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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 맞아요 에이즈 발병이라기보다는 에이즈를 발견한 시기를 말하는걸 잘못 말했네요. 아무튼 에이드 할때는 에이즈 검사조차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86년 말에 에이즈 검사를 받고 87년에 의사에게 에이즈 판명 통보를 받았죠. 85년에 이미 에이즈에 걸렸을수는 있겠지만 이때는 에이즈 검사조차 하지 않았지요.
오늘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으로 또 보고 왔어요ㅠㅠㅜ 라이브 에이드는 정말 퀸의 대표적 라이브.... 퀸은 정말 최고의 록 밴드에요.. 프레디 머큐리의 삶은 정말 너무 .. 절망적인 그 상황을 극복하면서 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영화 보고 엄청 울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lhfmf3286 아 맞아요ㅠㅠㅠ 저도 갔을때 제 친구랑 몇명만 박수 치고 부르시고 다들 그냥 가만히 계셨어요.. 괜히 눈치 보게 되고 ㅠㅠ 그러다가 전 마지막에 욕도 먹어서..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는데..ㅠㅠㅠㅠ 솔직히 영화관에서 상영전에 안내같은거라고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이 영화는 싱어롱이고 노래부르고 박수쳐도 되는거고 행동 수위를 정해줬으면 차라리 더 편했을거 같아요...ㅠ 심지어 싱어롱인거 모르시고 온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ㅠㅠㅠ
프레디 ㅠㅠ 동시대에 태어나지 못한게 한이다.... 퀸에 대한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진짜 사랑해요ㅠㅠ 한국인인거에 나름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있었는데 솔직히 퀸이랑 비틀즈를 알게되고 영국인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음... 아름다운 가사들을 번역없이 알아듣고.... 하ㅠㅠㅠ
나도 처음에는 나이가 어려서 퀸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영화보고 소름돋고 진짜 팬됨❤️❤️근데..영화 보는데 진짜 앞에 계시던 사람 두분이서 마지막 위아더챔피언하는데 완전 푹빠져서 보고 있는데 앞에서 갑자기 손을 위로 올려서 손 흔드는 바람에 흥이 깨져서 진짜 너무 빡쳤었는데..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봤는데 9만명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보는 줄 알았어요 본 뒤에 검색했는데 프레디 앞니 튀어나온 것부터 로저 그리고 브라이언까지..그래서 더욱 감정이입 잘 된 것 같네요 당장 표 끊으러 가고 싶은데 음악 천재는 이 세상에 없는 게 너무 아쉽네요...
정말 부모님 세대라.....중1때 보헤미안 랩소디 뮤비 영어쌤이 오지게 보여줘서 알고 있었는데 진짜 이정도로 전설일줄은 몰랐음.....퀸 노래 전곡 다들어봤는데 들을수록 놀랍다 진짜.....그나저나 진심 캐스팅 너무 잘함 특히 브라이언이랑 존 디콘은 진짜 너무 똑같아.....진짜 소름돋음 와.....ㄹㅇ 그리고 Live aid 15억이면.....ㅁㅊ.....진짜 요새도 저정도의 그룹은 나오지 못할것같다 진짜 전설.....
라미 말렉은 그동안은 그냥 평범한 조연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진짜 다시봄👍👍 배우들 싱크로율도 비슷해서 되게 놀랐음ㅋㅋ 문제는 감독이 브라이언 싱어... 판타지 sf 만드는 감독에게 영화를 맡긴 것 부터가 애초에 잘못된 일이었음 내용도 조잡하고 전개도 너무 빨라서 무슨 서프라이즈 보는 줄 알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둔 영화는 되도록이면 현실 고증이 된 세부적인 내용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야되는데 감독이 마지막 라이브 공연을 그렇게나 넣고 싶었는지 라이브에이드 공연 하나를 위해서 초중반은 그냥 완전 날려먹었더라. 실화 바탕인데도 영화 작위적인 요소가 많아서 역겨웠고 더 기가막힌건 퀸의 노래가 그렇게 쉽게 쉽게 탄생되는 장면들이 진짜 가관... 명작이니 뭐니 영화 홍보하는 언론 플레이 알아챘어야 했는건데..역시는 역시나였다 재밌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이게 명작이니 뭐니 수작이라면 나머지 영화들은 뭐가 되는거냐. 퀸이라는 네임 그늘에 가려진 너무도 작위적이고 대중적인 영화였다 퀸의 팬들이 보면 백퍼 감동받아 운다고?? 이건 진짜 아니다 개소리 하지 말라해라 영화 내용상으로 보면 브라이언메이 존디콘 로저테일러는 전부 조연으로 나오고, 거의 프레디 머큐리 혼자 나오는 개인 스토리고, 퀸 영화라면서 정작 퀸에 대한 내용은 좆도 없는데 뭔 퀸 팬들이 좋아서 울어 어이가 없어서 혀를 차지ㅋㅋㅋㅋ
솔직히 라미 말렉 싱크로율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프레디 머큐리가 워낙 카리스마가 있어서 누가 그 배역 맡아도 다 욕 얻어 먹을 각오하고 했을텐데 라미 말렉 연기하는 것 보고 정말 엄청 노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배우가 프레디 머큐리역 맡아서 했으면 지금 쯤 욕 바가지로 얻어 먹고 있을텐데 칭찬이 비판보단 많은 것 보면 엄청 선방한거죠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