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movie [SUITE TABLE, DAY BED, LOW CHAIR] 

선한공간 X ARTIZAC
선한공간 건축 스튜디오를 위한 가구입니다.
한국 전통의 디자인과 생활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SUITE 라인의 디자인을 공간에 어울리도록 변경하여 제작되었습니다.
SUITE Low chair
좌판의 높이가 기존 디자인보다 높고 서양의 소파보다는 낮은 Sitting position 으로 변경되었고 폭이 넓어져 좀 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비녀"를 꼽아 머리를 정돈하듯 등쿠션은 나무를 깎아 만든 비녀를 넣어 고정합니다.
SUITE Day bed
전동 베게인 "보료"처럼 좌우의 쿠션을 원하는 형태로 베게 또는 발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베드는 소파와는 달리 등받이를 제공하지 않는 가구이고 이름처럼 "낮잠"을 즐길 수 있는 가구입니다.
SUITE Low table
의자와 데이베드에 중앙에 위치하는 로우테이블은 두가지 가구와 어울림 갖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흥국사의 "홍교"를 연상케하는 두꺼운 부재에 적용된 유려한 곡선은 테이블을 좀 더 가볍게 공간에 자리하게하며, 상판의 유리 역시 부피감을 차지하지 않도록 느껴지게 하는 요소입니다.
The design was inspired by hanok, a traditional residential form of Korea. In Korea, where people are accustomed to sedentary culture, low-level households become more atta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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