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오래전 수강생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남편과 의 데이트는 미래에대한 투자라고 저축을 하는것과 같다라고 하셨지요 왜 그런말씀을 하셨을까 지금 나이들어 생각해 보니 알것 같습니다 남편이 최고지요 예쁘게 만들어 입으시고 사랑스런 발걸음으로 빛이나시길 ....요
어제 늦은밤에 시작해서 지금이시간까지 마무리 다했는뎨요 너무 이뻐요 저는 레이스가 조금 있어서 반쪽은 레이스 달고 반쪽은 레이스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레이스 깔끔하게 다는방법 대박입니다 아낌 없이 좋은 정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Şahane oldu ben yeni öğreniyorum ilik düğme olmadığı için bu modeli arıyordum teşekkürler harikasınız herşey gönlünüzce olsun sağlık mutluluk sizinle olsun
정석으로 레글런 패턴제도 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말 어렵습니다 저도 수업할때는 정석으로 패턴 제도 했는데요 가끔씩 수강생들 전화 오셔서 쉬운 방법있는데 왜 이리 어렵게 가르쳤냐고 묻습니다 그때는 제가 유튜브를 하기전이고 지금은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구를 많이 합니다 라고 대답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재단을 해도 소매 꼬임도 없고 소매가 딱 떨어지는 핏이 정말 예쁘지요 밤새 고생하셨는데요 한번 비교해 보세요~~*♡♡♡
선생님께서 패턴 그리시고 메이킹하시는거는 정말 깔끔하고 보고 있으면 힐링됩니다. (저는 막내 디자이너도 해보고, 패턴도 배우고 ,캐드도 배우고 -8개월 이상 -샘플실도 들어가서 일해보고, 그레이딩 사무실도 들어가서 일 하다가 결혼 해서 혼자 책만보고 아이만 키우고 있었는데요. 선생님은 정말 최고의 베테랑이심이 느껴집니다. 샘플실에서도 배우기 어려웠었고, 3개월 내내 재단만 했었어요. 기술을 배우고 몸에 익히는것은 시간이 걸리고 기술을 알려주는 분도 별로 없고 , 배워도 익히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는거 같아요. 선생님의 지혜를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 역시 막내 디자이너생활부터 해왔습니다 옛날에는 교제도 귀했고 누구하나도 기술을 안알려줬었지요 저는 친정아버지께서 황소 한마리 팔아 제 개인레슨비를 내주셨어요 개인 레슨 받으러 가면 수석패턴사가 패턴은 안알려주고 심부름만 시키는 바람에 황소한마리 버리고 의류 무역회사를 들어갔었습니다 대전에 있는 고려무역 (일본에수출) 저는 디자이너 생활 할때부터 기술에 무척 관심이 많았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쌤플실에 들어가 미싱도 밟아보고 그때마다 수석쌤플사 한테 혼도 많이났었습니다 쌤플사의 파워는 사장님도 꼼짝 못했지요 때마침 쌤플사의 파업이랄까 그때 제가 쌤플실을 맘껏 사용하다가 사장님의 눈에 뛰어 한번 쌤플 만들어봐봐 하셔서 쌤플을 정말 정성껏 만들었는데요 회사제품과 무관한 1983년도 에는 다이마루 니트가 많이 없었던 시절입니다 니트 다이마루가 막 시작될쯤에 네크라인에 시보리를 달아주고 오버룩으로 마무리 또는 삼봉으로 상침 또는 오드람프 라는 요즘 기능성 티셔츠위에 상침해주는 방법 그방법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제가 오드람프기계 실 꿰는것을 하지 못해 바이어스로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약간 투박하긴 해도 고급스러워 보였고 값있어 보였습니다 그일로 인해 수석 패턴사 밑에서 패턴일과 쌤플을 동시에 배울수 있는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밑바탕이 되었지요 특별한 옷만보면 뜯어보고 그대로 다시봉제하기를 수없이 했지요 기술은 많이 만들어 본 사람이 최고입니다 그러다 아는사람의 소개로 주식회사코오롱 백양베비라. 쌍방울 다반.제일모직을끝으로 그다음부터는 강사일을 했습니다 강사일을 하면서 기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가르칠까 가 퇴근후에도 일의 연속이였으니까요 한 과제가 끝나면 디자인 개발을 하였고 수업하기전에 미리 만들어 입고출근을 하면 그옷이 그다음 수업과제가 되었었지요 또한 학생들 한테 배운것도 참 많았었습니다 가르치다 보니 배운다 ~~*♡♡♡ 제 인생을 되짚어 보니 옷만 만들은것 같습니다 대략 한 38년쯤된것같네요~~*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잖아요 저도 그래서 지금부터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하고요 아직 젊으신 나이이고 여러 경험이 많이 있으시기에 유튜버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튜버를 해보니 직장생활할때보다 일이 더많다는것을....
@@-Mongra 몽라님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히 읽었습니다..저는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가 취미로 하던 옷 만드는 일이 좋아서 전문적으로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갈고 닦은 장인들의 손길이 항상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하지만 하루하루 수십년을 온전히 그 분야에 쏟아 붓고 계신 분들의 능력을 탐하는건 욕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대신 저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더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몽라님의 곱디 고운 한땀 한땀에 이런 멋진 경험이 담겨 계셨네요..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감사합니다.
@@-Mongra 선생님 스토리 넘 감명 깊게 읽었어요. 남편이 처음 패턴 시작할때 동기부여 해주려고 프라다이야기 책을 사주었는데 그때 처럼 선생님 이야기에서 격려받고 희망이 생겼어요.훨씬 더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선생님의 개인적인 이런 이야기가 넘 좋았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나만의 시간적 여유는 많지 않지만 멀리 바라봐야겠다 생각 했어요. 꾸준히 하고 싶고, 힘들어도 계속 만들고 싶고 배우고 싶고 ,즐거워 하는 일이 있어서 좋다. 끝까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수많은 영상 자료들 넘넘 감사해요 ♡
Hi Madam. Thank you so much for being kind enough sharing this pattern with us. I have just made it, with 25cm armhole depth but without the lace sewn to the sleeve. I like this pattern better because less neck gape.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pattern.
@@-Mongra 감사해요~재봉 좀했었는데 하필 오른손을 많이 다쳐서 ~~재활중이라 벌써 5년째 못하고있어요 애들 옷만들어 입히는 재미에 살았는데 애들은 다 커버리고 나이는 먹고 손은 아직 돌아올 기미가 없네요ㅠㅠ몽라님 유튜브보며 "얼른 나도 다시!!!!" 하며 힘내고있어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이즈는 66~77이 가장 적합합니다 88 사이즈 입는 친구 입어보니 자기도 잘 맞는다고 하는데요 친구말을 믿어야지요~~*♡♡♡ 55사이즈 입는사람은 지금의 것보다 조금작게 88입으시는분은 조금크게하시면될것 같습니다 크게 작게는 -1.5cm +1.5cm입니다
Que hermosa blusa. Me encantó. Me gustaría saber qué tipo de tela usaste o cuál se podrá usar para que de esa forma. Muchas gracias por compartir la 😊. Felicitaciones 👏
Hello. Nice to meet you. First of all, it is very thin cotton, and the fabric in the video is linen. Since the pure cotton is thin, the shearing is beautiful and soft.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국에선 66 77 88 사이즈까지 입으실수있으며 거의 프리사이즈 입니다 가슴둘레 105cm 까지 입을수 있습니다 In Korea, you can wear up to size 66, 77, 88, and it is almost one size fits all. You can wear it up to 105cm in chest measur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