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 흩안 극복못했다고 이야기했던 우리이수형. 보고싶어 바로 첫콘예매하고 갔다오는길입니다. 서울에서 와이프랑 대전첫콘 내려가는길에 잔잔하게 두시간동안 노래불러주길바랬는데 그대로 됐고 가는길에 오늘 듣고싶었던노래 와이프한테 말했는데 전부다불러줘서 진짜 몰카인가 싶을정도로 행복한 콘서트 시간보내고왔네요. 컨디션이 좋고나쁘고를 떠나서 이수는 이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다왔습니다. 갈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있으면 매진되기전에 빨리 예매하세요
텅 빈 거리를 흘러 다니며 그대의 기억들을 털어내지만 가벼워질수록 나의 사랑은 그대에게 날아간다 마지막 그대 한숨이 아프게 남아있어 이 그리움의 거리에 나는 너무 늦어버린 이별을 맞이해 혼자서만 지켜온 우리 사랑 이제 모두 다 떠나보내며 돌아보아도 전부 다 잡히지 않는 꿈처럼 나는 흐릿한 무언가로 여기 남아있어 마음속에서 떨어져 내린 슬픔의 예감들을 주워 담아서 이 또한 사랑이라 여겨왔지만 늦었음을 깨달았다 마지막 그대 미소가 아프게 남아있어 이 그리움의 거리에도 나는 너무 늦어버린 이별을 맞이해 혼자서만 지켜온 우리 사랑 이제 모두 다 떠나보내며 돌아보아도 전부 다 잡히지 않는 꿈처럼 나는 흐릿한 무언가로 여기 남아있어 보이지만 멀어 닿지 못할 별이 되어 내 사랑 혼자서만 지켜온 우리 사랑 이제 모두 다 떠나보내며 돌아보아도 전부 다 잡히지 않는 꿈처럼 나는 바래진 추억으로 여기 남아있어
셋리 뭐라 말이 많은데 기행문 자체가 팬콘 느낌이 강함 팬클럽 먼저 산 사람들만 티켓 선예매 주고 (물론 일반인들도 2일인가 3일뒤에 풀긴 풀지만 논외일 정도로 의미 없고..) 겨울나기처럼 타이틀 많이 넣어놓으면 셋리 겹치는게 많아질거고 그렇게되면 겨울나기 2차 느낌이지 기행문 느낌은 안 날듯? 그래서 공연장도 겨울나기처럼 큰 곳에서 안한거같음 그리고 김광석 노래나 다른 사람들 커버곡 빼곤 팬클럽까지 결제한 엠맥팬들이면 다 알만한 노래라서 오히려 좋음
@@SF-sx6zd 저도 그때 현장에있었는데 삑사리날까 조마조마하며 들었습니다. 근데 어제는 너무.. 안정적이더라고요. 아무래도 토크를 길게하고 셋리를 많이 수정해서 그런것같아요. 어디에도 나 잠안. 원러브등 항상 부르던 헬곡 히트곡들 줄여서 ㅎㅎ 하지만 그때도 전 믿었어요. 다음 콘때는 본인 혹은 대중의 피드백을 잘 반영할거라고 (16.22~23.어제 다 참석했었어요. ㅎㅎㅎ 근데 갠적으로 셋리나 컨디션 따져봐도 16이수는 넘사였어요 ㅋㅋㅋ)
@@SF-sx6zd셋리 차이를 봐라ㅋㅋ; 걍 작년 겨울나기는 흩않빼고봐도 역대 콘서트 다 씹어먹는 셋리였음 곡 쉽고 어렵고는 개나소나 주고 기량 평가하고 앉아있네 이래놓고 16에 비비네 17에 비비네ㅋㅋㅋ 거기까지 안가도 19써큘러도 서울1차 수원 이런때에도 비비기 힘들구만 뭔
@@SF-sx6zd 얘는 그냥 써큘러때 콘서트 한번도 안가본게 느껴지네 내가 14결나기부터 지금까지 콘마다 세개씩은 꼬박꼬박갔는데 2223 겨울나기는 다 빼고 써큘러도 성남이나 제주같은 곳은 별로였지만 수원 부산 특히 서울1차는 그전보다 훨씬 좋았음 써큘러때 기량 저하 소리 나온건 콘서트 일정을 역대급으로 무리하게 잡아서 후반부부터 나왔던 소리고 사계 선공개했을때나 써큘러에서 겨울나기로 이름 바뀌고 초반부 메이저지역 돌았을때는 그런 소리 나오지도 않았음 배음 얘기하는거보니까 그 갤러리하는 발성알못같은데 잡지식으로 어설프게 아는척 하지마셈ㅇㅇ 지나가다 답답해서 한마디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