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다니엘 입니다. 50년 후반 출생으로 항상 나의 연예인으로 존경하고 살았는데 오늘 1987년 가요 톱10 에서 퍼포먼스 하시는 것보고 이글을 씁니다. 최근 불청에서 뵙고 그냥 전설이구나 했는데, 제가 진정 예술가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사과드립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저와 팬들과 같이 있으셔서 감사합니다.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김완선씨 보이스 너무 좋아요. 멜로디에 정확히 보이스를 입힐 줄 아는 분. 역시!! 당시 댄스에만 치중되어 진짜 보석이 가려진 느낌. 물론 타고난 리듬감 춤선.. 다 좋았지만 완선씨 최고입니다. 돌아보니 동시대에 가장 청춘이었던 제 10대20대에 김완선이라는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는 것이 정말 행운 같네요. 고맙습니다. 김완선씨!♡ 앞으로도 빛나주세요.
한국인 여가수 최초 음반 백만장 판매, 한류란 단어가 있기도 전인 8,90년대에 대만에 진출해서 1위 휩쓸고 현지교민들에게 감사패 까지 받았던 알고보면 어마어마한 가수죠ㅋ 그후로 클론, NRG등이 히트 하면서 K-POP이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함 한국 최초의 키워진 양산형 여자솔로 보아를 키워낼때 이수만씨가 김완선을 모델로 키웠다고 인간극장에서 나옴.. 한류의 시조새, 한류의 반구대 암각화 같은분
언니 저 언니 한창때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인데요ㅠㅠㅠ 엄마가 알려주셔서 언니 공연하던 동영상 보고 언니한테 진짜 푹 빠졌거든요... 언니 춤추는 거나 분위기나 정말 충격적으로 좋아서 요즘 시간만 나면 언니 영상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ㅠㅠㅠ 세상에 이렇게 뮤비 새로 찍어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옛날 화질 안 좋은 영상들에서도 정말 멋졌지만 여기서는 세상에...뭔가 정점에서 여유로워하는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아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요ㅠㅠㅠ 현대 음률 속에서 언니 음률이 제일 좋아요 언니 춤에 오늘도 맘 뺏겨요 사랑해요😭😭👍👍
광고 진짜 이런 수준 있는 거만 했으면 좋겠네요. 광고 스킵 안 하고 찾아 듣는 거 오랜만입니다. ㅠㅠ 맨날 허접하고 B급 영화 찍은 듯한 게임 광고들 보다가 너무 신선했고, 원래부터 좋아했던 김완선 씨의 노래 리메이크 같아 너무너무 좋네요. 뮤비 같아서 더욱 더욱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