있다. 물론 여기에는 몇 CC였는가가 중요하다..2000CC기준이다.
이전 2003소나타 2021그랜져 ig 풀악셀 차주입니다 그랜져 정숙성 최고 전기차에 비하면 승차감도 매우 만족 국도 고속도로 맘놓구 달려도 7~9중반 연비주행은 10~11정도 충분히 나옴 120~180정도는 맘놓구 나옴 최근 소나타 엣지 타면서 실시간 주행연비가 나와 풀악셀 차주가 조금더 경제적인 면 13.5~18,5연비 보고 깜놀라서 좀더 경제석인 주행습관에 매우 안성맞춤 입니다 시외 주행에는 매우 천천히가도 신경질적으로 안변하고 그냥 졸졸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고속도로 ㅋ 및 국도에서도 650정도 나올듯 최선의 경우 700정도 아주 경제적인 운행하기에 매우 만족 평균 60~70원/km 휘발유 100원/km 하이브리드 50~80원/km 주행 이고 차값 수리 정비후 들어가는 경비에서는 타 휘발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비하면 저렴하니 일반인들도 선택 가능합니다 저같은 장애인 경우는 최적의 lpg 신규 차량은 일반 승용기준으로도 나오니 타옵션 차종에 구애받지 말고 소나타 정도면 충분합니다 최근 3000cc 차량은 안나오고 3500~3800cc 세금폭탄 이기에 최근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 혜택등등 매우불편하기에 다시 차량 변경 모든 새로운 신차 구매분들은 또다시 놀랄듯 합니다 랜터카 택시 기준뽑지마시고 일반 승용기준으로 가세요 랜터카 옵션은 매우 저렴한 제품및 방음도 잘 안되어 있어니 실망하실듯 고민하지 마세요 장애인 차주지만 일반인들도 공감하실듯 수억 벌고 있는 친형도 ㅋ 쉐보레 말리부 ㅋ 참 경제적인 차 3년전 팰리세이드 3.8 또는 스타렉스 리무진 7인 뽑을까 하다 그랜져 ig 엘피지 구매 수없이 고민고민 정숙성 방음에 깜놀랐고 최근 소나타 엣지 차량 재구매하면서 또 놀람 비록 싼 차량의 티가 많이 나지만 나름 대만족 최고븝 기본 옵션이지만 부족함 없이 타고 다녀야쥐 차 한대값 뽑고 다시 재구매 ㅋ
지금까지 엘피지차를 몰아보지 않은 사람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출력 안좋다??? 동네 개가 웃습니다.4기통 스타렉스도 밟으면 200도 나옵니다. (9년식 현재 48만 키로탓슴) 엔진쪽 고장 단 한번도없고, 잔부품 가는 일 거의 없고 내지 훨씬 덜하고 충전소는 동네 개도 찾기 쉽습니다. 2000년이후 일부러 가스차만 탑니다. 사람 편하게 해주는 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