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전에 이 영상 봤었는데 알고리즘이 다시 여기로 이끌었군요. 구매후에 느끼는 점은 M340i 는 단점이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말씀하신 단점들이 막상 운전해보면 그렇게 느껴지진 않는 것 같아요. 밟을 땐 밟는 만큼 나가주고, 부드럽게 운전할 땐 부드러워져주고 하니 좋네요.
2:01 잘 생각하셨습니다~220 까진 뒷 범퍼에 딱 붙어서 안떨어 집니다. 제대로 펀 하게 운전하지 못하면 현타옵니다. 마력차이가 얼만데...하겠지만 무게차이가 얼만데;; 아엔에 비하면 340은 근육돼지라 마력차이를 무게차이에서 다 까먹습니다. 그냥 조용히 운전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5주년 에디션 모델 타는데 아이폰에 무선충전 열 생각보다 많이 안나고 잘 쓰고 있어요. 인식도 잘되고요. 그리고 뒷자리 열선 있어요. 퍼포배기는 첨부터 시끄러운거 싫어서 안했네요. 순정 가변배기도 냉간시동시 눈치 보여요. 순정 출고 타이어 투란자 6개월 쓰고 썸머ps4s 원터 조합으로 탑니다.
@@Morning_Coffee 제가 알기로는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됐거나 2022년식 이후버전에는 프로패셔널, 그 외에는 플러스가 적용되어있는데 프로패셔널로 오면서 반자율주행 성능이 매우 좋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기준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프로패셔널도 아직 갈길이 먼가 봅니다^^.
@@drstrange4282 네네 사실 프리퍼포 패키지 미적용 차량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사실상 340i는 거의 대부분 프로페셔널 차량일겁니다-! 고속화도로에서는 그래도 너무 편한 옵션이지만, 커브길이나 언덕 이런데서도 차간간격 조절에 아쉬움이 느껴지는걸 보면 갈길이 먼건 확실합니다 ㅠㅠ 새로나올 i5 차량에서는 좀더 좋은모습을 보여줄진 모르겠습니다.
저도 회사차로 현대차(주로 전기차) 를 종종 타는데 제가 느끼기엔 현대차께 동일 코스에서 더 좋았던 기억이어서요 :) m340i 가 오히려 차선 제대로 못잡아서 욕한적이 더 많구요. 저 나름대로 팩트로 한건데 뭐 "주행보조시스템" 은 사람느끼기에 다 다르니 어쩔수 없습니다 ㅎㅎ
간혹 분당 수서간 도로 타고 서울 나갈일이 있는 데 분당 정자동쪽이 잘 사는 동네라 그런지 M340i가 가끔 보이더군요 일반 사람들은 3시리즈와 구분을 못하겠지만 트윈 머플러와 숫자 엠블럼 자세히 보면 확 느껴집니다 고성능 차이다보니 오렌지색, 파란색이 많이 보이네요 이 차는 8기통 터보엔진이라 100% 고급유 셋팅 인데 대략 한달에 2,000키로 주행하면 유류비 50만원은 넘는지 궁금합니다
@@user-kb5qy5uy2y 작은 차가 최고 펀카는 맞는 말입니다. 큰 차가 트렌드인 시대에 911이 4500m에서 왜 더 이상 안 늘리는지 모르시나요. 물리학은 과학의 영역이라 거스를 수가 없는 영역이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바겐63amg가 600마력인데 M340 보다 펀카라는 말에는 동의하시나요 ? 마력과 토크는 훨씬 높은데 말이죠 ^^ 아마 그건 님도 아니라고 할 겁니다. 아무리 힘과 출력이 좋아도 차체가 커지고 무게가 높아지면 운동성능이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하니까 말이죠 펀카로는 무조건 작아야 최고입니다. 물론 작으면서 힘도 좋으면 최고지요 그게바로 911 인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